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디 괜찮은 놈 없냐! 진짜!
시간이 너무 아깝다
저를 잘 챙겨주는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그런데 선생님은 반 애들을 다 챙겨줘야되니까 나한테만 신경을 써줄 수 없잖아요? 그래도 처음엔 바쁘셔도 저한테 관심도 주시고 챙겨주셨는데 점점 무관심해지시는게 느껴져요. 반에 나만 있는게 아니니까 어쩔수 없긴 하지만.. 너무 답답하고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으면 해결될 일인데 전에 잘해주신게 생각나서 어렵네요. 내년에도 선생님이 담임인데 너무 울적한데 어떡하지
짧은 만남이였지만 얼마전 첫사랑인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녀에게 설레는 마음으로 꽃을 주려 사온날 그녀는 저를 떠나갔습니다. 갑작스런 잠수 이별이기에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의 이기적인 행동들을 참고 견디지 못해 헤어진거같습니다.. 저를 지금까지 성장시켜준 고마운 그 사람에게 이제는 보답을 할 수 없습니다. 제 모든것인, 그런 가장 소중한 사람인걸 알기에 잡고 싶어 잡으려도 해봤지만 결국 달라지는건 없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집앞 까지 찾아가 먹을것을 두고왔습니다. 이런 집착이 머리로는 아는데 제 감정을 주체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사람이 돌아와 줬으면 합니다. 하지만 역시 이기적인 생각이라는걸.. 그 사람이 돌아왔을때 돌아왔으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저의 실수를 반성하고 또 후회하고 하나씩 고쳐나갈겁니다. 그사람에 대한 생각을하면 끝이 없이 써내려가 집니다. 그 사람에 대한 생각만 하면 눈물,콧물,***물이 다 쏟아지고 가슴이 찢어질거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항상와있던 그 사람의 톡을 이제는 볼수없습니다. 압도적인 고독과 공허함에 차라리 눈을 안떳으면 합니다. 빨리 오라던, 보고싶다던 그녀의 앙탈을 볼수가 없습니다. 밥좀 먹으라던 , 빨리좀 일어나라던 그녀의 잔소리를 들을수 없습니다. 다짐했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방 안의 어둠이, 밤의 정적이 무섭습니다. 영영 못볼까 두렵습니다. 부드럽던 그녀의 손을 잡아줄수 없습니다. 둘 이였던 일상이 혼자가 되었습니다.. 잊어보려고도 했지만 저는 제마음을 마음대로 할수가 없습니다. 아직 해주고싶은게 너무 많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제발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지금 이 모든게 꿈인듯 눈을뜨면 어느순간 그녀가 제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별노래 사랑노래가 이렇게 슬픈지 몰랐습니다. 이런 노래를 전혀 찾아듣지 않았던 제가 노래가사를 들을때 마다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눈물이 흐리고 제가 부족하고 잘해주지못해 미안합니다.. 만약 연락이 온다면 기회가 온다면 내면적으로 더 성장하고 멋진모습을 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결과나 결말이 아니라 그 사람과의 과정이 되어 앞으로 아름다운 인생을 함께하길 바랍니다. 한편으론 나는 그녀에게 한 철 꽃이였나, 말로 하자 했으면서..책임감 없이 잠수탄 그녀가 원망스럽습니다. 어린시절 꿈이 해녀였나봅니다.. 그 사람은 저보다 아프고 힘들었겠죠. 그런데 저는 지금 이순간 너무 아프고 힘들어 산채로 죽은 느낌입니다. 끝까지 이기적인 ***여서 그사람에게 미안합니다. 그래도 저는 그사람 아니면 안될거같습니다. 다시 만날 기회가 있기를,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내게 와주길, 눈이 녹고 봄이오듯, 돌아왔을때 어서와 라고 웃으며 꼭 껴안아 줄수있기를, 그리고 다시 사랑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너무 피곤하다 잘되게 해주세요
남사친이 있어요. 그 남사친이랑 그럭저럭 친한 편인데 그 얘가 저한테 호감이 있다는게 느껴져요. 저도 그 얘가 싫지는 않구요. 그런데 제 친구가 그 친구를 좋아해요. 어떻게 하면 좋죠
오늘은 내 온 ㅁ마음을 다해서 죽고싶은 날이였다
삼주동안 집에만 있다가 좀 나아질까 싶어서 혼자 연극도 보러가고 나갔는데 결국은 제자리다 나아질거라는 기대감을 가진게 잘못인가 더 무너진다 나란인간은 애초부터 불행해야한다고 정해졌나
정말 싫어. 다 싫어. 짜증나 우울해. 맘대로 울지도 못해. 울면 왜 우냐고ㅡ 나 혼자 있규 싶어. 같이 있어줄 누군가가 필요해 어ㅣ로워. 싫어 힘들어ㅡ
제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도 대화 나눌 분 계세요? 우울해도 솔직하게 털어놓을곳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도 대화 나눌 분 계세요? 우울해도 솔직하게 털어놓을곳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게 무기력하네요 해야할일도 귀찮고 하기싫고 .. 하고싶은것도 모르겠고ㅠ 뭔가를 하려는것 자체도 귀찮아요ㅠ
나한테 상처를 주는것 들이.... sns에 올리는 책은 무례한사람에게 웃으며대하는법 혼자 상처받지 않는법 지금부터 할말은 좀하겠습니다 이런책은 오지게 읽네 나 대지 말고 조용히 너 혼자 읽음안되?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네ㅡㅡ
우는것도 못하게하는 진짜 이기적인 ***
언제는 나한테 정이 있고 날 좋아했던 적 있었냐. 항상 싫어해서 앞에서든 뒤에서든 욕했잖아. 이렇게 올리면 또 보고 욕하겠지.
당신이 어떤 성격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든 당신이 소중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당신이 소중한 이유는 잘나서가 아니라 제가 당신을 소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니까요.
엄마한테 제 진심을 부정당했어요 그리고 ***취급도받았어요 이제 가족도 못믿어요 그냥 죽고싶고 죽어야 행복할꺼같네요
외로워요 참 힘드네요 나를 좋아해줄 여자는 없는걸까요...
희망이 사라진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