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겨지고 싶다. 물론 불가능한 걸 알아. 알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잘생겨지고 싶다. 물론 불가능한 걸 알아. 알면서도 그래... 솔직히 깨놓고 말해서 잘생긴 것이 세상에 이득이 많음 TV만 봐도 그렇더만... 잘생기니까 뉴스 나왔다가 연예인 하시는 분도 있고 잘생기니까 친구따라 TV나왔다가 캐스팅 되고 잘생기니까 데뷔해달라고 난리고 TV 밖에도 뭐... 별반 다를 거 없던데 누가 말한 것처럼 정말 잘생긴게 최고야 덧붙여 잘생긴 사람이 성격까지 좋으면 그걸로 게임 끝. 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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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kitasi

· 6년 전

마카님의외모를 모르지만 님의자신을 미워하시는거예요 또 님만의개성이나 매력이예요

wantnomal

· 6년 전

잘생긴 외모가 득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너무 몰두하진 않으셨으면 해요 비겁한 세상이에요 잘생긴 외모는 행운이고 그렇지 못 하면 불행하다는? 세상이요 더욱 냉혹한 건 어쩔 도리가 없다는 거죠 외모를 우리가 선택할 수도 없고 이렇게 태어나면 잘생겨질 수도 없기에요 그래서 답은 명확해져야 해요 우리는 외모를 바꿀 수도 없다는 걸요 아무리 갈망하고 원하고 원망한다 해도 아무것도 바꿀 수가 없어요 물론 성형수술로 좀 더 잘생겨짐에 가까워질 수는 있겠지요 어찌보면 다행이에요 다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아름다운 외모가 득이 될 수는 있으나 그렇지 않아도 모든 게 불행한 것도 아니에요 산다는 게 외모만으로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랍니다 힘내요

Vshop

· 6년 전

노력없이 얻어진게 세상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시하게 쓰이다니

around96

· 6년 전

음... 솔직히 이익이 있죠. 무시 할 수 없을만큼 있죠. 그래서 사람들은 돈 벌어서 성형하고 하는거잖아요 얼마나 그게 필요했으면 했겠어요 항상 불평불만이 나오는건 피해자들이에요 수해자들은 현상 유지를 원하죠 마카가 현 체재에 반 하는것도 마카의 가치관이고 뭐가 나쁘고 좋다고는 할수 없어도 그 속에서 마카만의 매력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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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