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나기전 어머니가 내 위로 애를 가졌었는데 사고로 유산되고 뒤에 날 가지셨대 근데 가끔 생각해 내가 태어나지말고 그아이가, 내 위의 그사람이 태어났다면 훨씬 잘나지 않았을까 하고 아무것도 잘난것도 없고 트라우마 투성이에 감추고 숨기려하는 나를 생각하면서 문득 스쳐지나간다
내가 태어나기전 어머니가 내 위로 애를 가졌었는데 사고로 유산되고 뒤에 날 가지셨대 근데 가끔 생각해 내가 태어나지말고 그아이가, 내 위의 그사람이 태어났다면 훨씬 잘나지 않았을까 하고 아무것도 잘난것도 없고 트라우마 투성이에 감추고 숨기려하는 나를 생각하면서 문득 스쳐지나간다
뭔가를 시작하려는데 알 수없는 두려움 때문에 시작할 수없다면 아떻게 행동하는게 좋을까요 무작정 시작하라는거 밀구요.. 그럴거면 진작 시작 했겠죠
전 초등학교 5학년 여자 입니다. 전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친하게 지낸친구가 있어요 a라고 할게요.근데 제가 5학년이 되서 처음으로 a랑 같은 반이 됬거든요. 근데 a는 친구를 잘 못 사겨요 조용한성격에 근데 반면 저는 활발하고 약간 똘끼도 있구 무리 없이 다 여렀이서 놀러다니고 그래요 근데 a는 지금 친한친구랑만 다니고 딱히 친구사귈 마음이 없어 보여요.심지어 a의 지금 친한 5학년 친구들은 다 저랑 친해서 제가 이어준거 거든요...근데 뭐 여기까지는 문제 없죠.. 근데 이제부터가 문제가 되요 저랑 a는 성격이 너무 달라서 제가 다른친구들이랑 막 다니면 a도 솔직히 소외감 들잖아요. 그래서 제가 진게할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는데 자기는 전혀 안그렇다고 하는데 얼굴에 다 보이는데 일부러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이러면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놓고 안서운하대놓고 약간 서운한티 내고...좀 도와주세요
왜 미래를 위해 추억을 지우려고 해
내일 시험인데 공부안함 ㅅㄱ 근데 인문계고 공부 놓은 입장도 아님 인서울 상위권 목표인데 수학 놓을 위기임 내 미래 ㅅㄱ
내가 엄마아빠 딸로 태어나서 너무 미안해 내가 아니라 나보다 더 잘난애가 태어났어야 했는데..
6시간 뒤에 학교 가야되네 ㅋ ㅋ..
감정의 기준선을 다른사람들은 0에서 +100까지로 놓고 산다는데 나는 왜 0을 기준점으로 잡고 항상 -100 사이에서 허우적대고 있는걸까
으가아ㅏ가 답답해서 죽을것같다 너무 짜증나...
너무싫은애가있어서 대놓고욕하고 안보일때욕하고 무척싫어했다 근데그애가 나를 신고한것같다 내가잘못한일이고 상처받았을걸생각하면 이제와서미안하지만 그애가잘못한게없다고생각하진않는다 결국 피해자말만들을것이고 이제껏 보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나를 질타할것이며 어쩌면 나를 이상한년취급할수도 있을거다 ㄱ래서싫다 내가욕할땐 입에 모터단듯 뱉는말 남이날 싫어하면 뼈빠지게 싫은이느낌 상상이간다. 내가그애를 무척싫어하지만 그애또한 상처받았을것을 미안하다 그리고 내가 한심하다 이렇게까지하는이유가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의연한 사람이 되고싶은데 골치아픈 일 그럴 수 있는 일이라며 웃으며 넘기고싶은데 그게 참 어렵구나. 여기저기 생채기를 겪는 게 별 수 없는 일이고 그게 또 성장이라지만 그걸 수긍하고 살*** 못하고 되려 겁만 점점 많아져서 나를 새로운 인연과 기회로부터 고립***는 것만 같다. 빠져나오고 싶은데 아직 방법을 모르겠다.
왜 하필이면 나야? 나 대신에 다른애가 태어났었으면 좋았을텐데 그 다른애는 나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텐데
배려도 지나치면 독이니까
나는 그거 싫어
계속 잠들어 있고 싶어 잠에서 깨고 싶지 않아 그냥 지금 이게 이거자체가 난 피곤하고 힘들어. 계속 누워서 쉬고싶어.
계속 잠들어 있고 싶어 잠에서 깨고 싶지 않아 그냥 지금 이게 이거자체가 난 피곤하고 힘들어. 계속 누워서 쉬고싶어.
계속 잠들어 있고 싶어 잠에서 깨고 싶지 않아 그냥 지금 이게 이거자체가 난 피곤하고 힘들어. 계속 누워서 쉬고싶어.
일요일임에도 일하러 불려나온 나는 9시경의 마지막 콜로 한 아저씨를 상대하게됐다 자세한설명은 피하지만 자신이 오후 4시에 결제했으니 다음날 4시까지 배송해주는게 정상배송이 맞는거다 그날 저녁 9시에 배송해준건 배송지연이다라는 억지성 주장이고 어찌보면 배송지연 적립금을 타려고하는 사람임이 뻔했다. 그런데 나는 50분넘게 그 아저씨와 대화하며 자신의 말은 다 들으라면서 내가하는 설명은 잘라버리는 그사람을 보며 머리가 터질만치 답답했다. 근데 그렇게 정신소모를 하고 그사람에게서 들은말은 그따위로 일하지말라 라는 소리였다. "억지주장 하지마!"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데 왜 나는 그말을 언제부터인가, 하지못하게되었을까 서비스직이면 고객을 무조건 좋은말로 타일러야한다고 배워서 인걸까, 그런데 퇴근하면서 생각하다보니 너무 내자신이 내정신이 피폐해져가서 마치 먼지자루같이 느껴졌다. 내일도 그놈의 돈때문에 나가야하는 내자신이 싫다
어렸을 때의 트라우마는 20대성인이 되어서도 고쳐지질않는다. 타인의 눈치를 *** 않던 내가 사람들 행동 하나 하나에 반응하고 신경쓰고 내가 아닌 타인의 기분먼저 생각한다. 자존감의 단계가 1~5단계라면 난 5단계에서 현재 2단계로 떨어졌다. 우선 차근차근 하나씩 내 기분을 먼저 생각하는 것부터 노력해야겠다.
미래를 몰라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두렵고 미래를 알고있어서 어떤일이 일어날지 알아서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