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진흙탕 속에 처 박혀서 꼼짝도 안하고 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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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abotage
·6년 전
내 삶은 진흙탕 속에 처 박혀서 꼼짝도 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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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01key
· 6년 전
너무 비슷하네요. 더 내려갈 바닥이 없는데도 움직이질 못하는 내가 한심합니다. 스스로 일어날수 있기를 바라면서 최소한의 노력은 오래유지 되지 못하고 마음만 다치는 일이 생기네요. 날 알아주는 한사람만 있어도 더 비참해지지는 않을까요? 내 아픈 마음을 오픈하면서까지 위로를 받고 싶었는데 1도 공감안되는 말이나 하고 오히려 사람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이대로 마냥 멈춰있을거라 생각한적 없고 난 그들이 비웃던말던 그들에게 관심도 없고 그저 나를 돌보고 내 마음 상처난곳이 얼른 아물기를 바랄뿐입니다. 몇년뒤에 좋아있을 내모습을 상상하며 다른사람등의 다친 마음을 토닥거려 주고 싶네요. 충분히 쉬시고 조금씩 천천히 우리 시도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