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중3인데 가내신이 나왔어요 근데 봉사 하나도 안하고 상도 하나도 안받았는데 166점이면 잘한거 아닌가요? 저는 진짜 노력 하나도 안한거에 비해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저보고 그게뭐가 잘한거냐고 욕해요... 저는 좋은고등학교를 갈 생각도없고 공부도 잘 할생각이 없는데 제가 잘못된건가요?
제가 현재 중3인데 가내신이 나왔어요 근데 봉사 하나도 안하고 상도 하나도 안받았는데 166점이면 잘한거 아닌가요? 저는 진짜 노력 하나도 안한거에 비해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저보고 그게뭐가 잘한거냐고 욕해요... 저는 좋은고등학교를 갈 생각도없고 공부도 잘 할생각이 없는데 제가 잘못된건가요?
학원 갔다와서 씻고 밥먹으면 벌써 10시 반... 피곤하고 졸린데 그래도 공부는 해야겠고 휴대폰하고 놀고 쉬고 싶은데 억지로 하려니 집중은 안되고 어떻게 살라는걸까
수학을 하는데 틀리는게 두려워요...안풀리는게 두려워서 항상 문제집이 초반에 끊겨있어요
전 국민 어머니, 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들은 공부하는 "기계"가 아닌 살아있는 "인간" 입니다 밤 새도록 공부하고. 시험 잘 보게 할려고 저희를 낳으셨나요? 아니잖아요. 생명을 만들었는 만큼 사랑으로 보살펴 주세요. "너의 미래를 위하여 이러는 거니 투덜거리지마." 라고 항상 말 하셨죠? 저희 미래는 저희가 만들고 가꾸어 갑니다. 부모란 그늘 위에서 저희를 조종하려 하지 마세요. 저희는 당신들의 꼭두각시도, 인형도 아니에요.
공부하기 싫어요 오늘도 일곱시간 내일도 일곱시간 오늘만해도 자습이 두시간이나 있어서 간신히 달성했는데 내일은 또 어쩌죠 눈 뜨면 학교 가야하니까 자꾸 늦게 자게되요
어른들이 그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당신들이 걸어온 이 길이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니란 것을. 자신들이 배워온 것을 당연시 여기며 더 이상의 발전을 거부한다면 대한민국은 여기에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라는걸. 혁명은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인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조금 더 의미있는 공부를 하고 싶다. 고작 대학 하나를 위해 12년을 투자하는 것은 많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기계가 아닌 사람을 키워내는 교육을 받고 싶다
드디어 계속 바라던 고등학교 자퇴를 하게 되었는데 부모님이 나를 쓸모없는 사람 취급한다는게 너무 슬프다 나에겐 계획도 있고 의욕도 있는데 날 왜 믿어주지 않는거지 하기 싫은 일을 할 때의 나를 왜 하고싶은 일을 할 나에게 갖다 붙이지
안녕하세요 저는고2학생입니다 저는운동을하다가 그만두고 자퇴를했어요 그래서 1년쉬고 이번에공고를입학할라고하다가 갑작스럽게 이사를가게되었습니다 이사를가서 공고를갈라고했는데 부모님께서 방통고를가라고하셔서 입학을했습니다 10월달에 이사를왔는데 친구하나없이 버티는게 너무힘드네요 저는 성격도 소심해서 친구사귀기도힘들거든요 심리적으로너무힘이드네요
학교에 가서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공부 하지도 않는데 왜 굳이 학교를 가야할까... 가면 외롭고, 상처 받기만 하는데....
고등학교때 이과엿는데 제가 과학실험을 잘 못해요 ㅠ 실험기구도 잘 못다루고 표나 그래프도 어려워하고 애들이랑 모둠짜서 실험할때 저혼자 해결하 힘들어서 다른애들 어떻게하나 계속 보고 보고서 쓸때도 막막해서 잘하는애꺼 베끼고..ㅋ 그냥 제가 공부를 더 하면 실험도 잘 할수 있을까요??ㅠㅠㅠ 대학에서 과학 과목들 배우는데 실험실습같은거 매우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수학때문에 끙끙대는 15살 중학생입니다! 최근에 고민이 하나 생겨서 여기다가 써봅니다 저는 중1때 수학을 상당히 못했어요 그래서 26점도 받았구요 그래서 중2때 마음잡고 제대로 시작하려고 학원도 다니고있는데 학원에서도 수학을 못하고 기초도 없어서 학원 선생님도 많이 힘들어하시는 눈치시고 오늘은 나와서까지 풀어보라고 하셔서 나와서까지 풀고 문제만 풀고 이해가 잘되지않아 많이 힘듭니다 제가 공부를 안해서 이렇게까지 된걸 알고있습니다 지금도 많이 후회하고있습니다 공학관련직업을 생각중인데 수학때문에 걱정이큽니다 앞으로 어떻해야 할까요 지금이라도 진로를 바꾸는게 좋을까요? 진로를 바꾼다면 경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란게 힘든가봐요. 지금도 너무 힘들어요. 제 친구와 저랑, 한 제가 딱히 좋아하지 않는 친구가있어요. 근데 제가 친구랑 이제 학기초니까 막 친해졌는데 제가 딱히 좋아하지 않는 친구를 4로치고 한다면 제 친구한테 4가 계속 달라붙어서 막 같이 숙제하자고 하고, 그러면서 4는 다른친구도 부르고 제가 다 기분이 나쁜거에요! 그리고 지금 4가 원래는 친한애가 많은데 갑자기 우리반에서 1급 진따가 되서 제 친구한테 달라붙다가 다른반에 있는 친구랑 제 친구는 가기싫은 눈치던데 억지로 간답니다…. 그러면서 저랑 놀 시간은 얼마 없어졌고요, 그 4한테 끌려다닙니다…. 심지어 제 친구랑 4랑 못다니게 막고요…. 기분나빠죽겠는데 어케해야하죠…?
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학생이에요 저는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저로 인해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고 행복을 느껴 진로를 청소년심리상담가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때 공부를 하나도 안해서 이제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해야된다고도 생각하지만 이게 마음만큼 되지를 않아요 이미 멀어질대로 멀어진듯 싶네요 .. 그래서 제 예전 꿈이였던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랑 숭실호스피탈리티 둘 중 하나를 고민하여 바리스타나 호텔리어를 준비해볼까 고민중인데 어떡해야할까요 ? 오빠가 공부쪽으로 성공하지 못해서 부모님은 저한테 기대를 거시는데 실망을 안겨드리는건 아닐까요 ...
고등학교는 졸업을 한 상태이고 수시로 대학을 가고싶은데 하향인지 상향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고1인 여학생입니다. 고등학교 가기전엔 공부 의욕이 불탔었는데 의지가 쉽게 사라져버려서 고민입니다ㅠ 의지를 어떻게 해야 가질수 있을까요?
수학 멘토 멘티 동아리를 만들었는데... 어떤 형식으로 동아리를 진행해야될지 넘 막막해요 동아리 내용은 모의고사대비 내신대비 반복하다가 수2 개념정리 고1수학 총복습을 하려고하는데 멘토 멘티 동아리를 만든건 처음이라 어떤방식?으로 동아리를 이끌어야할지 고민이네요ㅠ
제가 이번에 대학교를 들어간 새내기입니다. 하지만 저는 수능을 망쳐 대학교를 거의 떨어지고 하양인 대학교를 선생님의 권유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학교에 다닐려고 공부했다는 후회감과 함께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수를 결정했지만 저의 부모님은 저에게 니 성격가지고는 절대 안된다며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자신감은 없어지고 의기소침하게 되었습니다. 재수해도 잘될까라는 생각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쳐나가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13살 학생입니다. 긴글이지만 봐주셨슴합니다.. 저는 6학년올라가기전에 4~5 학년때 왕따를당했습니다..특히 4학년땐 자살하거나 전학가고싶을정도였고요.. 그때 절놀렸던 애들은 다남자애들이였고 3명정도였는데요.처음엔 학교에서 10년넘게 머리안감았다.못생겼다.여드름났다 막 이러면서 엄청 약올렸는데요.(저는 어릴적부터 얼굴에 여드름이 좀있었어요)그렇게 그 남자애들이 학교에서 계속 저놀리면서 하교하고 갈때도 따라와서 저한테 모래나쓰레기 던지고.. 심지어 집가는것도 쫒아오고;; 저진짜 스토커인줄알났습니다..근데 어느샌가부터 같은반이던 다른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이 조금씩 피하면서 살짝눈치를 보더라구요? 그러고 며칠지나니까 그냥 다 피하더라구요.. 여자애들은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고요.언제는 절 제일많이 놀렸던 남자애들이 저한테 쓰레기던지고 야구하는거라해서 그게야구하는거냐면서 울면서 크게소리질렀는데 지나가던 반여자애들이 다 제잘못이라면서하고.. 또언제는 체육수업할때 애들전체(저포함)가 다혼났는데(차별한다고)그때도 제가좀 울고있었는데.. 아무리 싫어도그렇지 우는애보고 더러워 라고하는건 아니지않나요;? 저진짜 자살도 생각해보고 전학갈까 했는데.. 선생님은 엄청무서워서 말할려고도 해봤는데 안되겠더라고요..(미술시간할때 언제 가위안가져와서 가위좀빌려달라고 말했는데 왜??하면서 저혼내심;)맨날 생각했지만 1년동안 정말 최악이였네요.. 5학년땐 다행히 그악마같은 애들이랑 떨어졌죠..그리고 4학년때 그선생님 학교나갔는지 보이진않더라고요ㅎㅎ..당연하지만 그때도 남자애들이놀렸고요 한명은 4학년때 심하게놀렸던애랑 아는애였고...4학년때보단 덜심했지만ㅎㅎ.. 언제는 놀리던 남자애동생이 저보고 어★★★다! 하면서 저놀리고갔는데 그때부터 깨달았죠.. 저런 싸가ㅈ없는 애들도 내가 만만한 상대인줄 아는거구나..라고..그때도 남자애들은 다혼났지만 6학년올라가고부터 하나도 안변했더라고요 이젠 놀리지는않지만 저보면 도망가고 킥킥대는거부터 다 느껴졌네요.. 아직도 내가 만만하다는것을.. 그애들이 본다면 말해주고싶어요. 인생그따구로 살지말라고..
학교다닐때 공부를하지않은게후회..
제가 자퇴를 할려고합니다.. 현재고2이고 부모님께 뭐라고말씀드려야될지....어떻게하면허락을 맡을 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