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이 없냐..
나는 운이 없냐..
매우 답답한 이 기분을 뭐라 표현할 수 있을까..
오늘도 나에게 찾아온 즐거움,행복을 전부 누렸어요? 혹은 즐겼나요? 잡았나요? 혹시나 그냥 흘려보내지 안았나요? 필요한게 친구예요? 오세요 과자잔뜩 사서 풀어놓고 밤새도록 이야기할준비됐으니까요. 언제든 "똑똑똑" 두드려주세요~ ^------^ 벌써 오후 7:47 분이 지나가고 있구요 오늘도 수고하셨구요~고생하셨구요~ 좋은꿈 행복한꿈 꾸시구요~ 내꿈꿔 주시면 더 조쿠요~~~(ㄱㄱ ㅑ~~~!\(>_<\) 모두 잘자요~
저 오늘 친구랑 싸웠어요 ..... 저가 성격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성격이 고치고 싶은데 습관 때문에 고치지 않아요 이 성격 때문에 친구가 절교하제요,,,,,,, 친구가 말했어요.... 이렇게요..ㅠㅠ 절교할래? 바꿀래? 하면서 저한테 욕을 하고 소리 지르고 때리고 예의가 없대요.... 내일까지 시간 줄거니까 생각하래요 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머리가 아파요 1년 전 얘기데 약속을 안 지키냐고 욕을 하고.... 만약에 저가 절교하자고 하면 학교폭력 신고 한데요..... 차라리 저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요 ........ㅠㅠ 내일은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ㅠㅠ
나 잘하고 있는걸까
이제와서 비굴한 척 나한테 다가오려 하면서 니가 좋아하던 그 여자애는 끝까지 못 놓는구나. 나랑 잘 될 맘이 있긴 한거니, 아니면 날 ***로 보는거니? 니가 나와 사귀면서 그 여자애 얘길 주구장창 했던 것처럼 이제부터 나도 너에게 내가 좋아했던 사람 얘길 주구장창 해줄게. 이때까지 내가 얼마나 엿 같았는지 너도 한 번 느껴봐. 듣기 싫으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던가. 애초에 넌 날 좋아한 게 아니라 그 여자애를 쟁취하지 못했다는 열등감을 덮어줄 대상으로 여겼을 뿐이니까. 넌 아마 나한테서 금방 떨어져 나갈거야. 그렇게 못한다면 넌 단순히 새로운 여친을 만들 자신이 없는 거겠지. 그게 니 인성이야 ***놈아 내가 모를 줄 알았어?
사라지고 싶다..
약속은 약속이지 규칙 까지해야해 20대인데 .... 규칙때문에 제약이 많아 톡에 공지사항해놓으면 되는데 규칙은 아무리생각해도 오바야...
마음이 가는 여사친이 있습니다. 자꾸 다른 남자랑 같이 있는데요... 제가 그 남학생이랑 잘해보라고 떠보니까 비꼬냐고 기분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그 여학생은 남학생한테 마음이 없는 걸까요... 그리고 요즘 답장이 많이 느리더라고요... 제 느낌에는 그 남학생이랑 연락 때문에 늦는거 같기도 하거든요... 제 느낌이 틀린걸까요?? 그리고 그 여학생은 남학생이 마음에 있는걸까요???
이러지도저러지도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혼자 음식점에 들어가질 못해서 차라리 굶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편의점에서도 못먹고요. 오늘은 어렵사리 용기내어 혼자 파스타집에 갔어요~ 친구들이랑 와서 먹을때 보니 혼자 와서 먹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 기억을 떠올려 들어갔습니다. 사장은 혼자냐고 묻더니 시큰둥해하시더군요. 그 후 주문한 음식을 직원이 갖다줬습니다. 제가 식사를 하는동안 손님 2명이 왔습니다. 사장은 저한테 했던 것과 달리 무척 상냥하게 주문을 받고 음식도 직접 갖다줬습니다. 저는 의아스러웠지만 음식을 맛있게 먹고 계산을 했습니다. 사장은 퉁명스런 말투와 기계적인 인사를 하더군요. 내가 뭔가 불쾌하게 했나, 혼자 오면 안되는 음식점이었나, 내 행색이 이상했나 등 생각이 들었고 기분이 많이 나쁘더군요. 차별받은 기분도 들고 손님을 대하는 온도차가 커서 매우 언짢았어요. 에휴~ 용기내서 들어가 먹은건데...
진짜 죽고싶다 이제 죽어도 괜찮을 것 같아 더이상 잃을 게 없거든 죽음의 고통따위 이딴 삶 안 살아도 되는데 지금까지 이 고생을 했는데 못 견디겠어?
그냥 죽고 싶네요. 30년 가까이 평생 왕따 당하거나 종종 무시 당하면서 살았는데 앞으로도 나아질거란 희망이 안보이네요 늘 약자고 지기만 하고 할말도 제대로 못해요..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은 오늘도 수고했어요 괜찮아요 물론 맞지만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은 사랑하고 있어요 라는 말이었다 누군가에게 사랑 받는 것 만큼 좋은 일이 있을까,,,,?그러므로 내 사람들인 당신들에게도 이 말을 해 주고 싶어요,,,,사랑해요 당신은 나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그러니까 혼자 아파하지 말아요 오늘도 사랑해요,,,:)
피해의식 있는 사람 대처하는 방법있나요? 같은 반인데 안 만날 수는 없고 만나면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해져요 무슨 좋은 말을 해도 꼬아서 생각하고..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하시나요?
잘해줘도 *** 못해줘도 *** 아주 ***풍년이구나
20년째 현실과 타협하면서 살았다 지쳤다 난 이러려고 태어난 게 아닌데 다시 무로 돌아가고 싶다 이제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하고싶은 것도 없다
안녕? 내 사람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당신의 곁에 내가 있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어요,,, 아무도 당신의 편이 아니라 하지만 난 내 사람들에게 글을 썼고 그러므로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나의 사람 내 옆에 있는 사람이에요,, 오늘 날씨도 많이 추웠는데 옷은 따뜻하게 입었는지요,,? 괜히 감기 걸려 아프지 않으면 좋겠어요 아플때 옆에 아무도 없다는 건 너무 서럽잖아요 물론 내가 당신의 곁에 있겠지만 그래도 아파하며 힘들지 않으면 좋겠어요 나의 사람들인 당신들에게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이 말을 해주고 싶어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은 지금 나에게서 사랑받고 있어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그니까 나의 사람인 당신 혼자 아파하지 말고 이리와요,,,이리 와요,,,오늘도 수고했어요,,, 잘 자요,,내 품안에서 오늘만큼은 따스한 꿈 꾸길 좋은 꿈이 아닌 따스한 꿈을 꾸길,,,
점점 말라 죽어가는기분이다 집에서 하루종일 멍하게있다가 가족들올시간되면 좋으면서도 불안하다 오늘은얼마나힘들었을까 집에만있는내가꼴보기싫지는않을까 기분은괜찮나.. 그런생각을하다 자기전에는 한바탕 울고 잠이든다 내일오는게너무싫어서 죽고싶어서 내가 죽었으면좋겠어서.. 사는게이렇게무의미하고힘들고버거울줄누가알았을까 평범하게 내나이에맞게 살***못할줄 나도몰랐다 그래서 매일밤다짐을한다 올해가기전엔 꼭 죽자고 사람답게 살지못할거면 사람노릇도못하면서살거면 이렇게매일밤울거면 죽는게 편할거라고 나스스로를다독이며진정시킨다
제발 제발 익숙함이라는 감정에속아 소중한걸떠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