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로 그어진 상처에 꽃이 피듯이 방울방울 달려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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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ico12
·7년 전
한줄로 그어진 상처에 꽃이 피듯이 방울방울 달려있어요 예쁜데...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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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suehhw
· 7년 전
중이병 때문에 자해하면 나중에 흉터 때문에 크게 후회합니다 흉터 때문에 후회하고 흉터제거술 받는분도 많거든요 더운날에 긴팔 껴입고 예쁜 옷도 못입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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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o12 (글쓴이)
· 7년 전
@xhsuehhw 누가 중이병 때문에 자해를 한다고 했나요. 자해는 스스로의 행동을 인식하며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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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suehhw
· 7년 전
어릴땐 한번씩 그래요 쓰신 문장에서 드러나듯이 피가 예뻐서 칼로 살갗 그어보기도 하고 누가 알아줬으면 해서 자해하기도 하고 이유는 다양하겠죠 무의식중에 하는거면 하루빨리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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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o12 (글쓴이)
· 7년 전
@xhsuehhw 예쁘다고 생각하면서 울고있고 아프다면서 칼을 들어요. 정신과치료는 너무 용기가 안나네요..한번 알아***만 계속 컴퓨터를 끄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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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suehhw
· 7년 전
저도 학생때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손목에 칼 대봤는데 무섭더라고요 병원가긴 싫어서 심리상담이라도 받았는데 상담사분이 좋은분이여서 도움 많이 받았고 지금은 어찌저찌 살아갑니다 누가 고민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가까운 상담소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