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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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잠을 자다가 문뜩 꿈에서 이러한 생각이 들더군요 사랑은 원래 저렇게 아픈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예뻐 보이고 싶고 사랑 받아보고 싶은 용망..다 똑같잖아요? 첫사랑은 ..안 이루어진다고들 하시잖아요 사랑은 갑작스럽게 별똥별처럼 내려오고.. 밤하늘의 모든 별이 그 사람으로 채워진 것 같거든요 은하수와도 같은 곳 같아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처럼 빛나는 그 사람을 생각하면 .. 온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랄까요? 사랑을 하면서 아픔도 겪어보고... 슬픔도 겪어보고... 행복도 겪어보고... 참 다양한 경험이에요 그렇게 사랑은 발전하는 거겠죠? 사랑이란 참 복잡하고도 아름다운 이름 같아요 가끔은..이해안되는 부분도 있달까요? 그래도 그런 느낌으로 사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행복의 가치관과 그것을 추구하는 건... 사람마다 다르다고들 하시잖아요 겨울이 오면..봄이 오고..여름이 오면 또 가을이 오듯이 다양하다고 봐요 ..그래도 느끼는 감정을 4계절처럼 늘 똑같다? 사람들은 사랑하는 연인과 같이있으면 자신이 무엇보다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고들 하세요 특별한 척이죠 그래도 제 눈에 보기엔 모든 연인들은 정말 특별하고도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사랑을 할 가치가 있고 ..사랑을 줄 무엇보다 소중한 나 자신이라고 생각해요 연인들 같의 사랑 가족들 간의 사랑 친구에 대한 사랑 남에 대한 사랑 나 자신에 대한 사랑 사랑의 이름은 정말 다양하고도 멋지죠?? 전 아직 어리고... 사랑에 대한 건 잘 모르지만 이것만은 알아요 나 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줄도 안다 남이 만들어준 내가 아닌 내가 만든 나 자신이 되기를 또 나를 사랑함으로써 세상은 좋은 세상이 된다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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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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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좋았음 좋겠다 화장 안해도 될 정도로 바르기 귀찮아 맨 얼굴이 더 좋은데 나 아직 20살인데 피부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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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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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잘생기면 다 되는 세상 .. 진짜.. 5년동안 짝사랑하던 여자를 이제는 완전히 보내야 하네요.. 2013년 .. 처음 그녀를 만났죠.. 군대를 갔다오고.. 복학해서 교양수업에서 만난 그녀.. 조별인 수업인데.. 같은 조가 됐습니다.. 그 수업에서 제일 빛나 보이는 친구였죠.. 평범한 저에게 친근하게 말걸어준 그녀 .. 너무 좋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있는 수업이 너무 기다리지게 만들었으니까요.. 과건물이 너무 떨어져 있어.. 보기 힘들어서 더욱 마음이 갔나봅니다.. 그 수업에는 이상한 사람이 하나 있었습니다.. 매주 똑같은 츄리링에 머리는 빗자루같이 기르고.. 수염이 얼굴 전체를 가린 사람.. 그리고 지나갈때마다 나는 노린내... 그 수업에서 제가 사랑하던 여자만큼 눈에 띄던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그녀와 같은 조여서 매주 그녀 주위에 앉았습니다.. 그녀 또한 저 사람 싫다고.. 모두가 같이 쓰는 강의실에 냄새풍긴다고.. 같은 조인 사람들한테도 피해줄거라고.. 벌레보듯 싫어했었습니다.. 그 사람은 역시나 수업에 잘 오지 않았죠.. 한번만 더 빠지면 에프였어요.. 하도 눈에 띄던 사람이라 다들 그 사람이 차라리 안왓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결석 일수를 새고 있었죠.. 그런데 마지막 그날 일이 터졌네요.. 그 사람이 면도도 하고 이발하고 검은 정장을 입고.. 수업에 왔습니다.. 무슨 영화도 아니고.. 그러고 왔는데.. 남자인 제가 봐도 와 진짜.. 깜짝 놀랬습니다.. 정우성 젊었을때? 완전 정우성 리즈시절.. 다들 소름 돋았죠.. 그 모습으로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데.. 여자애들 표정이 다들 .. 눈에서 하트가 나가더군요.. 물론 그녀도 멍하니 그 수업이 끝날때까지 쳐다보더군요.. 불길한 느낌은 그대로 적중했죠.. 그녀는 그 담주부터 그 사람 옆에 앉으려고 난리를 처더라구요.. 그 사람은 다시 츄리링이랑 수염을 다시 기르고 있었는데.. 말이죠.. 동아리에 그 사람이 다니는 과에 친한 친구가 있어 바로 물어봤습니다.. 그날 장례식장에서 밤새고 바로 왔다고 하더라고요.. 한번 더 빠지면 에프인걸 알아서 후딱 왔다고 하네요..나이는 26살.. 공대에서도 유명한 사람이더라고요.. 그 사람도 그 해 2학년으로 복학했다고 하고.. 원래 자기네들 사이에서 '숙자형'으로 통했답니다.. 노숙자형.. 정장입은 그날 공대에서도난리났다고 하더라고요.. 워낙 고학번이라 4학년 형들만 알았었는데.. 그 형들은 원래 잘생긴걸 알았다고 햇답니다.. 신입생때 난리났었다고.. 과에서 누나들도 다 덤벼들고.. 근데 상태가 이상하게 변해서 형들도 그냥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다고 생각했답니다.. 근데 그 정장입은 날 공대 건물도 난리났었다고 .. 무튼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던 그녀는 열심히 감정표현하고.. 저는 그날 이후로 그녀와 카톡도 제대로 못하는 사이가 됐었습니다.. 그렇게 학기가 끝나고 우연히 학교 앞 자취지역을 지나가는데.. 그녀와 그사람이 꼭 붙어서.. 집으로 들어가는 걸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때는 아무리 잘생겨도 자기보다 5살 많은 사람 만나고 싶을까 생각했었죠.. 지금 나이에서야.. 5살은 크지 않지만.. 그때는 엄청 커 보였으니까요.. 그냥 평범하게 생긴 전.. 그렇게 그녀를 보냈죠.. 졸업하고.. 취업도 안돼서 공무원 준비한지 벌써 2년째가 됐네요.. 매일 ㄴ그녀 톡사진 봤었는데.. 작년부터.. 번호가 바뀌었는지.. 카톡도 없어지고.. 그러다 어제 밤.. 인스타를 보다가 그녀를 보았습니다.. 결혼한다는 글.. 그 사람과 말이죠.. 사진마다 엄청 이쁘게 웃고 있는 그녀보니.. 오늘 하루 종일 혼자서 술먹고 있네요.. 그런 생각도 했었죠.. 시험붙으면.. 그녀를 찾아서 꼭 고백하겠다고! 근데.. 이제는 그럴수 없네요.. 그 사람은 멋있고.. 전.. 가뜩이나.. 그저그런 외모를 가졌던 저는.. 공무원 2년차인 저.. 완전 망가져 있네요.. 5년전 그사람을 처음보던 시선을 제가 받고 있어요.. 저는 그사람처럼.. 수염밀고 머리깍는다고.. 잘생겨지지도 않는데 말이죠.. 정말 제 지금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잘생긴 놈들은 더 싫고..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hansim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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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예뻐지는법 있나요?? 무쌍에 반달형인데 눈 뜨는 힘이 약해서ㅠㅠ 눈도 더 또렷하고 예뻐지는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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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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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실수도 있지만 정말 털어 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다 털어놔요 처음부터 본론으로 말할거니까 기분 나쁘다면 그냥 무시해주세요... 이쁘단 말도 많이 듣고 모델제의나 캐스팅도 받았는데 물론 이쁘다는 말이 좋았어요 커서 연예인 할거 같다고 그런 말을 많이 들었지만 그냥 거기까지면 정말 행복했을 거에요... 그래서 인지 이쁘다고 질투하는거도 좋고 칭찬듣는것도 좋았었는데 어느 순간 다른 꼬리표가 따라다녔어요... 술집여자 같다고, 쟤는 남자 안가릴거라고, 아무렇게나 굴리고 다닐거라고... 그게 사실이였다는게 더 슬펐어요.. 합의도 없고 원하지도 않은 관계였지만 아무튼 사실이니까.. 이런말 하면 정말 재수 없을거 알아요 누구는 이뻐지고 싶다고 성형도 고민하고 관리하려고 노력하는데 누구는 타고난걸 자랑하나... 관심 종자인가... 이런 고민을 말할때마다 들었던 말들이고 평가라... 누군가에 기대서 말해요.. 난 인형취급이 싫은데.. 그냥 이쁜 인형취급을 받는게 나도 감정이 있는 사람인데.. 행복에 겨운 고민이라 생각 한다면 그냥 무시해주세요.. 욕하지말고...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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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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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같이 피부하얘지고 눈 예뻐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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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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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자연유착을 하고싶긴하데 사람들이 다 말리네요.. 제가 지금 14살 중1인데 언제쯤해야 가장 잘 자연스럽게 될까요?? 오른쪽은 무쌍이고 왼쪽은 속쌍이예요!! 사람들이 눈은 크다 그래요 근데 화장할때좀 힘들고 연예인들보면 거의다 쌍꺼풀 있어서 있는게 더 예뻐보이네요 해주는곳에 가면 제일 잘 어울리는 쌍꺼풀로 해주시겠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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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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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난 죽어야하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 네요 외모에 대해서 못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고 전 속상하였습니다 그래서 죽을만큼 이뻐지고 싶어서 그러면 애들이 절 놀리지 않을것같아서,.죽을만큼 열심히 이뻐질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피부관리도 하고 별거를 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제 외모에 대한 나쁜말들 이였습니다 저 힘듭니다 자살을 해볼려고 몇번 시도하였지먀... 부모님이 슬퍼하실까봐 전 자살을 하지못하였습니다 제 얼굴로 인해 저의 베프가 괴롭힘을 받고 있구요 전 남한테 피해를 주기싫습니다 만약 제가 죽으면 괴롭힘을 당하던 제 베프가 행복해지고 저희반 친구들까지 모두다 행복해질까요...?

chealim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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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는 기준이 뭘까 ,,,

qazwsx1234t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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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에 늙는게싫다하면..정상인가요 ㅎㅎ 나이가 아직 18살밖에안됐는데 ... 나이먹는게 너무두려워요 언젠간 나도 늙고 사람들에게 사랑받지못하고 주름이생길게 너무 암울해요 영원히 젊게살고싶고 이대로 신체나이가 멈췄으면좋겠어요 죽는나이는 같은데 몸나이는.. 지금이랑 그대로였음좋겠네요 사람은 누구나 다 늙는다생각하니 현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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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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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뭘 먹으면 살찌겠죠,,,,?

sjyj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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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눈이 큰 무쌍이에요 주변에서도 와 너 무쌍인데 눈 진짜 커 와 눈 크다 대박 이런 말 종종 듣는데 전 쌍커풀이 생겼으면 해요... 제가 쌍커풀을 했을때 몇명 얘들이 오 괜찮음 이러고 몇명은 이상해 눈 튀어나올 듯 막 이래요... 저희 학교에 무리? 같은 얘들도 있는데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 섞여있는 무리거든요... 근데 제가 쌍커풀을 하고 다니면 이상하다고 할까봐 두려워요 그냥 제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막 제 쌍커풀 있는 눈이 이상하다고 하면 금방 기분이 다운되서 그날 하루는 우울해져요 그 무리들 얘들도 제 눈보고 이상하다고 하지 말라고 할까봐 두려워서 못 하고 다닐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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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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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사람들이 저보고 예쁘다고 하네요.. 가면 갈수록 점점 예뻐지냐고 그러는데.. 전 솔직히 어디가 그렇게 예쁜지를 모르겠어요.. 그냥 기분탓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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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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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56cm에 66kg이세요...많이 뚱뚱하죠 친구는 그런 내가 귀엽고 사랑스러우니 자신감을 가지라고했죠 근데 뒤에서 수근거리고 웃으면 저한테 하는것같아서 두려워요 못생기고 뚱뚱한 의식하지 않으려고해도 의식하게돼요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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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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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는 다이어트도 하고 운동도하고 관리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왜 이러고 살지 나 왜 이렇게 힘들게 살지 싶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잠시 멈춘다는게 돌이킬수 없어졌습니다 언제든지 돌***수 있다고 착각했던것같아요 마음만 막으면 다시 뺄수있다고 자기위안을 하고있었어요 주변에 직설적인 사람이없어서 그렇게 보기 추할정도로 살이 찐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이직한 직장에서 할아*** 뻘 되는 상사에게 푸짐하다 그만먹어라 살찐다 그러니까 살이찌는거다 니 입에 맛없는게 있기는 하냐 등의 말을 듣게되었습니다 순간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지더라구요 보든사람앞에서 짐승취급 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더이상 사람들 눈에 짐승처람 보이고싶지 않아서요 혼자 삼켜내기엔 너무 아려서..몇자 적어봤어요.. 아프고 깊게 박히긴 했지만 확실한 동기가 생겼네요..

babyoper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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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카님들!! 제가 뚱뚱하고 코도 못생겨서 살짝 자존감이 없어요 ㅎㅎ 항상 선크림 발라야지! 운동해서 중학교 때만큼은 날씬해야지! 하고 다짐하면서 마스크팩도 하고~ 로션이랑 립에센스도 바르고 엄청 신경썼는데 제가 성정이 나무늘보라...ㅎㅎ 3일을 넘어가지 않아요!! 비만이나 코나 뭐 이런건 어쩔수 없지만은 다크서클이나 치아 미백 기타 등등 이런것들은 꼭 지키고 싶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시고계신 꿀팁 좀 공유해주세요 ㅠㅠ! 상추 말려서 양치하는건 상추가 없어서 안돼고.... 굵은 소금은 이미 효과보구있고 다크서클은 일찍자기 이런거 말고 마사지나 이런걸로 다루어주세요!! 5학년 여초딩인데 돈들이는것도 보기마냥 쉽지도 않고 화장품도 안돼고 어휴 까다롭네요ㅜㅜ 죄송해요 최대한 제 조건에 맞춰주세요ㅠ< 질문할거 모아쓸게용 1. 치아미백 2. 피부 하얘지는 법 3. 다크서클 없애는 법 요정도? 학교나 집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할수있는 꿀팁으로 부탁드려요 ㅠㅠ 그냥 여러분들 시점말고 가난뱅이 나무늘보 5학년 여초딩 시점으로 생각하시면 편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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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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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못생긴 게 문제가 아니라 못생겼다는 이유로 자신을 폐급 쓰레기 취급하는 그 마음이 문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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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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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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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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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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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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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들은 예쁜얼굴이 좋나요? 아님 매력있는 얼굴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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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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