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제가 봐도 너무 뚱뚱해요 그래서 빼고싶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지금 저는 제가 봐도 너무 뚱뚱해요 그래서 빼고싶은데 의지가 부족한걸까요?잘 안되네요ㅠ솔직히 지금 상태가 아주 불만족스럽지는 않아요 가끔 불만족하게 느끼는것을 제외하면요 하지만 남들 보는시선이나 말이 너무 상처가 되서 복수하기 위해서라도 빼고싶어요 걔네들 눈에 저를 맞춘다면 끊임없이 고쳐야되겠지만 가장큰 콤플렉스를 고치고 싶어요..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 중 구체적으로 도움을 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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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popopo00

· 6년 전

본인상태가 크게 불만족럽지 않은데, 남들때문에 살을 뺄 이유는없음. 누가 스트레스받는 말을 한다면 니 빻은 와꾸 신경이나 쓰라고 얘기해주는게 더 좋은방법임

savichlo

· 6년 전

음... 아무래도 다이어트는 정말 힘들죠 마카님이 자신을 위해서 다이어트하고 싶은데 맘처럼 안돼서 그 과정에서 또 스트레스가 온다면 저는 병원추천하고싶어요! 비만클리닉이나 이런 곳가면 의사선생님계시니까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제가 한20키로정도 감량하고나서 삶의 만족감이 확실히 생겨서 다이어트가 나쁘다고만은 말 못 할것같...아요ㅎ... 물론 그 이후에도 삶에 만족못하고 다른 것에 계속 갈증을 느끼지만요 마카님 행복해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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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