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뻐보이려고 화장도 하고 심지어 쌍액도 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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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이뻐보이려고 화장도 하고 심지어 쌍액도 하고 다니게 되었어요.근데 저와 다니는 친구들은 저보다 훨씬 이뻐요.그리고 그 친구들이 한번도 저에게는 이쁘다고 해준적이 없어요.. 그리고 가끔 행동이 귀엽다고 진심으로 말해주는데 그건 못생긴 사람들한테만 하는 말인거죠..?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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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zltm555
· 7년 전
행동이 귀엽다는 말이 왜 못생긴 사람한테 하는 말인가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못생기고 잘생기고는 실제 외모를 떠나서 자기만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글 쓰신 분이 스스로가 못생겼다고 생각하는게 왜 그럴까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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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heart
· 7년 전
보다 더 못생겼으면 어때요? 어차피 늙으면 다 쭈글해지는데 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나만 괘찮으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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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heart
· 7년 전
비교할 필요조차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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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e7834
· 7년 전
자기 기준으로 자기를 바라보세요 그냥. 자기기준에서 자기.이상에서 그 친구들이 자기보다 더 이뻐보이는거면 자존감이 낮은것 같고 외모에 대해 의기소침해 있는것 같아요. 쌍액을 해서 마음에 들면 다행이지만 쌍액이 풀릴까봐 또는 선이 사라질까봐 이상할까봐 티날까봐 더 스트레스 받지 않나요? 차라리 쌍액 인생으로 몇년 동안 살바에 전문가 상담해서 비절개 쌍수 하는게 더 나을 수 있어요.. 그전에 충분히 자기 얼굴에 대해 혹시 내가 너무 자학하는게 아닌가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