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때문에 살지를 못하겠어요 현재 몸무계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다이어트 때문에 살지를 못하겠어요 현재 몸무계가 많이 나가지는 않는데.. 그래도 체중 관리를 해야하는 몸이라 관리하려하는데 저도 청소년기라 계속 먹어도 먹어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데 엄마는 자꾸 살빼라 어쩐다 하시고, 살쪘다고 뭐라 하는게 너무 짜증나서 눈물이 나와요. 가끔은 제 자신이 싫어요 제가 살이 찌고 못생겨지면 애들이 제곁을 다 떠날거같아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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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Jewelry42

· 7년 전

먹다 보면 살이 드륵드륵 쪄있죠 근데 한번 빼다 보면 이게 점점 이뻐진다는생각에 넘 설레서 더 하는것같에요 그래서 운동에 한번 미쳐봅시다!!사람이 변화가 생기면 또 말하는것도 달라지겠죠? 한번 시도 해봐요 한번 해보고 힘들다해도 포기 하지 않고 계속시도해봐요 몸도 가벼울수록 건강해보여서 활동하기도 편하고 하루하루 새로울거에요 화이팅!♥

lauren4u

· 7년 전

나를 힘들게하는생각(버림받을까 두려움)이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면 핵심문제는 다이어트의 성공유무가 아닌, 나를 갉아먹는 내면의 부정적인 생각들인것같아요. 건강해지면 살은 절로 빠지게되어있어요. 몸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에 반응할때 건강이 찾아오죠. 다이어트는 덤이구요. 예를들어, 몸이 휴식을 원하면 충분히 잠을청하는거죠. 그러기위해선 조용한 공간에서 차분한 음악을 들으며 내면의 소리를 들어보는거에요. 글쓴이님의 내면은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해주길 바랄것같애요. 매일 10분씩 일어나서, 또는 자기전에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을 전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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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