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는것도 우울하고 엄마랑 지내는것도 우울하다 언제나 우울하다... 언제쯤 위로받으면서 제대로 대화할수 있을까... 나 너무 힘들고 외롭고 그래
혼***내는것도 우울하고 엄마랑 지내는것도 우울하다 언제나 우울하다... 언제쯤 위로받으면서 제대로 대화할수 있을까... 나 너무 힘들고 외롭고 그래
비도오고오늘은심신이고단한하루네!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웃기만햇는데 괜찮나 보다 하면서 막대하는게 너무 웃기고 신기해요..ㅋㅋ
다포기하고싶다
현재 중2이고 과학 학원에서 생물1과 지구과학1을 배우고 있는 중인데 둘 다 암기과목이라 수업이 별 도움 되는것 같지도 않고 쌤들이 대충 수업해요(걍 니들이 다 외워 라고 하십니다). 일반고 갈 예정인데 고등학교 가서 하면 늦거나 힘들까요?
저 다이어트중이라 하루에 계속 500칼로리만 먹고있음요!
헤어지고 두달되어가는데 전 남친에게 연락했어요. 바빠? 혹시별일없음 밥이나 같이먹자고... 근데 한 두시간뒤에 답장이오네요... 이따봐서 연락준다고... 그 문자받은지 두시간되가는데 배고픈데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내키지않으면 다음에보자. 연락기다린다고 보냈는데 답이없네요 오늘 만날수있을까요? 우린 평소에 술을 먹지않는데 오늘은 술마시고 약한척좀 하고싶네요
친구가 어젯밤에 약물자해를 했었는데 이번에 들키면 100퍼센트 다시 폐쇄병동 입원 확정이거든요 저도 그 친구도 너무 무서워서 아무데도 말 못하다가 오늘 상태가 너무 안 좋아져서 결국 병원을 갔어요 게보린만큼 위험한 약은 아니었던 것 같았는데 그것만 먹었어도 괜찮았을 텐데... 제가 더 이상은 절대 먹지 말자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더 먹었던 모양이에요 일이 어차피 이렇게 될 거 어제 병원을 갔었다면 좋았을 텐데 쓸데없는 일로 고민하다 일이 커져버렸어요 저라도 정신병원같은거 무서워하지 않고 빨리 병원가라고 뭐라 할 걸 그랬어요 문제가 생기면 제 책임이에요 보건선생님 담임선생님 친구들 그리고 그 친구 가족들 얼굴을 볼 자신이 없어요 어차피 입원하게 되었을 텐데... 제가 왜 그랬을까요... 이 친구가 저번에 3개월 입원했을 때 저도 거의 정신병 올 뻔했거든요 그냥 친구가 거기서 뭐하고있는지 혹시 무서워서 울고 있지는 않을지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니까 미칠것같았어요 이번에는 3개월로 안끝날거예요 너무 무서웠어요 그 친구랑 관계가 끝나는 게 무서워요 차라리 같이 죽어버리자고 말하려다 참았는데 그거라도 다행으로 여겨야겠어요
너의 눈빛에 움츠려드는게 기분탓일까 사실일까 근데 난 기분탓이기를 너무도 바라고있어
오늘은 129에 죽고 싶다고 상담을 했습니다. 다는 기간에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했준다고 합니다.
4주만 참자... 그럼 방학이야
아픈데 아프다고 말할 사람이 없다. 그래서 맨날 혼자 앓은다.
미안해
당신도 행복해도 돼요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지세요
직속 A선임 때문에 힘들어요.. 처음엔 누구보다 살갑게 대해주다가 제가 일이 좀 늘기 시작하면서 질투, 이간질이 시작되었어요. 일단 함께 어울리는 맴버들을 따로 불러 이야기 한다거나, 부서내 B선임과 갑자기 따로 비슷하게 휴식시간을 갖거나(너무 아이러니 한 건 A선임이 B선임 욕을 제일 많이 했는데 말이죠), C후임과 자주 어울렸는데 이 친구 옆에 찰싹 붙어 있다거나 이런 부분이 제가 과대해석 한 것 일 수 있겠지만... 제 실수에 대해 누구 보다 기뻐하고 주변에 들으라는듯 크게 이야기 하는 태도, 장난처럼 계속해서 뼈있는 말들을 뱉어내는 것들에서 느껴져요. 또 B선임의 태도도 많이 부정적으로 변했고요. 정말 조용히 일하고 칼퇴하는 게 목표인데 내성적이고, 실수도 잦은 편이라 일적으로 한참 더 노력해야 하다 보니 이래저래 방패막이 없네요. 앞으로 저는 어떤 태도로 이 문제를 풀어가야 할까요?
동명아 넘무나 힘들다. 이제 모든것을 만세을 하고 싶다. 동명이에게 말을 한적이 있지. 다리에다가 큰 돌을 묵어서 한강 내 몸을 자유을 원한다고 한적이 있지? 집에 경찰관이 왔다가 가니까 더욱 더 그런 생각이 난다. 그 이유는 멀까요. 그렇치만 남은숙이모님.문희.선희.동명이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잎술을 깍물고 살고 있습니다.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싶다. 현재는 넘무나 힘이 들어요. 인생이 머길래. 이렇게 힘이 들지. 나도 모르겠다.
이모님과동생에게 그동안 감사 했습니다. 인생은 마감을 하고 싶은데. 그리 못하는 점있다. 삶과 죽음이 멀까요. 認(참을인) 싫타 싫어. 나는 그 어떤 사람을 위해서 삶을 살아야지 된까요. 삶과 죽음을 맛본 본인데 왜 이리 험난한길이까? 나는 왜 일상이 싪어 질까요. 나는 갑작스런게 이런 느낌이 올까요. 모르겠네요.
동시에 같은채널 같은프로 같은장면을 보면서 전화로 깔깔대면 얼마나 재밌을까
돈 4000을 쏟아부었다 남은건 빚과 찢어진 ***창된 내가슴 부모님께 널위해 돈빌려서 받쳤다 그뒤 난 버림 받았다 혼인신고 하잔 네 말에 믿었다 근데..넌 날 배신했다 죽진않을꺼다 난 꿈이 있거든
나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아프지 마라, 힘내라 좋은 얘기만 해주는데 왜 부모님은 나를 할퀼까. 그냥 아무 말도 하지말지, 왜 상처를 줄까. 정서적 고*** 나는.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내가 아프면 다가와서 많이 아파? 물어봐주며 손 잡아주고 내가 힘들 때 통화하면 걱정해주고... 하지만 나는 엄마가 없다. 처음에는 엄마가 나를 버리고 떠났고 재회했을 때는 내가 알아버렸다. 나는 엄마가 없구나. 엄마의 엄마구나 내가..... 아빠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다. 걱정은커녕 혼만 낼 뿐.. 열이 나는데 왜 아프냐고 혼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고등학생 때 그런 생각을 했다. 다른 사람들은 태양빛을 반사해 빛이 나는 달처럼 누군가가 보내주는 빛을 반사하기만 해도 반짝반짝 빛이 나지만 나는 아무도 빛을 보내주지 않으니 나 스스로 태양처럼 빛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살고 싶었으니까. 죽고 싶었던 적이 없었으니까. 하지만 때로는 나도 반사만 해도 빛이 났으면 좋겠다. 열나서 토할 것 같은데 마음이 더 아파서 꾸역꾸역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