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세상을 어떡해 견뎌낼지 막막하다.
앞으로 세상을 어떡해 견뎌낼지 막막하다.
나한테 제일 화나
친구가 되는 건 쉬우나 , 관계를 유지하는 건 어려운 것 같다.
아는 남자애가 넌 왜 이렇게 꼽을 못껴? 라고했는데 몬 뜻이죠?
난 항상 빽 없이, 선배나 조력자없이 스스로 해내왔다. 갑자기 억울한 생각이 들었지만 이건 다 내가 새로운 길을 개척해서 그분야의 최고 선배가 되란 것 아닐까..! 열심히 하자
죽기는 무섭고 살기는 두렵다.
셀레이진 않는데 자꾸 생각나고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건 뭐에요?
막상 ***서 해보니, 나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지금 이 순간이 찰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조급하게 굴지말자 뜨거운 가슴일지라도 머리는 차갑게 가지자 의지하지 말자 내가 의지 할 대상은 없다 정신을 분산***지 말고 지금 처리할것만 생각하자
공부에 매달려서 기계처럼 사는거랑 친구들과 놀러다니며 추억쌓는거랑 나중에 커서 봤을 때 가장 도움되는 쪽이 뭔가요?
한달에 적으면 한번 많으면 두세번 씩 참을 수 없게 화가 끓어 오르다가 눈물이 나고 우울해지는 순환을 반복한다. 모든게 끔찍하고 짜증나고 부수고 깨뜨리고 상처내고 하여튼 별의별 감정이 다 치솟는다. 거기에 모든 원인이 나에게 있고 나의 죄고 나의 책임이있는 것 같은 생각에 화살이 남을 향하다 이내 쏜살 같이 나를 찌른다. 왜 나는 이모양이고 왜 참아내지 못하고 왜 차분하지 못할까? 날 잘못됬다고 외치는 널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르고 손발이 떨리고 충동적인 생각이 정신을 휩쓴다. 네가 너무너무 싫다 너를 싫어하지 않으면 나는 꼼짝없이 나를 싫어해야 하는 노릇이기에 너를 온힘을 다해 증오하고 미워하고 헐뜯고 죽일듯혐오한다. 내말에 토를다는 너가 싫고 말갖지 않은 말들로 나를 통제하고 거기에 나는 무엇을 중요로하는지 잊어버리고만다. 같은말을 반복하고싶다 너가 너무 밉다 모든게 싫고 슬프고 억울하고 화가나고 나는 ***가 되고 나는 없고 깊고 짙은 우울이 나를 먹고 삼키고 부정하고.......
뭔가를 틀리는 것이 나를 완전하지 않게 만든다면 완벽해야만 한다는 것을 전제로 내가 충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 어떤 천재도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것은 참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틀려도 완전하지 않아도 충분하다는 전제를 갖는것이 옳다.
대학교 ***같아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어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도망가고 싶어
충남 예산 예화여고 다니시는분 없겠죠?ㅠ
충남에서 병천고 아직도 별로인가요?? 노는 분위기라던가
날 보는 눈들이 정말 무서워 당당하게 바라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보기 힘들어..
모든게 귀찮을 때 자는거 하나는 안귀찮더라
아...내가 좋아하는 애가 나랑 안친하다... 심지어 걔는 날 다른 얘랑 엮일 때 웃고 같이 맞장구치고... 나랑 친하게 지내지도 않는다... 그래서 어제부터 울적하다... 제발 그냥 엮지 말고 맞장구치지않았으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성병에 걸렸어요ㅠㅠ 같이 했으니 같이 걸렸겠죠ㅠ 난 생리중이라 병원을 못가지만ㅠㅠ 생리끝나고 바로 가야겠어요ㅠㅠ 이사람 그래서 날 안만나주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