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외국에 살고있어요 제가 한국에 있었을땐 돼게 밝고 해맑고 긍정적이고 장난끼도많고 말도많고 정말 활발했어요 쉬는시간만돼면 다른반에 놀러가고...근데 여기와서 모든게 바뀌었어요 저는 영어를 못해요 근데 여기는 영어를써요 그래서 학교다니면서 정말 힘들어요 말이 안통하니까 점점 사람들이 저랑 말을 안하게돼고 심지어 무시하는경우가 종종 있어요 생긴것도 다르게 생겼으니까 외모로 놀림받을때도 좀 있어요 근데 요즘은 힘드네요 맨날 사람들앞에서 아무일도 없는척 괜찮은척 항상 밝게 웃고 사람들이 욕해도 그냥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렸어요 아마 그 말을 못알아들을거라고 생각하고 말한것 같아요 항상 학교갔다오면 내일은 어떻게 버티지? 이 생각으로 매일밤을 보내요 정말 여긴 내편이 아무도 없는것같고 이런저런일들 털어놓을데도 없네요 울고싶고 힘들고 외롭고 불안한게 가장 크네요 월요일이 돼는게 가장싫고 앞으로도 평일이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버텨야지 생각돼고 진짜 정말 너무 힘들고 불안하고 울고싶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아 화를 가라앉힐수가 없어요. 시간이지나도 나아지질않네요 어떡하죠

초딩인데 부모가 공부가르쳐준다고하다가 수학문제 술술못풀거나 영어단어 한개뜻 말못하면 자기가 먹고있던거집어 나한테 던진다거나 않아있는 의자 구석쪽으로해서 긴구두주걱으로 수십대 풀스윙으로 맞은거 가정폭력이 맞나요? 아님 그냥 훈계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잘 모르겠어요.......

너는 내 이야기를 결코 이해하지 못할거야 그러니까 그렇게 울어주는 것도 나한테 미안해하는 것도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실은 너를 위해서인 거라고.

첫사랑 심장에 자물쇠가 걸려 있어서 그 자물쇠를 풀어줄 단 하나의 열쇠를 찾아 방황을 한다. 오늘도 나는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두근, 두근거리며 미동조차 없이 살아간다 그렇게 고요히 사랑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진다던데 사실은 시간이 지날수록 응어리져서 더 단단해지는 일도 있더라 타인에게 받은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아 그러니까, 너희들만은 나처럼 살지마.

어제 술먹고 운동을 해서인지 온몸이 아파요 근육통 빨리 푸는건 또 운동이겠죠

제가우울중이심한데....밤에찾아오는우울감이너무심해요...어러분들은우울할때어때해요?

저는..어...친구들이랑 다닐때도 같이 있지만 멀리있는...약간 소외감을 느껴요. 친구들이 저를 무시하거나 그런 행동은 없지만...가끔. 친구들 끼리 앉을때 저희가 홀수여서 저 맨날 혼자서 있는게 외롭고..뭔가 슬픈데 겨우 그걸로 친구들에게 그러기는 싫어요. 친구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받고싶고...애들이 있을때는 즐겁지만 헤어지면 갑자기 외로워지고 그래요. 그럴때 제가 생각하는건 내가 관종인가? 라거나 애들이 속으로는 나를 싫어하나? 등등..여러 생각들이 들어요. 제가ㅜ이상한가요?

공부가 너무 하기 싫다 이제 곧 고3인데 정신을 못 차려

현실에 마카님들같은 친구 두고 싶다 따뜻한 말로 위로해주는 사람..

저를 깍아내리거나 제 뒷담을 하는 친구를 어떻게 해야하죠?

갑자기 열이 오른다 그친구가 생각이 났다 나를 이성으로 생각해서 그따구로 대했다고? 아니 넌 날 만만히 본거야 말이되는 변명해라 너는 사과라도 제대로 했니 내가 사과하라해서 했잖아 엎드려 절받기 했네 너는 나에대해 얼마나 소중히 생각했니 너는 그 남은 친구들한테는 그렇게 못대하겠지 왜냐구 그애들은 무서우니까 그애들한텐 그렇게 대할수 없으니까 그런식으로 함부로 평생 그애들 발이나 닦아주면서 살렴 이 비열한 ㄴ아 절대 너잘못은 생각안해 내가 말안하고 있었다는것에 섭섭하게 생각하지 정말 자기 중심적이야 내가 말안하고 있었던것에 고맙게 생각해 내가 남들한테 너 욕 안한거에 고맙게 생각하라고 진짜 쓰레기야 너는

숨 쉬기 어려워 뭔가 막힌 느낌이야

단지 가치를 따지기 위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거라면 언젠가 내게도 가치를 먹일 때가 오지 않을까 싶다

모든 사람들 한테 다 버림 받은 느낌 이다

힘들다 아무것도 없는 정막함...

좋은일이 올꺼야 가 아니라 얼마나 더 안좋은일이 생길까 이렇게 생각하니까 오히려 편한거있지. 솔직히 아직 좋은일이 오기에는 많이 먼것같아....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감정과 고통을 없애주세요

....^^급한데 볼펜이 망가져버린 내마음을 누가 알아줄까요. .^^^^^^^^^^^^^^^나가기 싫은데 ******ㅅㅈㅅ죠*********ㅅㅅ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