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무조건 '네'입니다!!! 사람이 높은 삶의 질을 가지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은 개인의 능력만 된다면 누구도 감히 말리지 못하는 사람의 권리, 즉 인권입니다. 못생겼다, 예쁘다로 사람을 ***는 않지만 제 주변 행복한 사람들중엔 (솔직히 외모품평 너무 싫지만..) 소위 못생겼다고 말하시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심하게 못생긴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왜 인지 아시나요? 그들은 그들이 못생겼다는 생각을 하지않습니다. 물론 주변 사람들 또한 본인이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 못생겼다고 할 권리는 없어요, 그 사람이 예쁘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심하게 못생겼다고 느낄만한 사람들이 난 못생겼어 라는 생각에 찌들려있다면 잘 살 수 있을까요? 예쁨과 못생김 보다는 내가 마음에 드는 부위아 그렇지 않은 부위로 나누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또한 이런 질문은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과연 행복할까 라는 불순한 의도의 궁금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사람은 누구나 본인을 예쁘다고 칭할 권리, 남의 뒷담이나 앞담을 거부할 권리, 행복하게 살 권리, 얼굴품평을 당하지 않을 권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꼭 기억해두세요. 외모는 물론 재력,집안,나이,성별,몸매,지성,등 모든 것들을 떠나 본인이 행복해!! 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건 마카님도 마찬가지 예요. 누보다 고운 마카님, 사랑합니다!!!♡♡

음..저도 외모로 맨날 못생겼다 못생겼다만 들어서 고민도 많았는데요 지금은 그럭저럭 잘살고 있어요 저는 어느누가 못생겼다 그러면 그냥 쭈글거리며 모른척 하지않고 니가 뭔데 내 얼굴에 대해 판단하냐 니도 못생겼어 거울좀 보고살아 라며 오히려 당당하게 해서 사람들이 저보고 절대 못생겼다 안해요 요즘은 예쁘지도 않고 너무 못생기지도 않고 좀 못생긴 편인데 그래도 못봐줄 정돈 아니라는 말 들어요 마카님도 당당해지세요 아무도 내 얼굴에 대해 막말하지 못하게 ! 화이팅 하세요!

적당히못생긴거면 성격이나 매력으로커버되는데 누가봐도 와 *** 소리나오게 못생긴거면 보자마자 정떨어져서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