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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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남 의식하면서 살아가는거 그만하고싶고 눈치 안보고 기댈 수 있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어 정말 진심으로 내가 가진 힘듦을 토로하고 같이 있어줄 수 있는 사람 내가 너무 어둡다고 나를 멀리하지않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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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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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것만 하면서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적어도 하고 싶은걸 다하면서 살 수 있다면 인생은 하고 싶은것은 못하고 하기 싫은데 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괴롭다 벌써 밤이다 내가 괴롭든말든 내일의 태양은 뜰테고 날 또 괴롭히겠지 빨리 사회로 나가라고...

avc11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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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요즘 독감때문에 고생중임니다ㅠ 독감 유행이라니까 마카님들도 건강 꼭꼭 챙기세요!✒

book5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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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더 살기 힘들고 재미가 없다.. 이제 겨우 20대 초반인데 나중엔 어떻게 버티나.. 내일은 눈이 안 떠지고 그대로 잠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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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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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잘못된지 모르겠어요 삶에 질질 머릿채를 끌려 다니는듯 해요 세상만사가 다 불안하고 날 귀찮게 하지 않고 특이하게 여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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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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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짧고 불행은 길다. 희망은 적고 고민은 많다. 즐거움은 짧고 괴로움은 길다.

avc11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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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했던 일이 다 망해버렸다 슬프다 ***

Iwanttosleep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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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죽지 못하고 살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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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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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괴롭다. 피가너무나와 즉으면 지옥가고 병원가면 죽음이야 돈도없고 도와줘요 하느님 제발저애개 자비를 배풀어주새요

dkfqjxm00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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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걱정없이 베개위에 머리대어 누웠을 때 미소 씩하고 지으며 행복하게 자는 날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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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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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깜깜한 이 밤이 좋아 온전히 나만을 생각할수 있거든

nyur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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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피곤해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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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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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고싶어.. 내 삶의 이유와 나라는 사람의 존재를 찾고싶어

geenee3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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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마음속으로만 그려왔던 짝사랑을 접는 것 같은 기분이다. 그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고, 딱히 잘 해볼 생각도 없었으면서 내내 생각하고 동경하고 머릿속에서 잘 되는 모습을 상상하는. 사실 그를 좋아한 게 아니라 그의 옆에서 빛날 내 모습을 상상하고 갈망했던 것 같다. 짝사랑이라고 말하기도 뭐한 고인 물 같은 마음. 내가 어렸을 때는 그를 정말 좋아한 적도 있던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그 때의 기억을 붙들고 아직도 착각에 빠져있는 미련한 내 자신이 있을 뿐. 그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너무 보잘것 없고 초라해 보여서 지금껏 붙들고 있었을 뿐이다. 써놓고 보니까 아무 것도 안 했으면서 혼자서 이런 생각을 했다니 참 웃기네. 아직은 내 마음을 부정당하면 상처받지만 당장 뭘 좋아해야 할 지 모르겠고 마음이 허하지만 이 감정을 바로잡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잘 해볼 마음도 없으면서 미련 가지는 건 무슨 심보야 진짜. 이 미련에 쓰일 마음을 미래에 투자하자. 그러다 보면 기회가 생기겠지.

shine22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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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무너졌을때 간간히 떠오르는 행복했던 기억은 그리 아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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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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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따고 2년째 장롱면허 가끔씩 운전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작 부모님이 운전 해야지 하면 겁부터 난다 내가 운전을 하는 상상을 하면 그냥 무서운게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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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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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친구가 카톡을 2주 넘게 안보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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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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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임에 한 일년정도 있었는데요 그 모임 회장? 같은 분이 저랑 5년 넘께 알고 있는 사이였어요 그런ㄷ 어느날 갑자기 저한테 모임에서 나가라고 하시는거에요 이유를 물으니까 제가 누구를 뒷담까고 다녀서 그 모임자체가 안좋은 소문이 났다는거에요 그런데 저는 그사람 뒷담깐적이 전혀 없거든요 뒷담을 들어준적은 있어요 근데 “아 그렇구나”이정도 반응ㅇ만해주고 전 완전 잊고 있었고 전 그리고 그사람 이름도 몰라요 상황듣고 아 그때 그사람이구나 하는거 알았어요 근데 제가 그때 같이 들어줬다고 제가 뒷담까고 다닌다고 소문이 난거에요 어이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나는 뒷담하고 다닌적 없고 내가 뭐라고 뒷담을 깠냐고 들은 사람이 와서 이야기해보라고 했는데 그게 헛소문이든 아니든 그동안 나에 대해 이야기가 많았데요 자세한건 못말해주지만 제가 모임에서 피해를 끼쳤데요 그 피해가 뭐냐고 물어도 대답못한다고 하고요 그럼 나를 쫒아 낼정도로 내가 피해를 끼쳤다면서 왜 그동안 말안하고 갑자기 이렇게 쫒아내냐고 5년동안 아는 사이였는데 아무말도 안해줬냐고 그리고 내가 뒷담까고 다녔다는 헛소문 이야기는 ㅁ왜 말했냐고 내가 사실 아니라고 했다는 이야기 안믿고 지금 쫒아내는거 아니냐고 내가 억울한거랑 누명 씌인건 상관없고 그냥 모임이 욕먹으니까 날 쫒아내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그냥 나가달라는거 있죠 정말 5년동안 쌓은 정이 한순간에 무너졌고 저에대한 헛소문이 퍼지고 있는데 저는 그 뒷담깠다는 사람 이름조차 몰라요 그냥 아 그때 그런 상황이 있었다는거만 기억나고요 뒤에서 제가 아주 천하의 ***년이 되었는데 저는 해명할 기회도 없이 그냥 쫒겨났구요 이미 그 모임사람들은 저를 다 싫어하는거 같고 그 헛소문 들은 사람들이 누군지도 모르니까 해명도 못하고요 전 그냥 ***년이 됐어요 근데 아무것도 못해요 아는게없어서요 그 사람들 이름 적고 자살하면 해명이 될까 싶어요 이대로 그냥 나쁜년으로 살기 싫어요

qmffn12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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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포스팃 드가면 튕기는데 저만 그런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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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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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통없이 죽는 방법이 있다면 진작에 그랬을거야. 고통이 있으니까 죽지못해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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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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