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못생겨서 사람들이 날 싫어하고 혐오할거같다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내가 못생겨서 사람들이 날 싫어하고 혐오할거같다고 느낀다.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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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jyoni

· 6년 전

저도ㅋㅋ

wantnomal

· 6년 전

***사람들이 하는 말 믿으세요? 못생기고 잘생긴 건 없어요 다 개성에 맞게 태어났을 뿐 허나 외모지상주의 사회다 뭐다 해서 이쁜얼굴 못생긴얼굴 하는데 그 누구도 그것을 이유로 비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모든 것은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서 쟁취한 게 아닙니다 그냥 어쩌다 그렇게 태어난 거죠 혹시 아름다운 외모를 무기로 다른 사람들을 비난한다면 자기가 한 건 개뿔도 없으면서 어쩌다 그렇게 된걸 거저 얻어놓고 그렇게 당당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거예요 남들의 시선은 신경쓰지 마세요 특히 속빈 멍청한 놈들 말은 무시하세요 들을 가치도 없습니다

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wantnomal 고마워요:)

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885e7c284e44b017346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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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