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피해의식인가요?
여자라는 성별의 타이틀로 지나다닐때마다 신경쓰이는 타인의 시선들..
특별하게 남시선은 크게 신경 안쓰고다녀요.
되려 즐기는 사람이라 혼자 착각망상에 그러고다니는여성이에요
근데 어제인가, 혼자 있을때와 남자친구랑 있을때 그것도 2번이나 저를보고 비웃는것을 느꼈어요
남자친구에게도 말했는데 아니라고 이렇게 이쁜 너를 왜 비웃냐 하는데
너무 대놓고 느껴졌어요 앞에서는 안웃다가 뒤돌았을때 그들이 쳐다본시선이 느껴졌고 비웃듯 크게 웃는소리가..
날 향해서 웃었다는게 느껴져요
고등 대학생 되보이는 사람들이었던거같아요
살이 좀 많이찐편인데 그래도 나름 다른사람에게 욕먹을만한 얼굴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다고생각하는데
요즘 평범기준은 욕먹는 기준인가요?
무조건 여자면 예쁘고 날씬해야하나요
대놓고 앞에서 말 할 용기도 없네요 그럼 그사람들이 미안하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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