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없는게 편했는데 이제는 외롭다
친구없는게 편했는데 이제는 외롭다
도서관에서 중학교때 같은반이었던 애를 봤는데 그애가 생얼 나도 생얼이었거든요? 근데 쌍수를 했나봐요 ***이상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갑자기 절 보더니 가려던길 말고 다른길로 뒤돌아서 절 갑자기 피하더라구요? 그래서 쟤 뭐지? 내가 왕따였어서 아는척 하기 싫은건가?싶더라구요. 재수없게 어차피 나도 그깟년 아는척 할 생각 1도 없었는데 그애의 심리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영!
인생이란 B와 D 사이의 C 이다. 선택은 우리 인생의 전부다 인생 = 선택 이란 공식은 깨지지 않는 공식이다. 이 공식대로 본다면 우리가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이 선택이라는 것을 잘 이용해야 한다. 이에 비록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못 했지만 미국에서도 대표적으로 PST라는 문제해결요법 시스템이 개발 되어 있다. 우리가 살면서 선택하기전 고민이라는 것을 하는데 PST는 고민 해결을 자기 주도적인 관점으로 이끌어 우리에게 좋은 삶을 선물 해준다. 이처럼 행복은 선택이다. 그러므로 행복한 나라는 우리에게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물론 자유롭게 놔 두면 문제가 되는 행위들은 제외이다.(ex/ 음주운전 폭행 따돌림 초등교육등) 선택할 기회를 주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들은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진정한 국가이며 행복한 나라이다. 자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살펴 보자 조금만 생각해도 우리에게 강제되는 행위는 금방 찾아 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공부가 있다. 예체능 쪽으로 가도 학교공부는 해야지만 상대적으로 적으니 제외한다 쳐도 우리는 아무 선택도 없이 중학교부터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한다 어떤 꿈을 가지든 상관없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닥치고 공부해서 대학간후 생각하라는 말이다. 이게 말이나 되는 것인가? 아니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난 후부터는 자기의 꿈에 맞게 공부를 선택해서 한다고 해서 인생을 사는데 지장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수학자가 되고 싶든 광고 기획자가 되고 싶든 상담사가 되고 싶든 무조건 국수사과영역 그리고 닥공이다. 공부밖에도 선택의 기회들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는 그것으로 인해 헬조선에 살고 있다는 비관적인 마인드를 갖는다. 언제낀지 이런 악순환을 계속 지켜만 볼건지 윗사람들이 너무 답답하다. 하루 빨리 선택의 자유가 박탈 되는 나라의 문제점들을 찾아서 바꿔나가야지만 행복한 나라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확인시켜주세요. 나 혼자 좋아하는 거 아니죠? 당신도 나를 생각하는 것 맞죠? 불안해요 나는 정말 불안해요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만큼 당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아니까 나 같은 사람이 당신 곁에 있어도 되는지 당신에게도 나는 그런 의미일 수 있는 건가요 어떤 사람인가요 나는 그대에게 짐이 되고 싶지는 않아요 자꾸만 확인시켜주세요 당신도 나를 생각한다고 좋아한다고 해줘요
10년 후 나는 이제까지 억압된 삶을 살아왔기에 지금의 삶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는 감시 당하며 생활해 왔고, 내 꿈은 포기하면서 그 사람들 기대는 충족시켜야 했다. 그들은 내 자유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 사회도 그렇다. 나는 인생의 일정 부분을 빼앗겼다. 잘못 살았다는 소리다. 더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그 인생은 기억하고 싶지도 않다. 원하는 일 하며 살겠다. 여기 말고 내가 정말 집이라고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았으면 좋겠다. 정착하기엔 너무 이르니까 여러 곳을 다녀봐야지. 자주 이런 생각이 든다. 나는 다른 곳에서 태어났어야 했다고. '다른 곳'이 어디인지 알고 있는 것 같다고. '고향'에서 진짜 내 사람들과 살아가고 싶다.
마카에 가입한지 얼마되지는 않았는데요. 세상에 상처받은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느끼게 돼요.. 가끔 어떤 글들은 너무 우울해서 ***지 다운되려고 하지만 응원하는 댓글달며 저도 저를 돌아보기도 하고.. 스스로도 많이 치유되는 느낌이에요. 속이 많이 답답할때는 어딘가에 풀고 싶었는데 마땅한 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상담센터 상담도 알아봤는데 전문가 선생님과 하는 상담도 도움이 되지만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공감과 위로가 더 도움이 될 때도 있더라구요. 사람은 누구나 경험해 보기전까지는 느낌만 알지 정확히는 모르잖아요. 그런 의미로 저도 글을 올립니다.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아무리 이 남자가 잘해줘도 네가 생각나
그래도 생각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자해를 너무 쉽게 우습게 말하는 친구들한테 말하고싶었어 내가 자해한다고 그렇게 쉽게 말하지말라고
아 싫어 그냥 싫어
제가 이제 대학교를 들어가는데 돈이 120만원밖에 없어요 이걸로 옷사고 신발사고 놀다보면 별로 안남을텐데 대학생활에서 친목 다질려면 모임참가 하고 그래야 되잖아요 그러면 돈이 많이 나가나요??
김수연 너도 내가 당한만큼 아니 그거보다 더 크게 당할꺼야 내가 기분 나빴던거보다 더 크게 니가 꼭 당했음 좋겠다^^
힘들었다. 슬펐다. 화났다. 하지만 숨겼다. 그래, 숨기기 잘 했는 거겠지
바로 옆에 팩스가 있다 너무나 듣기 싫은 팩스소리 이 소리가 좋아질 방법은 뭐가 있을까 이 소리가 들릴때 마다 500원씩 생겼으면 좋겠다
드디어 빚 다갚았다!! 참 길었던 5개월 이었어. 전부 다 합쳐서 구백에서 몇십 빠지는 금액을.. 하면 되는 군. 아, 후련해. 오늘은 맘껏 기뻐하고 술이라도 한잔 해야지.
내가 이렇게 불안하고 아픈게 정말 병이 있어서 그런건지 입시결과과 아직 다 나오지 않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어 그래서 함부로 병원 가는것도 좀 꺼려져 괜한 곳에 돈 쓰는 꼴이 될까봐
정말로 다 잘 됐으면 좋겠어.
오늘도 또다시 반 이상이 지나갔어요 그대들 지금까지 오늘은 어땠나요? 피곤하고 아픈 스트레스가 많았던 시간이라면 지금 부터라도 웃을수 있는 행복하고 기쁜 시간이 시작 되길 바래요 따스하고 포근한 기쁜 시간이였다면 시간이 이어지길.. 잠시라도 편안을 느끼며 잠시라도 휴식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에요 음 향이 맑고 산뜻한 기분이 드는 백모단 이라고 불리는 백차가 어떨까요? 그대들의 남은 시간이 맑고 산뜻하길 바랄게요 그대들 오늘도 지금까지 고생 많았어요 잠시 쉬어갈수 있다면 포근하고 편안한 마음을 회복하길 바래요
20***은 나에게 진짜 너무 힘든 날들이었다. 우울하고 막막하고 답답하고. 올해가 지나기 전에 선물 같은 일이 생기면 좋겠다.
너 앞에만서면 난 한없이 작아져 넌 집도 부자고 예쁘고 매력있고 착한데 난 정 반대인가봐 너가 너무 부러워 기족이랑 쇼핑도가고..
내가 나를 사랑하면 모든것이 해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