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님의 외모에 대해 평가하는 그 사람들 정말 못났네요. ***라고 하는 사람이 ***고, 못생겼다고 하는 사람이 못생긴거라 저는 생각해요. 본인들이 그러니 그것밖에 생각을 못하는 거죠. 마카님 저도 외모콤플렉스가 엄청 심했어요. 지금도 나아졌지만 가끔은 자신감이 확확 떨어질 때가 많아요. 저는 어떻게 이겨냈다고 해야할지,,덜 신경쓴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 같네요..! 저는 사실 비교란 것은 좋지 않은 것이지만, 저를 위해서 조금은 남들에게 신경을 썼어요. 연예인들 있잖아요, 연예인들 사실 예쁘고 화려하고 멋지고 대부분 그렇잖아요. 사실 그런 것 때문에 지상주의도 심해지고, 흔히 현타온다고 말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런 완벽해보이는 연예인들도 취향이 다 갈리더라구요. 정말 사회가 정한 미의 기준에 맞는 사람도 누군가의 눈에는 별로라고 하는 것을 보고 전, 어떤 기준에 맞추어 나를 평가하지 말자고 다짐했어요. 내가 누군가에겐 못나보일 순 있지만, 누군가에겐 가장 예쁜 사람이 될 수도 있어요. 우리가 우리 스스로 기준을 정하고 우리가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힘들어하고 하는 것은 다 우리가 스스로 자초하는 것 같아요. 이제 그 기준을 버리고, 마카님에게 뭐라고 한 사람들을 다 무시하도록 해봐요. 그 사람들의 기준에 안맞았을 뿐이지 다른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마카님은 충분히 매력일도 예쁘고 멋지고 잘생긴 사람일거예요. 마카님은 그 존재자체로 이미 아름다운 사람이니까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