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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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그끝은 내스스로 결말지을거란느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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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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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험 봐요 잘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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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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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옆에서 공부 지도 해줬으면 좋겠다 자 지금은 공부 시작해야돼 너내일 또 후회할거야 이건 이렇게 푸는거야 학원수업 복습해볼까? 여기선 쌤이 이런점을 강조 하셨어 이런...식으로

luckyfull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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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편안함 밤 되길 바라며 이 글을 본다면 댓글 한 번만 남겨주고 가주세요 그 댓글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제발 그냥 지나가지 말아주세요 리스너님들이라도 읽어주셨으면 저의 사연을 설명하자면... 제가 올린 사연들이랑은 다를 게 없죠 그래도 이 사연까지 위로를 받고 나면 이제 더 이상 힘들어하지 않으려고요 사실 이 사연도 한 번 달았었어요 제 사연은 이래요 언제나 허무맹랑한 상상같은 거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걱정하는 거 이번엔 어떤 거냐구요? 제가 시험이 9일 남았거든요 그런데 시험이 끝나고 내가 컨닝했다고 일부러 밝히거나 일부러 0점을 받지 않으면 왜 있잖아요 그 바람에만 스쳐도 느껴지는 엄청난 고통을 느끼는 그 병 우리 엄마가 그 병에 걸릴 거 같다고 생각해요 우리 엄미한테도 미안하고 그 병을 가져서 정말 힘드신 분들한테도 죄송하고 이걸 보신 분들도 그 병에 걸릴까 올리는 걸 고민했어요 저 무섭죠? 저도 제가 무서워요 그리고 이런 생각도 절 위로하려고 제 사연을 읽어주신 분들께도 죄송해요 제가 정말 한심해서 이런 거라도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병을 가지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해요 제가 이상한 생각하는 거 맞죠?

imsosad1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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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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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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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글에 댓글을 적었다가 차마 올리지 못하고 지워버렸다. 다른 사람들은 진심으로 응원하면서 왜 나는 나 스스로를 응원하지 못할까. 어쩌면 나를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나인지도 모르겠다.

Josh123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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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너무 지치고 상처를 많이받았어요 인생은 혼자라는 말을 받아들이고 남에게 의지하거나 기대자체를 안하기로했어요 근데 너무 외로워서 미칠것같아요ㅠㅠ,,,어떡하면좋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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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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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시험인데 학교가다 차사고났으면좋겠다....

powoq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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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슴이 정말 정말 정말로 작은 여자'입니다. 현재 남자친구도 있고, 벌써 사귄지 1년을 엊그제 넘겼으며, 어디가서나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종종 번호도 많이 따이고, 그동안 저를 이성적으로 여자로서 좋아한 선배, 후배, 친구 등등 많았습니다. 그런데, 제 고민은 저의 "정말 작은 가슴"입니다. 가슴이 어찌나 작은지 평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남자친구와 ***를 가질 때 남자친구가 가슴을 만져주지 않거나 가슴 애무를 해주지 않을 때 제 가슴이 너무 작아서 남자친구가 가슴에는 성적인 매력을 못 느낄거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러합니다ㅜㅜ 남자친구와 영화나 드라마 (특히 외국) 같이 볼 때 가슴이 큰 or 가슴을 드러낸 여배우들 나올 때마다 괜시리.... 남자친구가 대리 만족을 느낄까봐 걱정 되기도 하고 신경이 쓰이기도 하구요... 남자친구가 영화나 드라마 속 정사 장면 보면서 간혹 발기를 하는데, 왠지 그것도 제 몸 때문인 것 같아 속상하고 신경이 쓰입니다...ㅜㅜ 남자들이 아무래도 가슴 작은 여자보단 가슴 큰 여자가 좋겠죠....? 가슴 성형 수술 받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남자친구에게 아직까지 그 말은 못했네요ㅜ.ㅜ 제가 괜히 더더욱 제 작은 가슴에 신경 쓰고 있는 걸까요? 뭔가 가슴이 너무나도 작으니.... 얼굴이 예쁘다는 말을 들어도 뭔가 제가 여자로서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 위축이 되고 힘듭니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솔직히 남자분들.... 가슴 큰 게 좋으시죠....? ㅜㅜ 성형해야할까요? 여자분들께서는 남자친구분들이 가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ㅜㅜ 아신다면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부탁드립니다~ㅜㅜ

sweetgirl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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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북한 김정은이 서울 땅을 밟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방한다고 하니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ㅎ

ENDWAR20180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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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고1 마지막시험일이다.. 니가 결국은 니멘탈 흔들리고 사람들 관리못해서 몸아프고 유독 힘들었던 한해였다는건 알겠으니깐 마지막은 니가 성적표 받았을때 만족스러운 얼굴로 담임선생님이나 친구들도 잘했다고 말해줄수 있을정도로 받아보자! 항상 주위사람들이 너보고 실수만 하지마 라고 하잖아..나보고 능력이나 센스는 있는데 내가 나를 무너뜨린다고...그것만 안하면 나는 충분히 잘할수있어! 이제 화이팅!잘해내보자!!

reading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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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만 있다면 영원히 학교를 다신 가고싶지않다 대체 주말은 왜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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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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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인터넷에 고통없이 죽는법 을 검색한다는건 아직 세상에 미련이남고 좀더 살고싶다는걸까?

lovelymining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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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면 뭐해..? 다들 날 싫어하고 다들 내가 죽길 바라는 것 같은데.. 나같은게 쓸모 있기는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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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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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오늘 굉장히 많이 생각나는 밤이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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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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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한번만 쓸게요 죽고싶어 집에서 저 멀리 떨어진 높은곳에서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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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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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 지구가 멸망해 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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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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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떨리지만 그냥 하소연입니다. 무시하셔도 좋아요. 최근에 제가 활동하던 본진에서 저로 인해 일이 터졌습니다. 제 취향에 대한 이유였어요. 제 취향은 사회문제로 심각한 범죄에 가까웠고, 강한 트리거요소가 유발될만한 아주 위험한 문제를 좋은 소재라고 경솔하게 발언하고, 맘에 안들면 네가 블락하라는 식의 무책임한 말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상처를 줬었습니다. 그걸 지인 언니들을 통해 알게 되었고 그 언니들로 통해 제가 너무 위험하고 나쁜 생각을 했다는 걸 깨달아 바로 사과문을 겸해서 입장문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 익명 계정으로 제게 왜 좋은 소재로 발언한 부분은 기재가 되어있지 않냐며 피드백을 요청하셨길래 수정을 했고, 수정하기 전에 지인언니에게 2차가해가 간 걸 보고 그것에 대한 요구사항을 강한 뉘앙스로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요구사항을 본 익명계정과 또다른 계정이 찾아와 님이 먼저 피드배글 거절했으면서 왜 남탓을 하는건가요?라고 왔습니다. 특히 첫번째로 온 익명계정의 디엠내용은 단순히 피드백을 요청한다기 보다, 왜 이제와서 그딴 글을 쓰냐? 완전 띠용인데 라는 느낌으로 비꼬듯이 말하셔서 제 정신이 더이상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더이상 디엠을 받고싶지 않아 그 계정을 잠시 비활성화***고 진정***려 잠시 잠을 잘려고 했는데 계속 오는 카톡 알림에 폰을 들었습니다.그 지인 언니들은 제가 계정폭파 시킨 것을 보고 엄청 화가 나 결국 연을 끊었습니다. 그 중 한 언니는 다른 언니들과 연 끊길 걸 감안하고 널 친동생처럼 생각했으니 좀 더 지켜보겠다. 그치만 선은 그을거니 기대는 마라 라는 말을 해줘서 고마움에 그 자리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자꾸그 언니에게 2차가해가 가는 것 같아 더이상 그 언니에게도 혹여나 제 지인들에게도 2차가해가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본계에서의 활동과 본진의 행사를 동결***고 안하겠다고 하며 본계의 활동은 디엠에서만 이뤄질 것을 밝히고 본계를 우울계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본계에서 친하게 지냈던 트친 두 분이 찾아와, 그래도 덕질정돈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제가 좋아하는 본진 존잘님 몇분만 팔로하며 조용히 덕질하고 두 분의 지인들과 소통하면서 최대한 본진 장르로 넘어가지 않게끔 조용히 덕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중순때부터 가고싶었던 행사들도, 내년에열릴 행사들도 다 참가안할거라고 지인에게 밝히고, 그 지인이 그래도 너 그거 엄청 기대했었잖아. 너 정말 안갈거야? 어차피 사람들은 네 얼굴도 모르잖아. 라고 말했지만 지금 그 행사들 계정 전부 다 차단시켰고, 나는 그래도 뱉은 말은 지킨다. 안갈거다라고 확고하게 얘기를 했습니다만 여전히그 언니에게 2차가해가 온 건지, 아님 그냥 정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언제부턴가 차단이 되어 지금 멘탈이 무너진 상황이었습니다. 특히나 그 언니는 제가 힘들때마다 의지가 되어줬던 언니라 특히나 각별했습니다. 그래서 그 언니들과 연을 끊은 것보다 더 충격이 컸고, 더 놀랐던 것은 저보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 마라, 행사때 나타나기만 해봐라. 난 너 옹호도 안해줄거다.라는 말을 했을 때 였습니다. 정말 뒷통수를 야구방망이로 맞은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몰론 제 잘 못은 분명하나 사람들의 욕을 곧이곧대로 받으면서 아무렇지 않다면 거짓말입니다. 저도 사람이고 상처를 받는데 그 상처에 못이겨서 자해하고 하소연을 하는 것도 제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디엠 알람이 떠도 가슴이 뛰고 무섭습니다.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계정인데도 알림이 뜨면 무섭고 손이 떨립니다. 팔을 그어도 식지 않는 두려움이 그냥 죽는게 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die324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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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족 틈 내가 장녀가 아니라 좀 더 정상적인애가 태어났어야하지 않을까 갑자기 울음나오는건 몇달 되었는데 갑자기 머리아프고 학교에서까지 울음 나오려 하면 난 어쩌라고 부탁이니까 집에서라면 다 잘 때 혼자 펑펑 울 수 있으니까 학교에선 얌전히 울음 나오려는걸 주먹 꽉 지고 손톱으로 살 누르며 참는 날.. 일주일 동안 그랬는데 이젠 하지마 학교에선 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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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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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자꾸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슬모 없는 사람.. 나는 존재만으로 모두에게 민폐가 되는 사람. 모두 나를 싫어해. 등등 이러한 생각이 많아지고 있는데 오늘도 가족중 한명이 공부하는데 옆에서 중얼중얼 내 욕을 하고 그에 또 다른 한먕이 맞장구를 치며 둘이서 내 욕을 하는 갓을 들었다. 그리고 나를 치고도 사과도 안하고 자신은 나한테 사과 햿다는데 나는 사과를 못받았는데.. 내가 못 받났으면 다시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 중요한건 이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는거.. 이제는 가족들에게 욕먹고 실수루 맞아도 사과도 못받는 것이 익숙해 져서 거의 일상화가 된 것 같다. 실제로 나는 나를 낳아주신 아빠께 나를 죽여버린다는 둥 죽이고 싶다는 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고 엄마한테도 들은 적이 있다. 그리고 형제자매에게도 들은 적이 많아서 이제는 거의 면연력이 생길 정도 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사는 것이 우울하고 죽고싶고 가출하고 싶고 울고 싶을 때가 많은데, 이 웹을 깔고 이렇게 내 이야기를 하는 것도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몰라 아무렇게나 내 이야기를 끄적거려봤다. 역시 이렇게라도 쓰니 우울했던 기분이 좀 낳아진 갓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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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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