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공허할 때 딱 담배 하나 피면 4분동안은 기분 좋은데 허... 피고 싶다 금연 3일차에요. 외로우라
외롭고 공허할 때 딱 담배 하나 피면 4분동안은 기분 좋은데 허... 피고 싶다 금연 3일차에요. 외로우라
자야하고 졸리기는 한데 자꾸 자기 싫어요 ㅠㅠㅠㅠ 폰 중독인가 손에서 폰을 안떼네요
목을 메달면 조금은 편해질까요?
행복했다가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한 순간이라서 행복했던만큼 더 힘들어지니까 그냥 아예 행복해하지 않으면 힘들어 하지 않을까요?
숨 막혀....
도움을 받고 또 받았는데 또 도움을 받아야하는 현실에 지쳐 쓰러지겠네
그만 하고 싶다.
겉으론 내색 안하지만 너무 무섭다
힘들다 힘들어
시험 실어ㅛ
2019년 까지 20일 '2018' 아프고 힘든 날이 였다면 새롭게 시작되는 '2019'는 기쁘고 좋은 일 행복한 일만 있기를 ...
내일 머리자르러 가야겠다.
내가 살을 빼야하는 이유 1. 옷 핏이 똥이다 2. 몸이 무거워서 더 게을러진다 3. 비교하게 된다 4. 예뻐지고 싶다 얼굴 동그란거 너무 싫어... 5. 몸이 가벼운게 여러모로 이득이기 때문 ------ 넌 잠깐의 행복을 위해 또 맛난걸 먹겠지 그래가지곤 빼지도 못해 항상 옷고민 귀찮아서 검정으로만 옷입고 허벅지랑 팔 가리기 바쁘고 누군가가 터치하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자신감도 없고 시진찍으면 ㄹㅇ 돼지같이 나오고... 포기하기 전에 생각해봐 가벼운 몸과 함께 내 개성을 찾아나갈래, 아니면 무거운 몸과 함께 돼지마냥 편안함과 배부름만을 추구할래? 상상해, 살빼서 크롭티나 씨스루 입고 다니는 모습을. 아디다스 레깅스만 입고 돌***니는 모습을. 진짜 빼자... 내 친구는 맘만 먹으면 다 하는데 나는 정말 왜그러니.. 걘 아마 뭘해도 다 성공할거같아 나와는 달리... 이젠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내가 한 말을 책임지고 지키고, 몸도 마음도 아름다운 사람이.
몇년간 얼마나 많이 왓다갓다거리고 나를 바꿔갓는지 여기서는 이렇게 저기서는 저렇게 대처하려한건지 정신이없고 제정신이 아니엇지
그놈의 소속감이 뭔지. 사람들 속에 끼려 애쓰다보면. 그러고 하루를 보내고 들어오면 온몸에 진이 빠지더라 뭣 하러 그렇게 가식을 부리고 잘난척을 했는지.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고 ,입히고 돌아오는 내자신이 쓸모 없어 보이고.참 허무하더라 이 문젠 내가 나이먹어서도 늘 따라다닐 그림자 같은 존재라 믿어. 어른들 사이에서도 늘 보이는게 이런거거든. 참 세상 각박하다 그치?
왜 자기들도 잘 모르면서 비판만 하지... 가족이고 친구고 그 분야에 대해 더 잘아는 타인들이 예의차린다고 더 좋은 말을 해주고 가끔 내 싹을 짓밟아 없애려고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영원히 발밑에 있게 그 분야를 모르면서 어째서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고 비판하는 거야 잘알면 말도 안해 감상을 듣기위해 보여준 내 잘못인가? 의욕이 꺽여서 화나 내 싹이 너무 여려서 내 잘못이겠지 정말 마음둘 데가 없어 나는 주저앉아 발밑에 살아야하는걸까
23살이구요. 모쏠인데요. 저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요. 왜 여자친구가 없을 까요... 대학가면 생긴다매요! ㅠ 쳇바퀴도는 삶에 여자라는 빛이 내렸으면 ㅠ
나와 대화할 시간도 계기도 없는 아빠. 배신하는건 친한친구가 하는거니 너무 사람을 믿지말고 엄마가 인생을 더 유라 살아봤으니 엄마 말 잘 들으라며 타이르는 엄마. 내 일에 관심 있는듯 하면서 게임과 친구, 술에만 관심이 있는 오빠. ...난 내 힘든걸 누구에게 말해야해? 인형? 벽? 아니면 거울? 도대체 누구에게? 어디에? 난 힘든걸 언제까지, 어디까지 참아야해?
제발 좋은일만 있게해주세요!
아오 집에 동생이 게임하고 있어서 피씨 갈려고 친구 둘한데 카톡 보냈는데 둘 다 무리란다. ㅠㅠ 얘네 말고는 연락할 아그들도 없는데 사실 피씨가 아니라 니들보고 싶단 말야! feat 새벽갬성 아침되면 다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