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인 접근 처럼 보이는 댓글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지 아시나요? 아닐거라 믿지만 그럴리 없겠지만 만나서 어떻게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거 같아요 익명조차 꺼려져서 누군가로 남긴 글에 그런 느낌을 주면 그런 상처가 있던 사람들은 이 마인드 카페에서 조차 내가 그냥 ***인걸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대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정말 위로해주고 싶어서 그랬다 하더라도 조금은 배려해주세요... 저 같은게 이런말 할 자격은 없지만 미안해요 근데 정말 무서워요 앱을 지울까 고민하다 그래도 나같은 것도 비슷한 아픔을 가진 분들은 위로할수 있을테니까 라는 생각으로 겨우 버티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