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예쁜 사람들 부러워
주변 친구들 진짜 예뻐서 남사친도 많고,, 뭐 실수해도 사람들이 봐주고, 인기 엄청 많고, 뭐 과대 같은거 하구.. 부럽다. 내가 하고싶은건 다 해
나는 반면에 이런 일들 겪고 살았당.
중학생 때, 같은 반 남자애가 내 손목 엄청 쎄게쥐고 남자든 여자든 다 때릴 수 있다고 했던 적. (=나 때릴 수 있다한 것)
초등학생 때 남자애가 맞짱뜨자고 학교끝나고 뒷 강당으로 나오라한 것.
중고등학교시절 너무 좋아했던 남사친이있었는데,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 것을 싫어한 것.
작년에 과행사 홍보하러 돌***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내 말 듣지도 않고 지나가면서 "쟤 뭐래냐?" "몰라ㅋㅋㅋ *** 시끄러." 라고 한 것.
또 실수하거나 거슬리면 진심으로 화내는 남성들.
선입견가지고 나랑 친구 안해주는 애들.
예쁜 친구랑 같이 다니면, 친구한테만 말걸고 나는 투명인간 취급하는 사람들..
등등 진짜 많지만..
나는 진짜 밝고 친절하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저런 일들 당할 때마다 자존감이 엄청 떨어지고,,
'만약 내가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었다면 저런식으로 당하고 살지는 않지않았을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솔직히 연애도 해보고싶고
나도 사랑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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