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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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 사람들에게(애칭:구름)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내 사람들 오늘은 어떤 하루였어요,,? 오늘도 많이 힘들고 지친데 주변에 아무도 없어 힘들었나요? 이젠 괜찮아요 내가 있잖아요 내가 구름이들 옆에서 이야기 들어줄게요 그니까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이리와요 따스한 이 곳에서 같이 이야기 나누어요 혹여나 너무 힘들어 타자 치기도 힘들다면 내 글을 읽고 위로 받아가면 좋겠어요 무언가 쓰기가 너무 힘들다면 나 여기에 다녀갔다 라는 작은 표시 하나만 남겨줘요 그러면 아 오늘 이 구름분이 많이 힘들었구나 할게여 그니까 너무 무리 하지 말아요 당신의 곁에 내가 이렇게 있다는 것 당신을 너무 아끼고 있다는 것 잊지 말아요 당신의 편이 여기 이곳에 있으니까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많이 힘들었죠?오늘도 수고했어여 사랑해요 구름이들 오늘도 버텨주어서 고마워요 잘 자고 편안한 꿈 꾸길 살며시 미소 지어지는 꿈 꾸길 바라요 잘 자요 구름이들,,,:)

myway1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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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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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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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 좀 진중한 얘기는 아니고, 그냥 전남친 잊는 방법 좀 알려줄 사람 있나해서ㅎㅎ 갑자기 전남친 생각이 들더라구ㅋㅋㅋ, 쨋든 아무나 도와줘☺

WO0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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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자신의 의견을 말할때 논리적으로 말하는 타입니다 . 그렇다고 제 성격이 정확하고 똑뿌러진다늘건 아니고요 저도 사람이니 푼수일때 눈치없을때 가 있는 사람입니다 . 오늘도 친구랑 대화하는데 친구가 시험없는 나라였으면 좋겠다는거에요 . 물론 좋져 그치만 시험이 없으면 면접 볼때도 ***를 뽑을 수도있고 대학을 시험없이 입학 ***는건 전공이라든지 수준에 맞춰서 공부 할 수있는건데 사람이 섞이면 공부의질이 떨어진다 .이런식으로 말한거에요 그리고 모두가 잘사는 사회 얘기할때도 듣기는 좋으나 사실상 불가능하고 불공평하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회사를 성공시켜 돈도 많이 버는데 돈 많이 번다고 법적으로 억압하고 노조 만들어서 파업이나하고 그러면 얼척 없겠다 라고 말한거에요 이런식으로 친구는 이상적인 말만하고 저는 현실적으로만 말한거에요 그러다가 친구가 너는 말빨이 좋아서 못이겨 이러면서 대화가 종료 되었어요 . 싸운건 아니고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그 말이 맘에 걸리는거에요 내가 괜히 잘난척한건가 ? 현실적인걸 말한건데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차피 그냥 대화인데 그래그래 니말이 맞아라고 해야하는건가?? 갑자기 말을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맘을 다 말하면 오해가 될때도있고 잘난척 하는것처럼 보이기도하고 맞장구만 치면서 영혼없는 대화 하기에는 허수아비 같고 어떤게 좋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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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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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은데 죽는 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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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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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꽤나 괜찮은 하루였어.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결과가 없었지만, 꽤나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할래. 그나마, 마음이 편할 테니까.

bemoii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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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한명 끌어다가 펑펑 울고싶은 그런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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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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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성적표를 봤는데 예상했건것보다 못봐서 충격이었지만 한편으론 계속 예상했었기에 충격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앞으로 미래가 너무 막막합니다. 가족들에게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너무 막막합니다. 당장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눈에 보이는데 안하는 내가 더 한심하고 이 상황이 악순환이 되고있어요. 저는 이제 어땋게 하죠...

rj120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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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힘들어 그냥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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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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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상했던 내 모습과 현실이 다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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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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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난 내가 스스로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면 내가 가치가 없으니까.. 근데.. 사람들이 나보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래요.. 그럼 전 어떻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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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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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일은 가끔 생각 난다 어릴 때 왕따 당했는데 주동자가 선생님이었다 빌라, 주택, 거지동네에 산다고 애들있는 앞에서 비웃었던 선생님 거지라고 머리에 손찌검을 하고 매일 깨끗하게 세탁하고 말린 옷입고 갔는데도 애들은 괜찮다는데 냄새난다고 한 손으로 코를 막고 손으로 저었다 비웃으면서 쌈지안준다고 짜증을 내기도 하고 신던 신발로 얼굴을 치기도 했다 지금 가고 싶다 선생님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지금은 아파트에 사는데 별로다 근데 그게 선생님의 자랑거리인지 모르겠다 정년퇴직한 그 선생님 진심으로 찾아가 묻고 싶다 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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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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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네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야

zfyhyu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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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신경쓰는 내 시간이 아까워

Ihappy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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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정말 수고많았어요 , 오늘하루도 열심히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제는 아무생각말고 푹쉬어요

Moon2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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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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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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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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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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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맞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지ㅠ 짜피 이제 안보면 그만인 사인데 생각해봤자 기분만 나빠지고ㅠㅠ 좋아하는 사람들만 머리속에 가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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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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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시려워요 주머니에 같이

charls33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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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중교통에서 나이 어리면 앉아가면 안되나요? 저 평소에는 빈자리 있어도 잘 안 앉아요. 소심해서 어른분들이 멀리 서계시면 부르지를 못해서 애초부터 그냥 자리를 비워두고 서 가거나 버스의 경우에는 뒤쪽에 자리생기면 그쪽 가서 앉거나 그래요. 오늘 컨디션이 별로여서 쫌 앉았어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저 틈에 끼이고 싶지않다 생각하면서 앉길 잘했구나 싶었어요. 혹시 앞에 어른이 타시면 보고도 모른척할 수는 없고 너무 앉아는 있고 싶고 그래서 폰이나 보고 있었어요. 폰에 집중하고 있으면 괜히 눈치 덜 보이겠구나 싶어서요. 근데 갑자기 근처에있던 어떤 젊은 분이 저보고 뭐라하는거에요. 새파랗게 어린 애가 어른 앞에두고 앉아가네. 가정교육이 어쩌네. 뭐 ***만 안했지 할말 다 하시더라고요. 처음에 저 이야기하는 줄도 몰랐는데, 듣다보니 저같은 거에요. 근데 기분 나빠서 오기로 계속 앉아서 갔어요. 그말 무시하면서. 어른에 대한 공경, 예의, 배려 필요하죠. 저도 안 그러는 사람들 보면 눈쌀 찌푸려지거든요. 근데 그 사람은 저한테 어떤 예의나 배려도 없었어요. 최소한 절 배려했다면 옆에서 그렇게 큰 소리로 궁시렁 거리지 말고 제 앞에 와서 조용히 이야기했어야죠. 자리 비켜드리는게 어떻겠냐고. 그랬으면 제가 부끄러워서라도 비켜 드렸을거에요. 왜 자기는 남 배려 안하면서 나는 어른들 배려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가 무슨 정의를 지키고 생각 똑바로 박힌 사람인 것마냥 뿌듯 하시겠지만, 방법이 너무 잘못된 것 같아요. 혹시 저 같이 앉아있던 나이 어린 사람이 지병이 있어서 어릴 때부터 심장수술을 여러차례 받아왔을지, 오늘 암 말기 선고를 받았을지, 앉아 있을 때는 티가 나지않는 소아마비인지, 근처 지인이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 죽고 싶은만큼 힘든지 어떻게 알겠어요. 물론 너무 극단적인 예시이긴하지만, 어떻게 알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거죠 대체?? 내가 오늘 무슨 일이 있었고 최근에는 또 어땠는지 어떻게 알고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죠? 제가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래서 되지도않는 자기 변명이 이 글에도 많네요. 사실 저도 잘한건 없다고 생각해서 어디 말하기도 그래요. 근데 그분의 방법이 너무너무 기분 나빴어요. 아주 그냥 앞으로는 앉아만 가고 싶어졌어요. 덕분에. 아주 삐뚫어지고 싶어요. 아주 아주!!! 아니 근데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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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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