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죽을 듯 아픈 고통이라도 있었으면. 시체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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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차라리 죽을 듯 아픈 고통이라도 있었으면. 시체처럼 모든 게 무뎌져버린 하루의 연속. 죽은 사람처럼 사느니 죽는 게 나을까. 조용히 나의 태어난 날을 저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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