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공부를 같이 하고있어요 거기다 아르바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다이어트와 공부를 같이 하고있어요 거기다 아르바이트까지 그래서 친구들과도 못만나서 사이도 안좋아지고... 한가지를 포기해야될까요..? 다이어트는 면접때문에, 공부는 취업때문에, 아르바이트는 생활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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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Sandara

· 7년 전

어렵네요. 어려워요. 친구들과 이야기는 해보셨나요? 대화가 필요할 것같아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Sandara 얘기는 했어요 만나자는 그날그날 그리곤 연락을 안하더라구요..이해는하지만 서운한가봐요..제가 연락을안했다며 저와 연락하지말라던 친구에게 붙어 대놓고 저를 우롱하더군요 프사에 올리고..본인들끼리만 만나고 제겐 모든걸 다 터놓고 말 할 기회조차 주지 않아놓은 그친구들에게 밥사줄돈도..음료수 사줄 돈조차 여유없는 저를 다 말하기엔 자존심도 상하고..그래요.. 남친까지 만나고 있는데 정말이지 친구만날시간이 없더라구요 남친은 제시간에 맞춰 줘요..그래서 만날수 있는건데 남친만날시간은 있고 본인들 만난 시간이 없냐고 되려 화내더라구요..

Sandara

· 7년 전

토닥토닥... 힘내세요. 사람마음이라는게 참 복잡해요ㅠㅜ 친구분들이랑 복잡하게 얽히셨네요. 잘 해결됬으면 좋겠는데 어려우시겠다.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Sandara 네 정말 어렵네요 ㅠㅠ

cinnam0n

· 7년 전

사람마다 성격차가 있겠지만 저정도도 이해못해주고 뒷말하는 친구들은 친구라고 하기 참 그러네요ㅠㅠㅠ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10년 넘게 지내온 친구들도 각자 바쁘고 해서 1년에 2~3번 보는 정도인데(3년에 한번 만난 친구도 있음) 생일때나 명절때 한번씩 연락하고 시간맞으면 한번 만나서 데이트하고.. 근데 서로 맘 잘 알아주고 그래요 알바하면서나 공부하면서 주위에 다른 좋은 친구인연있을지모르니까 잘 살펴보시구 부디 기운내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cinnam0n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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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