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잠을 자다가 문뜩 꿈에서 이러한 생각이 들더군요 사랑은 원래 저렇게 아픈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예뻐 보이고 싶고 사랑 받아보고 싶은 용망..다 똑같잖아요? 첫사랑은 ..안 이루어진다고들 하시잖아요 사랑은 갑작스럽게 별똥별처럼 내려오고.. 밤하늘의 모든 별이 그 사람으로 채워진 것 같거든요 은하수와도 같은 곳 같아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처럼 빛나는 그 사람을 생각하면 .. 온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랄까요? 사랑을 하면서 아픔도 겪어보고... 슬픔도 겪어보고... 행복도 겪어보고... 참 다양한 경험이에요 그렇게 사랑은 발전하는 거겠죠? 사랑이란 참 복잡하고도 아름다운 이름 같아요 가끔은..이해안되는 부분도 있달까요? 그래도 그런 느낌으로 사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행복의 가치관과 그것을 추구하는 건... 사람마다 다르다고들 하시잖아요 겨울이 오면..봄이 오고..여름이 오면 또 가을이 오듯이 다양하다고 봐요 ..그래도 느끼는 감정을 4계절처럼 늘 똑같다? 사람들은 사랑하는 연인과 같이있으면 자신이 무엇보다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고들 하세요 특별한 척이죠 그래도 제 눈에 보기엔 모든 연인들은 정말 특별하고도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사랑을 할 가치가 있고 ..사랑을 줄 무엇보다 소중한 나 자신이라고 생각해요 연인들 같의 사랑 가족들 간의 사랑 친구에 대한 사랑 남에 대한 사랑 나 자신에 대한 사랑 사랑의 이름은 정말 다양하고도 멋지죠?? 전 아직 어리고... 사랑에 대한 건 잘 모르지만 이것만은 알아요 나 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줄도 안다 남이 만들어준 내가 아닌 내가 만든 나 자신이 되기를 또 나를 사랑함으로써 세상은 좋은 세상이 된다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