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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내가 소중한것을 빼앗으려하고 내 생각은 듣지도 않고 자기맘대로 정해버리고 내가 하싶은거 억지로 막아버리는 우리반이 싫다.

pinkyoonseu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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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적분 시험봤어요. 네. 망했어요 ^^ 정말 깔끔하게. 심지어 문제가 어렵지도 않아서 다들 잘봤는데 나만 50점대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자살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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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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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후유증이 생각보다 깊네요. 남들은 3개월 정도 준비하는 자격증 시험을 거의 5개월을 매달리다시피 자격증 시험에 몰두했더니 끝나고나니 자꾸 시험문제가 머릿속에 맴돌고 조금 더 잘 쓸걸 이건 이렇게 쓰고 저건 저렇게 했어야 했는데 하면서 아쉬운 마음 한가득에 다른일에 집중도 못하겠고 혹시 몰라 시험공부를 더 해야할 것 같은 불안함도 들고... 자기전에도 또 생각나고 눈떠도 생각나고ㅠㅠ 시험문제풀다가 작은 실수 한게 맴돌기도 하고.. 시험 후유증 오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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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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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상상.. 현실은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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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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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남았는데 오기도있고 하고싶고 잘하고싶은데 뭘알아야 하지 수업시간에 필기는 다했는데...뭐가문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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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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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4일간 시험을 보는데 위로나 긍정적인 말한마디만 해주셰요....ㅠ

whtndud7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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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제가 행복하게사는것같다네여... 작년말부터 할머니할아***랑 살면서 스트레스가 많이쌓이고 학교에서는 화를 잘표현하지못해서 애들이 저를 놀려요 뚱뚱한편도 아닌데 계속 뚱뚱하다고 놀리고 뭐만하면 저한테 뭐라뭐라 따지고 화를 어떻게 표현해야 스트레스가 풀릴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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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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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이 싫어서 그 과목 공부하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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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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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1여학생입니다. 제가 인문계고등학교에 갔는데요 솔직히 요즘 후회하고 있어요... 괜히온건가싶기도 하고... 사실 저는 특성화고등학교(자격증위주학교)에 가고 싶었는데 저희 엄마가 특성화가서 취업하는거 보다 대학가서 취업하는게 더 좋다면서 절대안된다고반대를 하셔서 인문계로 가게되었어요.. 저는 이 상황을 조금은 예상했어요 내심 실제로 일어날까봐 불안해서 특성화간다고 한거였거든요.. 어찌어찌하다보니 이렇게되버려서 너무 힘드네요 하필이면 반도 총11개의 반중 성적이 제일 우수한 반에 들어와버렸고 (자기딴에는)공부를 제일 못한다는 애를 봐도 공부를 되게 잘하는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못버티겠어요...그렇게 수준이 높은곳도 아니어서 내신점수로 대학을가는게 낫다고 하는데 이 학교에서 도저히 잘할자신이 없네요... 원래부터 자존감도 낮고 사교성도 그다지 좋지못해서 처음 고등학교들어왔을땐 공부는 신경을 못썼는데 지금보니까 후회되요... 반애들은 공부도 잘하고 자존감이나 자존심도 쎄서 매일 잘난척도 많이하고 아는척도 많이 해요 그래서 옆에서 듣다보면 많이 주늑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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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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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모레부터 고등학교 첫 시험이에요.... 첫날부터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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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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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여학생입니다.. 엄마가 집에서 시험문제 물어본다고 그래서 열심히 공부도 해보고 노력했는데 막상 엄마가 물어보니까 다 까먹더라고요. 많이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꺼냈는데 엄마가 너 이러면 실제로 시험볼때 20점맞는다고 막 뭐라뭐라 화를내요. 아직 공부하는 방법을 잘 터득을 못한건데 내가 제대로 공부를 안한건지 눈물이 막 나오더라고요. 다른애들은 차근차근 공부중인데 저희 엄마는 시험성적에 목숨을 거시고 뭐든지 선행학습에다가 90점 밑으로 내려가면 맞을준비하라고 하시고 주말마다 놀수도 없고 공부아님 숙제만해요. 친구들은 저보고 같이 놀자 하는데 제가 조심스럽게 엄마한테 허락을 맡으면 1시간만 놀다오래요. 1시간이라도 허락해준게 고맙지만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요. 학원도 오후 6시부터 10까지인데 게다가 화요일은 학습지 선생님이 오셔서 숙제도 너무 많아요. 너무 스트레스받고 공부나 숙제때문에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어쩔땐 숙제가 너무 많아서 새벽 1시까지 하고 자다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못한숙제를 하기도해요. 잠도 부족해서 학교에서는 맨날 졸기만하고 너무 빡세요..ㅜㅠㅠ 어떻게 할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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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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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보다 몇 문제 더 틀렸다는 말에 갑자기 환하게 웃으며 아..어떡하지 흐흐흫ㅋㅋㅋㅋㅋ 괜찮아 살다보면 그럴 수 있지 뭐 흫ㅎ셓헤헤헤 너, 되게 재수 없는거 알아?

angelstor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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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요일부터 중간고사인데 응원해주세요 체력이딸리고 자습시간에 맨날 자네요ㅠㅠ

hello52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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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일주일은 수학여행하고 가족행사때문에 이번 일주일은 체육대회 연습때문에 하루가 지친다 그리고 수학여행 끝나고 집에오니 밀린 공부랑 숙제들 삶이 지치면 그나마 위로 받을 수 있는게 여기랑 덕질할때 가족은 깊게 얘기를 해보려해도 진도가 안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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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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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간고사가 시작되어서 2과목을 보고 왔는데 영어를 80점 맞고 과학을 95점 맞았어요..근데 제가 시험공부를 한달?한달반 부터 2시간씩하다가 2주전부터 5시간씩하고 어제하고 그제는 새벽3시까지 공부를 했는데 점수가 저렇게 나와서 걱정이에요..이번에는 평균 95는 넘겠지라고 예상했는데..오늘 본것만 해서는 87점이에요..내일 수학볼텐데..그럼 평균이 더 떨어질텐데 어떻하죠? 그리고 분명히 노는 애이고 저보다 공부 못하는 애가 100점을 두개다 맞고 다른애는 다 90점대라고 해서 속상해요.. 이점수 가지고 서울예고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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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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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교과서는 아직 안봤는데 평소에 매일 복습하고 수학은 학원에서주는 뭉치 주는대로 풀고 학교별 수학 문제지도풀고 교과서도 한번 풀었구요. 영어는 지문 독해하고 모의고사 단어암기랑 독해도 끝냈어요. 지구과학이랑 한국사 기술가정은 노트정리 펑소에 했구요 과학 문제집 화학한권 (시험범위만) 그외에 두권(얇은거) +시험대비문지집시험범위 까지 다 풀었구요. 국어는 펑가문제집 소단원 대단원 풀고 오늘 시험대비풀면 시험범위까지 다 푼건데 저는 이번주 금욜에 1회고사 시작인데..저 잘한건가요???..? 아님 더 해야하는것들 그냥 다 단호하게 말씀해주세요...ㅠ

ysy123031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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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거 뭐하는 거냐 이따 오전에 시험치러 가야되는데 기숙사에서 책 보고 있어 일반화학 강의도 보고 있어 여태 안해두고 뭐하냐 엄마가 보면 뭐라 했겠네 옆에 룸메언니는 재워놓고 나혼자 스탠드 켜놓고 커피마시고 진짜 갑갑하네 눈물이 나오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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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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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할수록 더 가난해지고 초라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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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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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빼고 다들 잘하는것같다. 뭔가 나만 동떨어진 느낌이다. 분명 가고는 있는데 같이 가는것같은데 나만 제자리에서 걷는것같다. 짐이 한가득이라 그런것같다. 나는 무작정 집어넣고 갔으니까 정리도 안하고 있는대로 집어넣고 갔으니까 틈틈이 정리하고 쉬면서 가던 애들과는 이제야 차이가 나는건데도 괜히 억울해서. 정리도 안한 내짐이 이제야 무거워서 더는 앞을 걸어나갈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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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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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쨀때가 세상에서 가장행복하다는게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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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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