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나는 19살이 되기 전에 성형수술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상당히 심했다
친구도 많고 남자친구도 한 번 있었지만 외모 때문에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걸
난 늘 느꼈다
다른 친구들이 쌍꺼풀 수술을 할 때 나는 눈과 코를 다 했다
수술은 잘됐다 아주 자연스럽게
코는 아무도 알아*** 못했고 눈은 2달이 지나자 아무도 알아*** 못했다
친구들은 그게 좋은 거라 하지만 나는 내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여전히
끝없는 굴레같이 느꺼진다
하면 할 수록 내 외모의 단점이 부각되는 것 같다
그러면서 나 스스로 내 외모를 가장 폄하한다
왜 못생겼을까 왜 코는 이렇게 넓지 왜 코 성형을 해도 낮지? 왜 눈이 작지?
그만 하고 싶은데 정말 만족이 되질 않습니다
남이 봐도 예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누가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제 얼굴을 좋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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