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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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노골적인 접근 처럼 보이는 댓글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지 아시나요? 아닐거라 믿지만 그럴리 없겠지만 만나서 어떻게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거 같아요 익명조차 꺼려져서 누군가로 남긴 글에 그런 느낌을 주면 그런 상처가 있던 사람들은 이 마인드 카페에서 조차 내가 그냥 ***인걸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대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정말 위로해주고 싶어서 그랬다 하더라도 조금은 배려해주세요... 저 같은게 이런말 할 자격은 없지만 미안해요 근데 정말 무서워요 앱을 지울까 고민하다 그래도 나같은 것도 비슷한 아픔을 가진 분들은 위로할수 있을테니까 라는 생각으로 겨우 버티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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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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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는거....혼자 다니고는 싶은데 따는 안당하고 싶고 그렇다고 여럿이 다니기도 싫고.....

seominming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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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의 끝자락엔 내가 숨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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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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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시작은 대화인데 대화가 귀찮다..

hajimaru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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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는 말을 중2병으로 치부하지 마세요. ***으니까

Bumiun023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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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실수도 있으니 마음에 안드신다면 욕하지말고 그냥 무시해 주셨으면 해요 말 할 곳도 없고 답답해서 쏟아내는 곳 이니까요 * 너희가 싫어하고 혐오하는 남자를 난 무서워 해 다가오기만 해도 떨리고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공포에 떨어. 너희는 날 ***라고 하지만 ***을 포기한 ***라고 욕하지만. 난 화장을 떡칠하고 다닌적이 없어 단지 창백하고 푸른 입술을 가리려고 바르는거야. 잘라야지 하면서도 매번 잊어버리기 때문에 머리가 긴거야 긴머리가 이쁘다는 말 때문에 기르는게 아니야. 어렸을때 기억을 떠올리고 싶지 않아서 감각이 없도록 추워 죽겠는데도 짧은걸 입는거야. 너희는 안만나는 거지만 난 트라우마 때문에 못 만나는거야. 내가 웃는건 꼬리치는게 아니고 내 어둠을 못 알아차리게 하고 싶어서야. 여우짓 하는거도 남자들 한테 인기 있어서 좋은거도 아니고 오히려 그런 관심 때문에 또 하루하루가 아프고 죽고싶고 무서워. 난 너희를 욕한적 없잖아 내가 너희한테 피해준거도 없고. 너희가 걱정하는 나가서 얼굴로나 몸으로 돈벌어 먹고 사는 그런 일 할 생각 없으니까 그냥 조용히 살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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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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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목에 쫄때 어떡해없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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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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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싸우고 무리에 나왔어요 저 괜찮겠죠 ...?

song5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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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고싶어 괴로워 죽을것같아 목을그어도 또 못죽었어 끔찍한 현실이 안바뀌고 끔찍하개 남아있어

dkfqjxm00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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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라면먹는것도 이제 질린다....매일 진라면만 먹으니까 모든 구멍에서 면발이 나올거 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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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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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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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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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엄마

uiopl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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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졸아서 잠깐 자려고 누웠는데 안 좋은 꿈을 연달아서 2번 꿨어요. 최악의 꿈을. 내가 가장 꾸기 싫어하는 꿈을. 마음을 다잡아야 했던 오늘인데 이렇게 또 무너지네요. 정말 다 싫어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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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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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두 달 만에 왔어요. 제가 누구인지는 다들 모르시겠지만 그래도 환영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내일이 기말고사라서 벼락치기 하고 있어요…. 전 두 달 전보다 더 나아진 것도 있고 더 나빠진 것도 있어요. 나아진 건 인간관계…? 사실 상황이 바뀐 건 아니에요. 혼자인 것도 가족이랑 싸우는 것도 똑같아요. 그래도 좀 더 무덤덤해져서 괜히 전과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요즘 진로 고민이 너무 심해졌어요. 반 친구들이 진짜 하루에 꼭 한 번씩 고등학교 진학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진짜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중학교 3학년이 벌써 다가왔더라고요…. 특성화고나 일반고 둘 중 하나인데 저 무단결석 무단지각도 좀 많은 편이라 특성화는 못 갈 거 같고. ㅜㅜ 그냥 일반고 뺑뺑이로 갈 거 같은데 아무튼 걱정이 너무 많아요. 제가 꿈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정말 예전에는 꿈 없는 게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거 같아요. 제가 너무 무지하고 멍청했나 봐요……. 그냥 하고 싶었던 말은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냥저냥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말이었는데 엄청 길어졌네요.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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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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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여우년과 살아요... 학원에서는 수학쌤이라는 조교랑 월수금마다 2시간 30분씩 같이 살아요... 수학쌤이라는 조교는 주간테스트 전체 90점 이상 될테까지 계속 시험을 본데요... 미르스틴 그래서 일부러 시험 *** 못하고 있어요... 애들이랑 작정을 했는데... 저희는 응용반에서 개념반으로 내려갈 계획이에요... 반을 내려갔다가 또 올라가면 수학쌤이라는 ***년과 몇 달동안 같이 살아야되요... *** *** 재수없어 레알 *** 수학쌤년 수학쌤 주제에 수업시간에 이빨에 낀 고추가루 빼고있어 *** 수학쌤 레알 작작좀 깝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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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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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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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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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세계에서 벗어나는법

lia081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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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9년도 너와 함께였으면 좋겠어 연인이든 친구든 좋은 관계가 유지됬으면 좋겠어 너 부담받지않게 좋아하지않는척할테니깐 이번년도처럼 다음년도도 다다음년도도 너와 함께 있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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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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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울어서 또 가슴이 아프다.. 나한테 왜이렇게 못되게 굴어 왜 나한테 상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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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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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갈거래요.....저는 상관없는데 아빠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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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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