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생일이예요!! 오늘만큼은 취업 걱정안하고 축하만 받고싶어요ㅠㅠ 잘되겠죠?? 걱정없는 아주아주 행복한 하루보내고싶네요..
저 오늘 생일이예요!! 오늘만큼은 취업 걱정안하고 축하만 받고싶어요ㅠㅠ 잘되겠죠?? 걱정없는 아주아주 행복한 하루보내고싶네요..
누군가에게 기대면 더 무거워질거같아 이해받지 못하면 외로움이 더 커질 거 같아
면세점 판매직에 지원했는데 이쪽일 해보신 분 계신가요? 경험담 좀 듣고 싶어요.. 전 완전 처음인데...1년은 버텨야 하거든요. 처음 들어가면 어떤 업무를 보고, 막내한테는 어떤 일을 많이 ***고, 어떤 부분에서 센스 발휘를 해야 하는지.. 긴장 됩니다. 그리고 어떤 부분이 제일 힘든지 알고 싶어요
제가 오늘 처음 본 사람한테 모르고 실례되는말을 했어요 의도하지않았는데 그사람이 되게 화났더라구요 미안하다고말을 차마 하지못했는데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자꾸 생각나고 죄책감들고 한숨나오고 내가 왜그랬지라는 생각에 너무 미안한데..ㅠㅜ 자꾸 죄책감들때는 어떻게야 할까요??
이 글을 몇 번이나 올렸지만 답이 많이 왔지만 아직 내가 원하는 내 맘이 편해지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또 올려요 제발 그냥 지나가지 말아주세요 리스너님들이라도 읽어주셨으면 너무 답답해서 여기서라도 털어놓아야할 거 같네요 저의 사연을 설명하자면... 제가 올린 사연들이랑은 다를 게 없죠 그래도 이 사연까지 위로를 받고 나면 이제 더 이상 힘들어하지 않으려고요 제 사연은 이래요 언제나 허무맹랑한 상상같은 거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걱정하는 거 이번엔 어떤 거냐구요? 이제 시험이 3일 남았어요 그런데 시험이 끝나고 내가 컨닝했다고 컨닝허지 않았는데도 일부러 밝히거나 일부러 0점을 받지 않으면 왜 있잖아요 그 바람에만 스쳐도 느껴지는 엄청난 고통을 느끼는 그 병 우리 엄마가 그 병에 걸릴 거 같다고 생각해요 어젯밤에는 우리 아빠도 아니 내 동생도 그 병에 걸릴까봐 불안해했어요 우리 엄미 아빠 동생한테도 미안하고 그 병을 가져서 정말 힘드신 분들한테도 죄송하고 이걸 보신 분들도 그 병에 걸릴까 올리는 걸 고민했어요 저 무섭죠? 저도 제가 무서워요 그리고 이런 생각도 절 위로하려고 제 사연을 읽어주신 분들께도 죄송해요 제가 정말 한심해서 이런 거라도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병을 가지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해요 제가 이상한 생각하는 거 맞죠?
가끔 혼자있고 싶은데 외로울 때가 있다
데스노트를 가지고싶다
난 이제 더이상 사랑할 자격이 없어 스스로 너무 많이 무너지고 망가져서 다시 못고쳐쓸 것 같아서 두려워
앞니 돌출로 양악생각중인데 많이 위험한수술인가요....? 부작용 심한가요?
오늘 하루 살아주고 버텨줘서 고마워요
나 오늘 생일인데 아무도 없어
내 손목은 바코드가 아닌데... 도화지도 그림판도 조각판도 아닌데... 내 가식적인 거짓에 실망해서, 나때문에 죽은 너희가 생각나서. 더 깊고 강하게 그어버리지만 커터칼로는 동맥까진 못 가나봐... 피는 밤새 나지만 그뿐 아침에 휘청거리고 나면 또다시 아무일 없다는듯 창백한데 어디 아파하고 물으면 그냥 저혈압이라 아침이라 그렇다며 웃겠지... 그렇게 무한히 반복하겠지...
당신 잊을거야 근데 그거 알아? 당신이 좋은건 그쪽 자체가 아니라 그쪽이 가진 재력,능력,사회적위치가 좋을뿐이야. 그리고 난 이성만나기가 어려워 힘들게 고른 상대가 당신이고. 당신이 나 갖고 놀은만큼 나도 정상적이지 못해도 그냥 이대로 내마음둘래. 내년에 보자
그리 밉다가도 만나면 좋아죽겠다
상처받는 게 무섭고 동정받는 게 싫어서 애써 남 시선 의식 안하는 사람 다른 사람 관심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으로 나 자신을 포장하고 또 그렇게 되고 싶어서 스스로를 세뇌시켰지만 나의 본질은 변할 수 없는 건가보다. 나는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봐 무섭고 그 사람들이 나에게 실***까봐 무섭고 사람들이 나를 따가운 시선으로 볼까 무섭고 아무에게도 관심받지 못하고 사람들이 모두 떠나갈까 두렵다 의존적인 사람이 되기는 싫어서 뭐든 혼자서 해내려고 많이 노력했고, 외로운 티 내지 않으려했고 정말 외로울 땐 내 목표와 일에만 집중하려고 했지만 하루 끝에 돌아보면 나는 더 허전하고 울적해져있다. 진짜 나를 인정하고 감정을 달래가며 사는 건 너무 어렵다
오늘은 계획한걸 다 못했어 근데 잘거야. 쓰레기고 최악에 바닥인데 잘거야. 그냥 그러고 싶어..죽고 싶을정도로 짜증나는데 잘거야.
오늘은 계획한걸 다 못했어 근데 잘거야. 쓰레기고 최악에 바닥인데 잘거야. 그냥 그러고 싶어..죽고 싶을정도로 짜증나는데 잘거야.
피곤해서 자려니까 아부지 안기다리냐고 ***없다고 문 *** 치고 나오면 죽여버린다고? 아부지 힘드신건 아는데 밤 12시 넘어서 아부지 밥 차리는게 하루이틀이야? 잘 시간에 못 자는게 정상이야? 오빠 *** *** 싫다 너만 없으면 인생이 500배는 행복해질텐데 진짜 사고라도나서 내 눈앞에서 사라져줘 제발
생강차가 추위에 좋다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그냥 마시려니 좀 쓴 맛이 나서 쿠키하고 함께 먹으니 잘 어울린다
너무 힘든데 위로 한마디씩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