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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이러지? 안돼, 이러지마 집중해! 누가 날 잡고 짤짤 흔들어 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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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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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동안 뭐했냐 한심한놈

miia103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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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기지 못하는건데 난 왜 지는건데 난 왜 무시받는데 난 왜 대단해지지 못하는건데 난 왜 멍청한건데 난 왜 노력해도 답이 안보이지? 왜 저놈보다 내가 더 멍청해야만 하는데 난 저놈을 이기고 싶고 노력하는데 왜 난 계속 이 ***은 곳에 서있어야 하는데 나도 저 피라미드의 최상위에 가고 싶은데 왜 난 항상 포식자가 되지 못하고 멍청하고 힘없는 피식자가 되는거지? 나도 이기고 싶어 이길꺼야 도망치면 안되 도망치고 싶어 도망치면 안되는데 도망치고 싶어 이기고 싶어 이기질 못해 지기싫어 질수밖에 없어 전부 다 싫어 다 부셔버리고 싶어 난 왜 이따구지 나도 대단해질수 있다고 믿었었는데 재발 이겼으면   재발 남들한테 무시받지 않고 무시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 날 무시하던 놈들이 전부 내 발밑에서 있었으면 다시는 남의 발밑에서 살기 싫어 전부 다 이겨버리고 싶어 근대 항상 밀려나 피식자가 되버리는 한심한 내가 싫어 나보다 잘하는 사람보다 이딴 내가 제일 싫어 왜 저놈들은 다 앞서나가고 주목받고 응원받는데 난 왜 계속 무시받고 비난받고 묵살당해야 하는데 내가 어떻게든지 니놈들을 이길꺼야 내 정신과 신체가 전부 지옥에서 불타더라도 너네는 이길꺼야 아니 이겨야만 해 질수밖에 없지만 어떻게든 이길꺼야 재발 이겨야만 되 이기고 싶어 이길꺼야 이기고 싶어 이기고 싶다고 재발 이기게 해줘 지기싫어 밀러나는게 싫다고 나도 주목과 응원과 격려가 받고싶은데 난 왜 이따구냐고 나도 이길꺼야 이길꺼야 이길꺼라고 언잰가는 이겨서 니놈들이 내 발밑에서 기어다니도록 할꺼야 그때 니놈들을 밟아 터트려 죽여주마

miia103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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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집중해서 공부만 할수 있는 방법 모 없을까요?

guita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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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입니다. 성적을 상위권으로 계속 유지해서 고등학교 때는 더 잘해보고 싶어요. 일단 점수로 계산하면 너무 복잡하니까 등수로 알려드릴게요. 여중이고 전교생 약 270명입니다. 1학년 중간때는 전교 28등을 했고 1학기 기말때에는 전교 27, 이번 중간에선 전교 33등을 했습니다... 솔직한 말로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떻게해야 이 한계를 깰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benjeejeeje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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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과목같은거는 빨리빨리 안외워지고 계쇠 폰에만 손이가고, 인강에서 수학문제푸는법해서 이해됬는데 막상 풀려면 안풀어지고 답지 풀이보고 끼워맞추고 사회나 국어는 공부어떡해야되는지 1도모르겠네요ㅠㅜ

dhe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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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논문 어떻게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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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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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룰 해야하는게 슬픈게 아니라 잘하는게 없는게 더 슬프다

leemsubi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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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어시간에 배가 너무 아파서 손떨리고 쌤수업내용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왔어요.그래도 배아픈거 참고 수업을들었죠.사실 말하면 되걸같지만 말할 타이밍을 못잡겠더라구요..제가 이번국어시간말곤 잔적 한번도 없고 집중해서 선생님말씀들었어요.다른과목도요.심지어 (자랑은 절대 아니요) 사회쌤께서는 너는 조는걸 한번도 본적없는것같아.무서운 애야!ㅎ하셨거든요.그런데 오늘 국어쌤이 무슨프린트문제를 즉석에서 풀어서 답을말하라셨어요.배가 너무 아파서 문제를 읽어도 머리에 안들어오는거에요.그래서 할수없이 찍었는데 당연히 틀렸죠.그뒤 선생님께서 하시는말씀이 너 저번에 수업안들었구나.라고 말씀하셨어요.뭐 딱히 상처받거나 할말은 아니죠.평범하니까.근데 이말을 듣고 제가 잊고있었던걸 다시 생각나게하셨어요.우리나라에선 과정따윈***않고 오직 결과만을 본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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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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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해야하는데 내용 이해를 하나도 못 하겠다 다른 조 애들은 대체로 애들 좋거나 똑똑한 애 몇명 있던데 우리조 애들은 다 멍청해서 물어***도 못 하고 슬프다 ㅋㅋㅋㅋ 하려는 의욕도 없고... 이번 과제는 말아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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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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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과제로 조 만들때 무조건 랜덤으로 돌리지말고 생각이 있으면 잘하는 애들을 따로 모아두고 적당히 하는 애들을 먼저 랜덤으로 돌리고 거기에 잘하는 애들 좀 집어넣고 해야지 뭔 ***들만 있는 조에서 뭘 하라고 점수 깔아주라는거냐?

oatmea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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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으면 문이과 최종선택을 해야하는데, 아직도 확실히 못 결정해서 너무 고민이에요ㅠㅜ 참고로과목 호감도를 말해보자면, 국어는 싫기도 하고 완전 못하고, 수학은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국영수 중에 성적이 제일 높고, 영어는 완전 싫고 완전 못해요 그리고 사회탐구는 역사(한국사,세계사, 동아시아사)이런 거 빼고 딱히 잘하진 않고(역사를 전과목 중에서 제일 자신있고 제일 좋아해요), 과학은 물리, 지구과학이 생물,화학에 비해 성적이 더 잘 나오고 더 좋아해요 물화생지 중 화학은 싫으면서도 못하고 나머지 물생지는 할만해요 이렇긴 한데 저는 아직도 제가 문과성향인지 이과성향인지 잘 모르겠어요...ㅠ 그리고 좋아하는 과목은 역사, 수학, 지구과학이에요! 저는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ㅠㅠ

brain032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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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과제 적극적으로 안하고 핑계대거나 이 내용 잘 모른다 하는 ***애들 죽여버리고싶다. 아니 뭔 수업을 들어야 할 수 있는 과제인데 한 조에서 2명 빼고 다 수업안듣고 자고... 듣고 하려는 의지라도 보이던가 그리고 기간도 다음주 화요일까지라는데 왜이렇게 짧게주냐;; 긍정적으로 변해도 조별과제는 참 ***같다

oatmea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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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즐겁고 재밌는 일인데 왜 주변에서 자꾸 힘들다고 그만하라고 할까.. 계속 같은 말을 들으니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은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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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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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가정 형편은 넉넉하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저는 어릴 적부터 예술에 관심이 많아 결국 예대에 오게 되었어요.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졸업 후엔 유학이 너무 가고싶습니다. 그런데 유학을 가자니 취업이 늦어져서 가계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또 간다고 해도 집에서 지원을 받지 못할 게 뻔하니 제가 벌어야하는데...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제 능력만으로 오롯이 유학 자금을 번다는 건 현실성이 없고. 또 워홀을 가자니 워홀기간+유학기간으로 남들에 비해 저만 너무 뒤쳐져 살아가는 것 같아 불안할까 걱정입니다. 이런 생각 끝에 왜 나는 이런 가정 환경에서 태어난 주제에 하고 싶은 건 많을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그냥 남들처럼 일반적인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도 시원찮을 판에 왜 이렇게 욕심은 많은걸까요...? 불현듯 미래가 너무나 아득하고 어둡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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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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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해주세요. 힘내라고 해주시고 따끔하게 충고도 해주세요. 힘들어서 자꾸 기댈 곳 지탱할 곳 나를 일으켜 세우고 팡팡 두드려서 공부하게 만들 곳이 필요하네요.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정말 얼마 안 남았는데. 중간중간 무기력해지는걸 막을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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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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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괴로움을 이겨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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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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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중3인 한 학생입니다 누구나 저에게 아직은 괜찮다며 말은 해주지만 저는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저는 여느 또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 싶지만 사실을 부정할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 쨋든 저는 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평소 말이 없어 조용하고 별로 유머 감각도 없어서 친구가 없는 편이에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엔 딴애들은 고민을 아예 안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치만 마음 속으로나 집에가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거잖아요 저는 그냥 공부로 갈까요 아님 일을 배우는 곳으로 갈까요 아님 이름 난 고등학교를 가서 죽기 살기로 버텨볼까요 예체능 쪽은 거의 다잘하기는 하지만 특출난 정도 까지는 아니여서 수상경력도 없고 그래서 체대나 예고는 못 갈것 같아요 제가 고등학교를 어떻게 정해야하죠 제가 보기엔 지금이 가장 중요할 때인것 같은데 공부도 공부지만 고등학교가 문제네요 그리고 졸업이 이제 코앞인데 친구 없이 하면 쓸쓸 할까요? 많이 외로울까요?혼자 하는 졸업도 좋을까요?친구 만드는게 좋겠죠? 제게 맞는 고등학교를 정하는 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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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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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은 이과인가요?

brain032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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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 좀 노출적이지만 혹 서울에 괜찮은 대안학교 아시나요? 고등교육으로... 종교적이거나 너무 마이스터 같은 곳 말고 예술계 특성화 교육을 하는 곳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찾고는 있는데 사실 누군가의 조언 없이는 정확한 의견을 가지는 게 힘드네요. 여기저기 홍보도 너무 많고..ㅜ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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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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