저는 자존감이 매우 낮아요 길을 가다가 유리에 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저는 자존감이 매우 낮아요 길을 가다가 유리에 비친 제 모습을 보면 정말 못생겨보이고 화장실에서 손 씻다가 거울을 보게되면 얼굴 정말 크다고 생각하곤 해요 그래서 머리로 항상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데 사람들은 왜 자꾸 가리냐고 물어봐요 저도 머리로 가리고 다니지 말아볼까 싶다가도 사람들이 뭐라고 수근댈까 얼굴 너무 크고 못생겼다고 하진 않을까 너무 무서워서 시도조차 못하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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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kkama

· 7년 전

음음 음 ..... 제말은 절대정답은아니지만 저도 그랬었는데 지금도자존감낮긴하지만 전 화장을하고 음 숏컷으류 자르고 드라이를허고다니는데 (드라이아니몬볼륨매직하면됨) 이쁘고 여성여성하진않지만) 자기만족들더라고요. 개성있다고 할까나. .. 전 하관이 큰편인데 오히려긴머리보다 덜우울해보아규 얼굴이더안커보였어요. 내면이중요흐지만 자기가거울봤을때 그나마? 제일 만족스러운 스타일울 찾는것도 하나의방법인거같아요 세상눈치를보면안되지만 저는 어쩔수없더라고요.. 제말에공감하면 미용사 (실장 이상) 한테 상담해보세요.어쩌면 제말운 이상한말일수있지만 솔직헌 제대답인지라. ..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그랴도 다른사럼 쉽게못믿지만 옛날에외모로많이까여서 .. 그래두 조금 기분이 나아지는 방법아라고 생각합니다

kkama

· 7년 전

자존감엔 혜민스님 책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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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