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카님! 아이린같은 쌍커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담을 들려드릴게요! 저도 학창시절 때 무쌍이여서 중학교 3학년때 쌍커풀 테이프를 다이소에서 사서 호기심에 한쪽만 붙이고 다녔거든요? 계속 아침에 붙이고 생활하다보니 생긴거에요!(좀 오래걸림) 근데 고등학교때는 내신관리에 수시 면접에 바빠서 쌍커풀테이프를 붙이지 않았어요. 대학교 때되서 제가 자세히 얼굴을 보니 왼쪽만 쌍꺼풀이 있어서 다른 한쪽을 양면 쌍테(이거는 둘다 살을 잡아주는거기때문에 좀 아플 수 있어요.)나 눈이 아플 경우에는 티가 안나는 누드 쌍테를 붙이고 다녔어요. 1년동안 여름을 제외한 계절 다 붙이고 생활했는데 생겼어요! 근데 눈이 부울경우에는 쌍커풀이 없어져서 쌍테를 또 붙여줘야되는게 흠이지만 저는 꽤 오래가고있어요. 또, 쌍커풀 수술을 한 친구들이 있는데 후기를 들어보니 초반에 쌍커풀 수술한 티가 팍 나고, 한 일주일동안은 붓기때문에 외출을 할 수가 없대요. 자연스러워질려면 몇 년 걸린다네요. 제 댓글이 조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