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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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세상사람들 나보다 다 예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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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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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편하고 너문좋은사람~ 없으면 못살거같고 그냥 내옆에서 평생나만바라볼거같은 사람 근대왜자꾸 요즘 그사람이 낯설어보이나요 너무괴롭고힘들어요 삶이무의미해져요 당신때문인데 당신은그걸몰라요 당신이옆에있어도 없는거같은 느낌이예요 당신을 어찌해야할까요 당신에대한 믿음과 확신이없어져요 매일울어요 맘이너무아파요ᆢ

kkarr7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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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달 - 쏜애플 그대는 내겐 너무도 어려운 달  내겐 너무도 어려운 달이었어요 우리는 서로 너무도 어려운 달  서로 너무도 어려운 달이었어요 부모의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밤이 서러워 지친 짐승처럼 부둥켜안고서 낮을 참았네  가만히 너의 까만 눈을 들여다보면 뼈저리게 난 혼자라는 기분이 들어  아무렴 너는 그 누구도 원하지 않아 아프게 하지 않는 몸이 필요할 뿐이야 그냥 내게 나쁜 짓이라도 해줄래? 그대는 내겐 너무도 어려운 달  내겐 너무도 어려운 달이었어요 우리는 서로 너무도 어려운 달 서로 너무도 어려운 달이었어요 너는 말뿐이야 나는 좀 깨끗해지고 싶어  뱃속이 뜨거워 아, 누군가와 하나가 되고 싶어! 아무런 죄도 지어 본 적 없는 눈길로 바닥만 쳐다보는 넌 가엽지도 않아 아무나 나의 적막함을 알아준다면 기꺼이 몸과 마음을 다 줘버릴 거야 차라리 내게 욕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 아무것도 모르는 척 너는 나의 살을 만지고 네 얼굴에 뱉어 줄 침조차 나는 좀 아까운 걸 네 손은 내 가늘한 목조차 조르지 못하는데ㅂㅂ 이따위 미지근한 세상은 사라져 버렸으면 우린 끝내 서로 너무도 어려운 달 서로 너무도 어려운 달이었어요 아스라이 머리 위에는 어려운 달 해마다 앓았던 여름병 보다 그녀의 짓무른 뇌보다 눈앞에 숨을 쉬는 네가 싫어 ---------------------------------- 오늘의 내 기분에 너무도 잘 맞는 노래 어딘가에 올리고싶었지만 올릴만한곳에 여기밖에 없네요

astell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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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숨쉬는 이 한순간도 너무나 감사한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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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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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도 엄마라고 불리울 자격이 있는가. 이 세상에 살 자격이 있는가. 이 세상에서 살고 싶은가. 이제 내 감정 숨기고 가리는데 급급하지 말고 주위에서 뭐라하든 그냥 더이상 이대로 살고싶지 않다고 내 마음 솔직히 표현.. 어렵겠지. 내가 그리 쉽게 바뀌겠나. 그냥 눈감고 떴을때 아까와 같이 아무기억도 못한채 그대로 저 세상에 가면 얼마나 편안할 까. 또 다시 다른 이의 의견을 청하고 도움을 바란다. 이대로 끝낼 방법도 모르면서 머릿속에 생각만 가득 넘쳐 흐름에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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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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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있는 상처를 치유받고 싶은데 하나님한테 매달릴까요?

lia081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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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친구에게 느끼던 마음은 우정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 둘만 가지고있는 기억은 전부 서로만의 것으로 두고싶었고 다른 누구에게도 그걸 뺏기고 싶지않았고 네가 누구보다도 소중하고 사심없이 잘 되기만을 바랬고 네가 다른 남자친구가생겼댔을때 너무 철렁했고 너랑만 내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싶었고 너만이 알아준다고 생각했어 안아줬으면 좋겠고 네가 참귀여웠어 그런데 그 이상으로 불붙진 않더라 왜일까 네가 시간을 가지자고 해서였을까 다시만난 이후로도 그 자리에서 더는 움직이려하지 않았기때문일까.. 그저 너무 나약한 나머지 서로에게 너무 의존하고있던 두 사람이었을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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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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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2명타고 카드 하나로 다인승 후에 전철 타면 환승이 안되나요? 그러다면 왜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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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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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제 곧 졸업이라는 것인데 그 사이에 소풍도 많이 가고 진로 체험도 가는데 그럴 때마다 혼자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너무나도 잘 지내왔기에 혼자 있으면 너무 두렵고 외로워요 점심시간에 밥도 안 먹을 생각이고 하교할때도 너무 걱정돼요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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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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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끝없는 터널속을 걸어가야 하는걸까 다 내가 선택해온 길이지만 너무 힘들다 다른 길을 선택했어도 분명 힘들었겠지 이게 나한테는 최선이었다고 생각하자 마음먹고 남들이랑 비교해봤자 소용없다는걸 알지만 찾아오는 불안감은 어찌할수가 없다 오늘따라 빗소리가 슬프다

lovelost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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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죽고 싶다. 인생을 살면는 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살고 싶은 마으이 하나도 없다. 저 천상에 계신는 부모님과 친구들도 있다. 그곳으로 가고 싶다. 나는 장애2급이데 살고 싶은 마음은 없다. 정말로 인생을 살고 싶지는 없는 한 사람 입니다. 골방에서 목을 매어 죽든지. 칼로 동맥을 끝어 가지고 죽고 싶다. 이런게 살면는 머하나. 인생은 이 시간에 마감을 하고 싶다. 이런 마음을 어느 그 누구도 나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인생을 잘 못 살***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생에는 잘 살아야지. 최선의 다해서 삶을 살아는데. 이제는 정말로 살기가 싫어진다. 본인 같이 살지 말아요.

ydlwhstjs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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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고사 망했어요ㅠㅠ

nohyeonseo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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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힘드네요..위로한번씩 해주실수있나요ㅠㅠ?

skow2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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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한지 3개월 지났는데 3달만에 키5cm컸는데 앞으로 얼마나 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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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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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다 마음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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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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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로운데 막상 말할 친구가 없네요 말할 의욕도 사라지고.. 뭐든 해야할텐데 힘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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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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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가 입 터는 건가 봐... 둘다 하루종일 방문 닫고있고 얼굴 한 번도 못보고 넘어가는 날이 훨씬 많은데 대체 뭘 자기가 뭘 안다고 말을 저렇게 해? 전부터 ***같아서 같이 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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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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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기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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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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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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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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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팔자가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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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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