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고 싶다.. 성적 잘 받고 싶다 성공 하고 싶다.. ㅜ

가족들에게 제가 힘든일을 털어놓아도 "네가 그냥 무시해" "걔가 이상한거야" 항상 같은말이 반복되고 저를 위로해주는것 같지 않아요. 그리고 맨날 꾹꾹 참아야되고 가족들의 잔소리만 듣고 있고 .. 너무 힘든데 의지할곳은 가족밖에 없어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안좋은 일은 모두 잊고 행복한 꿈 꾸세요~! 오늘 하루 버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오늘 생일 이였는데요 하나도기쁘지 않고 비참해요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지 못했다는게 큰 욕심 이였을까요 옆에서 축하해줄 친구가 없다는거 너무 비참하고 인간관계 잘못한거 같아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좋은 기분을 다른 사람 때문에 망치고 싶지 않다.

니 상처받을까봐 니 얼굴애기는 못꺼냈다..제발 얼평하려고 들지좀 말고 제발제발 주제를 알고 디스를까ㅠㅠ 남 깎아내리는게 니 올려준다고 계속 그러다가는 결국 니 자신만 제일 깎여서는 불쌍해질꺼야 지금 고치면 될텐데 그럴마음도 없어보이고ㅋ 돌직구라고 생각하고 뿌듯해하지도 좀마ㅠㅠㅠㅠ진짜 토쏠려ㅜㅜ남 욕하는게 너한테는 재밌고. 장난이겠지만은 니 받아주는 주위애들 생각도 좀 하길..진짜 ***같이 다 지세상인줄 알고 살지말고ㅜㅜ개념 꽉차있는척도 좀 하지마ㅜㅜ너 무개념인거 다안다고ㅠㅠㅠㅠ니ㅠ하는짓보면 누가 모르냐ㅜ이상한데서 정의정신 살아서는 나대다가 지가 하는짓이 ***같은 줄도 모르고 계속 비평질만하다가 뒤질꺼냐??진짜 내가ㅜ왜 니랑 친구를했는지 궁금하다ㅋㅋㅋㅋ나도 니한테 물들었던것같음ㅋㅋㅋ비웃기도하고 ***같이 살았지..ㅎ 진짜 내인생에서 거르고 싶은친구1위야 너.....졸업만하면 볼일 없길ㅠㅠㅠ진짜 사회나가서 많이 고쳐져있길 바란다ㅜㅠ고등학교가서 니 성격 고쳐줄 친구만나서 참교육좀 당해라 난 진짜 못함 ㄹㅇ로 니랑애기하다보면 혼란스러움ㅋㅋㅋㅋ진짜 뭐지?싶고 말문이ㅜ막힘 말빨쎈척 좀하지말고 애들이 말빨쎄다고하니까 *** 들떠서는 또 남 깎아내리는 꼬라지가 진짜..ㅎㅎ나 말빨 약한거 인정 근데 니 얼굴보면 그냥 나올 말도 막혀버림..진짜 무슨 베짱이지?싶고 어쩌라는거지 싶기도하고ㅋㄱㅋㄱㄱㅋㅋ니얼굴이나 보라고ㅠ애기하고싶은거 꾹참았다 졸업하고 끝낼라고 제발 니인생 남한테ㅜ피해안끼치고 살라고ㅠ생각조무하고 말하고 ㅇㅋ?

저랑 썸타던 분이 알고보니 여친이 있었네요... 너무 속상해요... 저는 뭔가요? 그 여친은 외국에 있고 사귀다가 친구로 남게된 사람이래요 좋냐고 물어보니 그렇진 않고 그냥 편하다네요 저는 도대체 뭔가요...? 내자신이 다시 비참하게 느껴질 줄이야... 같이 영화보기로 했었는데 *** 말까요? 그 남자가 우울증이라 많이 갈팡질팡하고 의존할 곳이 필요한 건 저도 알아요. 저도 겪어봐서 도와줄수 있는데 썸타는 와중에 다른 일이 또 터져서 연락이 온 그여자가 꼬시는 말을 듣고 그냥 넘어가버렸네요... 그걸 듣는 내마음은 뭐가 되나요? 나 좋아하는티 냈으면서, 왜 내가 다른남자 얘기하는건 안좋아하고 본인은 그렇게 여자얘기를 잔뜩하나요 너무슬퍼요

언제쯤이면 니 생각이 안날까....

다같이 내일을 위해 응원하는 마음으로 하트눌러주세여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저랑 젤친한애가 그 여자애를 좋아하는거 같은데 안좋아하는거 같네요..전 그 여자애를 많이 좋아하는데..

불면증....... 불면증은 어떻게 고치죠...

사랑받는 느낌은 무슨 느낌이에요? 하루 종일 웃음이 나요? 아니면 매 순간 설레요?? 알려줘요 사랑 받는게 어떤느낌인지 제가 못받아서 그래요

여기서 같이 의지할 친구 구할 수 있을까요? 더이상은 술,약 이런거에 의존하고 싶지않아요 사람에게 의존하고 싶어요

제발 벗어나게해줘

매일 친구들에게놀림받고 가장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남들의시선과말이두렵고학교가는것과 사는게너무두려워요

이 집에서 살기 싫다

괜찮아. 어차피 달라질 건 없지만, 난 발버둥을 칠 수 있으니까. 맘껏 펑펑 울고 싶어도 난 지금 해야 할 일을 해야 해. 난 할 수 있을 거야. 괜찮아. 시험이 끝나면 홀가분한 마음까지는 아니더라도 전보다는 열심히 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도록 조금만 더 힘내보자. 스스로 격려하는 것도 질리지만 격려해줄 사람이 나 스스로 밖에 없으니까. 그냥 옆 *** 말고 앞만 보고 달리자. 우울해지면 그냥 차라리 벽에 머리 박고 뺨 때리고 다시 돌아오자. 울고 싶지만 참고 좀만 더 버텨보자. 괜찮아 난 나아질 거다!! 나아질 거야.

고백했다 차였어요.....ㅎ 쪽팔려서 잠도 안오는데 눈물이 나네요.....

불안해여 미치더럭 제발 살려줘....

저는 예비 고1 여학생이에요. 요즘 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에 도움이 되라고 특성화고에서 학교에 오고 그래요. 저는 공부를 못해서 인문계를 가도 잘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하는데요. 그래서 특목고에 갈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공부를 아주 완전 포기한건 아니라서요. 특목고에서 오시는 선배님들은 그 학교만 설명하는게 아니고 진학에 관련된 이야기도 해주시는데요. 요즘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 진학에 대해 정말 속이 엉킬정도로 고민을 해봤어요. 하지만 전 꿈도 없고 공부도 못하는 편이고.. 또 요즘에는 공부가 어찌나 하기싫은지 글씨만 봐도 구역질이 날것같은 느낌이에요. 전 어렸을때는 꿈이 운동선수나 체육선생님이였어요. 초등학교4학년때는 구에서 열리는 육상대회에서도 상을 받았었구요. 제가 운동을 잘하고 좋아하긴해요. 지금도 그러구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은 넌 꼭 운동쪽으로 가야한다고 말하는데 운동선수를 하려면 이젠 많이 늦었고해서 예체능을 포기하려고 하니까 너무 마음이 복잡해요. 이걸 놓치면 안되는 느낌...? 이랄까요.. 요즘에 고등학교 진학도 그렇고 꿈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 모든 걸 포기하고싶어요. 여기서 벗어난 주제지만 전 동생이 두명이나 있어서 집에서 공부하면 집중도 잘 안되고 요즘엔 동생들이 너무 까불어서 스트레스를 장난아니게 받고있어요. 제가 관심있는건 식물이나 우주 그런쪽이긴 한데 좋아만 하고 당연 이과쪽은 아니구.. 또 책은 좋아하지만 문학만 읽는 책편식도 있고 역사도 재미없고 그러면 문과도 아니구.. 예체능도 아니고.. 저희땐 문이과가 통합이라는데 통합해서 그 전 제도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니까 나누어지긴할꺼아니에요.. 고등학교 정한것도 정말 힘들게 정했어요. 내신따기는 공학이 좋은데 너무 넘쳐서 불안해서 안전빵으로 여고로 정했는데.. 내신따기가 너무 어려울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사람들은 아무 고등학교를 가도 자기 자신만 잘 하면 된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전 잘 이해가 되질 않아요.. 그리고 왜 사람은 문과 이과 예체능 이 세가지로만 나눌려고 하는지... 휴우.. 진짜 힘들고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