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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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제가 뭘 그렇게 잘못 했다고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나한테 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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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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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난민을 수용해야 마땅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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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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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게임을 지웠다 계정을 삭제했다 남아있는 게임 계정은 없다 속이 좀 쓰리긴한데 해야 할 게 있으니... 잘한 거겠지

estinto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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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멀어진게 느껴지는데 이유라도 알았으면 좋을텐데 실수한게 있다면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을텐데

M0ZZ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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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랑이라던가 성 관련된걸 보면 소름이 돋는다. 내가 ***을 당했던것도 아니고 그냥 둘다 즐겼었는데. 그사람이 그것을 나와만나는동안 다른여자와도 즐겼다는 사실을 이젠 알아서 떠올리기만해도 속이 울렁거리고 그 행위가 더러워보인다. 평소에 좋아하던 사랑노래를 들어도 미칠것같고 평소 좋아하던 게임을 해도 그사람과 함께했던게 떠올라서 더이상 할수가 없다. 나를 위로해주던 취미들이 오히려 나를 괴롭힌다. 다른 사이좋은 연인들이 그저 부럽기만하고 여자에 환장하는 남자들이 혐오스럽다. 이런 내가 다른사랑을 할수있을까? 상대를 그자체로 믿어주었던 나의 사랑의 방식을 다른사람을 만나도 이어갈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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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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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늙기 싫다고 지금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난 어렸을때부터 매순간 빨리 늙어버리고 싶었다 내가 나를 죽이지 못한 순간들이 순식간에 나를 통과해버리기를 바랬다 이루어질수 없는 꿈이지만

avc11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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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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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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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심심한데 연락할 사람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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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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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당... 돈 아낄라고 좋아하는거 안좋아하는척 하는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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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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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다.. 가난한게 내 잘못이아닌데. .부모님한테 용돈 한번 받아본적도 없이 사랑 한번 받아본적 없이 그 생활이 싫어서 어렸을때 뛰쳐나왔고 뛰쳐나왔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 가족들. 친척들한테 손 한번 내민거 없이 힘들어도 손가락 빨아도 그 누구한테도 돈한번 빌려달라한적 없는나다 항상 긍정적으로. 커왔다 아무리 힘들고 슬퍼도 ..근데 진짜 10대에 사춘기처럼 사춘기가 와버렸다 내나이 현재 이십대후반...나이도 먹었는데 왜이렇게.. 감정은 더 풍부하고 긍정적인. 내가 현실에 못미쳐서 부정적이게 됬을까..나는 항상 밝은 사람으로 가족들한테도 친구도 주위사람들한테도.. 그저 내 슬픔을. 들어내기 싫어서 웃었던거같다..난 진짜 너무 힘들고 슬픈데.. 남 보기 좋기 위해 긍정적으로 너무 힘들고..너무 슬프다... 맞네... 뒤돌아보니 이룬게 하나도없네.. 스펙이든 돈도없고... 집도 없고... 내사람도 없는, .. 그리고 주위든 가족이든.. 나이가 먹었으니 좋은 직장이나 잡아라?.. 나도 좋은 집안에 돈 많은 집안에 커왔으면 뭐라도 했을꺼다.. 돈 .,결론 돈이다 나는 어떡해든 아둥바둥 살았다. 결론은 돈이네? .. 슬프다 이 현실이 결론은 돈으로. 모든걸 한다는게 알지만 안탑깝다.. 눈물만 주르륵.. 내자신이 점점 소외되는 느낌.,

sj7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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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알바 안하고 취업하면 힘들까요? 왜 맨날 알바하라고 난리일까요? 내가 하기싫다는데.. 알바하는것도 두려운데 취업하면 더 힘든건 알지만 지금 내가 성격을 고칠생각도 없고 알바를 하고싶은 마음도 없는데... 그리고 외향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향적인 사람도 있는건데 왜 내향적인 사람은 무조건 성격을 고쳐야 하는 걸까요? 돈을 벌기위해?? 외향적인사람들과 경쟁하려면?? 진짜 이해가 안된다.. 그냥 내향적인 사람도 있다는 걸 인지하고 이해해주면 좋겠네요. 그런 세상은 안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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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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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의 사람들은 항상 나에게 최고가 되라고 말해... 그런데 이미 그 분야의 최고들이 너무 많아 어디로 눈을 돌리든 다 나보단 뛰어난 사람들 뿐이야... 그렇지만 '못하겠다'라고 말해선 안돼 그들이 생각하는 '내'가 사라져버리거든 그래서 항상 최선을 다해 그들이 보기에 '그래 넌 최선을 다했어..넌 할 만큼 했어 운이 좋지 않았던거야' 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말이야.... 그런데...그게 반복되다 보니까 압박은 점점 심해지고, 나 스스로의 부담감과 자책감은 점점 더 쌓여가... 언젠가 내가 펑하고 터질 것만큼 말이야 그래도 내색해서는 안돼 힘들다는 말도 해서는 안돼 누군가가 알게해서도 안돼 그 순간 모든 것은 엉망이 되어버릴 테니까.... 그저 버티는 수밖에.... 그저 기다리는 수밖에..... 누구도 알지 못하게 그렇게 사라지는 수밖에.........

thesaurus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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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돈은 많이 못벌지만 그래도 일은 일대로 잘 되어가고 연애도 안정적으로 잘 가면서 결혼은 아직 많이 멀었지만 그래도 순탄하게 준비가 잘되어가고 있는데 왜이렇게 속이 답답한걸까요....뭔가 막힌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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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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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불안해하는 타입이라 주변이 지쳐서 떠날까봐 또 불안해해서 악순환이야...

bunbon231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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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줄 놓을만큼 취하고 싶다 몸도 마음도 정신력도 지쳐간다 이중성격이 되버린나 어쩔수없이 직장에서는 밝은 얼굴로 항상 웃는다 어쩔수없이 웃어야한다 언제까지...날 ***로 만든 너 너를 증오한다

so072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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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지우지 않았는데 나는 다시 오랜만에 마인드카페에 들어오게 되었다 지금 너무 힘들고 지친다 헤어지고싶은데 다 그만하고싶은데 영영 끝나버릴까봐 너무 무섭다

hinghing73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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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도 깨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기다리지 못하고 결혼한 사람 너무 밉고 야속하고 찾아가서 따지고싶다 난 왜 맘 정리가 않되는걸까 ? ***같이... 너무 보고싶다 만지고싶다 대화하고싶다

so072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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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했는데 카톡으로 혼내는 상사 너무 ***아 아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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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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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정말 온맘을 다해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사랑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그 사랑에 확신을 준다면 나도 그 사람을 영원히 사랑하고 온힘을 다해 사랑할수있는데 부모님 조차 나의 고민과 아픔을 외면한다 내가 무얼 잘못했을까 성적은 높지 않지만 사고 한번 안치고 지금은 알아서 밥벌이도 하고 있다 어린시절 고민을 털어놨을때 엄마는 나도 힘드니까 알아서해라 별것도 아닌걸로 야단이다 라는 소릴 했었다 항상 화나있고 기분나쁘면 손올라가는 아빠는 무서워서 이런 이야기 조차 하기 두려워 이야기하지 않았다 학창시절 내내 왕따였다 정말 친하고 믿었던 친구는 나를 배신했었다 티비에서 왕따에 대한 문제로 이야기가 나왔을때 부모님은 왕따는 왕따 당할만 하니까 당하는거라고 말했다 그 뒤로 부모님한테 내 속에 이야기를 말하지 않게 됐다 난 너무 외롭다 한번도 따뜻하거나 의지되거나 안락한 느낌을 받은적이 없다 있었어도 금방사라지고 믿음이 커다란 아픔으로 돌아왔다 누군가 변하지 않는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그 사랑을 의심하지 않게 확신을 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도 그 사람을 영원히 사랑할텐데 하지만 그건 불가능한 꿈이고 이뤄질수 없다는걸 알기에 나는 오늘도 혼자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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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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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면서 피식거리는게 낙이었는데 언제부터 남혐여혐 범벅되있는 영상이 대부분이네 ㅜ 좀 볼만한 채널없을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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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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