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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누가 날 입원시켜줬음 좋겠다 링거나 맞고 아무생각도 없이 푹 쉬고싶어 엄마한테서 도망치고싶어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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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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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내가아닌 다른 사람의 행복한 꿈을 기도해주네요 :)

Yena9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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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패턴도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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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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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게 뭐지 책상 치운다고 1시간 가까이 아무것도 안 하고선 핸드폰만 만지고 숙제는 안 했지 내일은 또 뭐하지 기분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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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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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연락 준다면서요. 선생님. 연락이 아직도 없네 난 선생님이 각별히도 좋았지만 선생님은 날 기억하지 못하나보다.

bowler11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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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는 이 글을 지금 보고 있는 당신의 애칭입니다 ㅎㅎ ) 구름이들,,:)오늘 글을 너무 늦게 올렸죠? 미안해요 ㅠㅠ 시간을 보니 이랗다라구요,,ㅎ 우리 구름이들 오늘도 많이 많이 수고했어요 오늘도 살아주어서 고맙다고 잘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잘 하고 있어요 잘 가고 있어요 혹시나 이 길이 맞나 싶을땐 사람이 적은 거리에서 눈을 감고 걸아봐요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차 없고 사람이 적은 곳에서요 눈을 감으면 온전히 자신만을 믿어야 해요 그러다 무서워 눈을 뜨기도 장애물에 부딪히기도 삐끗하기도 하죠,,, 그런데 그게 우리 인생이이에요 장애물도 힘든 일도 많고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 가고 있어요 그렇게 하다 보면 언젠간 당신이 원하는 그곳에 도착할거에요 그니까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잘 가고 있으니까요,,:) 오늘도 수고했고 잘 자요 구름이들:)

myway1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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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안 오면 좋겠다 내일 깨어났는데 열이 고열이었음 좋겠다 내일 일어났는데 엄마가 어디 갔으면 좋겠다 하루도 빠짐없이 나한테 욕만 하는 엄마. 내가 심지어 아파도. 만드는 시간에 자존감 떨어트리는 분위기와 선생님. 심한 감기로 오늘 결석을 했다 결석 이틀째다 내일은 학교를 가야한다. 결석한 오늘 시간표가 혐오여서 빠져서 좋아했는데 시간표 이동으로 내일 싫어하는 것 천국이다. 싫어하다 못해 역겹다. 내일 학교에서 울음을 참는 내가 상상이 되서 잠이 안 온다. 감기약의 쓴 맛이 아직도 입에 있다. 왜 사는걸까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나를 도와주는 이 하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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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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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다 공부를 많이해야하는 기숙사 대학을 다니고 있다 가까운 사람이라곤 남자친구뿐이다. 아는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다. 일어나서 혼자 나오기 싫다 혼자 강의듣기 싫다 혼자 밥먹기 싫다 할 게 없다 혼자 공부하기 싫다 혼자 밥먹기 싫다 혼자 인터넷 보기 싫다 혼자 자기 싫다 사람들과 어울리면 지식과 능력의 격차만 실감할 뿐이다 이해해야 될 학습량이 산 더미이고 제출하고 발표해야 할 것도 산 더미이고 그 과정에서 희열을 느끼기 보다는 완성하지 못하면 어쩌나 불안감을 느끼다가 결국 해내지 못할 것을 확신한다 살고싶지 않다 내일도 풀어야 할 것만 가득하고 나는 열등하고 고립된 채로 남아있을 뿐이다

dalkohm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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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런 괴로움을 뚫고 이제 출발선에 선거에요 하지만 출발선에 선다고 해서 뭔가가 변하지는 않잖아요? 한 걸음 내딛은 것만으로도 큰 용기를 낸거에요 내일도 어떠한 사건이 다가와 당신을 힘들게 할지도 모르지만 두려움을 이기고 내딛었던 오늘의 경험이 또 다른 두려움을 만났을 때 당신을 움직일 수 있게 해줄거에요 힘들면 주저앉아서 쉬어요 스스로에게 여유가 생길때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오늘 하루도 견뎌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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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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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선택을 믿어.

shine22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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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해라 욕해 당신들하고는 20***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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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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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을 끝마치고 자려고 이부자리에 누우면 이룰 수 없는 꿈과 막막한 미래에 눈물이 쏟아져요. 아직 포기하기엔 이른 나이인데 자꾸만 자살충동이 느껴져요. 하루하루 더 커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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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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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공감을 원했던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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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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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게 너무 힘들어 죽고 싶은데 내가 죽으면 평생 힘들어 할 가족들과 내가 포기한 미래가 자꾸 눈 앞에 아른거려서 죽지 못해요. 사실은 정말 살고 싶은데 끝까지 버티고 싶은데 그럴 힘이 없어요. 누가 제발 좀 도와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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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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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나약하고 힘들어서 징징대면 도와주고 내가 그러면 다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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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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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나약하고 힘들어서 징징대면 도와주고 내가 그러면 다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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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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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나도 내가대체뭘어쩌려고 암것도안하고있는건지 진짜올해안에죽으려고이러는건지 아니면 무언가를할힘이없어서이러는건지 정말모르겠다 내가 왜이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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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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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려고 해도 자꾸 실수투성이인 제 자신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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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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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스트레스받는 시간이 120시간인데, 쉴 시간은 고작 48 시간이라는건 너무 비효율적이고 슬픈 일이야, 특히 나같은 사회 최약자층에겐 말이지.

leo073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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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놓으면 끝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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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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