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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사회탐구과목에서 법과정치와 생활과 윤리를 선택하려고 하는 올해 고삼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근데 수업은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 를 선택햇습니다. 법과정치는 올해 배웟는데 성적은 그리 좋진 못해도 재미있어서 선택하려고하는데 그럼 아예 사문을 포기하고 법정과 생윤 공부를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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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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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시작은 학교에서 오늘 하루의 마무리도 학교에서 중간에 비는 시간은 과외와 학원과 숙제와의 씨름 하루 마음놓고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침대에 누워있는것 아무 생각없이 먹다가 자다가 먹다가 자다가 혼자서 가까운 곳이라도, 하다못해 목욕탕이라도 시간 제한없이 갔다 오는 것 그냥 항상 하고싶다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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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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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공부를 잘하는 편이라 주변의 기대치가 많이 높았어요,그래도 나이가 좀 어렸을 때는 그런 기대치에 거부감이 없었는데 지금은 시험 성적을 잘 받아올수록 높아져서 제 목을 ***버리기까지 하네요,성적이 조금만 떨어져도 저보다 잘하는 사람에 대해 심한 열등감마저 들구요.부모님께 이야기 해 봐도 저는 진지한데 부모님은 그냥 웃으면서 넘겨 버리시고..친구들도 제가 그 성적 유지하고 본인들 기대에 맞춰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아주지 않고 그냥 공부 안해도 성적 잘 나와서 좋겠다,그런 소리만 하네요.다른 사람들은 그냥 공부 잘 하면서 뭐가 힘드냐고만 하고..우울증이랑 자괴감,열등감,살아가는 것에 대해 지친 것 등등이 겹쳐서 이젠 매일 옥상 가고 싶다는 생각밖엔 안 드네요,어쩌죠.모두 절 그냥 만점 받아오는 기계 취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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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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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여대생을 꿈꾸고있는 갓 스무살이에요 ㅠㅠ 다름이 아니라 제가 몇시간 전에 정시원서를 썻는데 이학교가 막 좋은 학굔아니고 그냥 지방대에요 제가 성적이 좋질않아서 눈치싸움하다가 원서를 썻는데 제가 넣을땐 미달뜰거같앗는데 최종경쟁률이 1.32떳어요 그래두 가능성있는거겠죠

12345kk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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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20살인 대구에있는 한 대학교에 입학할 신입생 입니다. 그런데 저는 대구에 살고 있지 않고 경기도 수원에 살고있습니다. 경기도지역에도 면접을 봤지만 다 떨어지고.. 제가 지원한 과도 별로 없어서 대구에 있는 대학교 기숙사를 신청했는데 고민이 많이 들어요.. 4인1실이라서.. 그래도 친해지고싶은데 제가 소심하고 낮도 엄청가리고 목소리도 낮고 자신감도 없고... 한 2주만 지나면 저 혼자못친해져서 왕따 될것같고.. 진짜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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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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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 글을 씁니다. 저는 평범한 학생 신분을 가지고 생활 하는 한 사람 입니다. 성적도 그닥 특출나진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부모님이 수학 학원을 보냅니다. 제가 배우는 과정에서 2년은 멀리 뛰어서 미리 선행 하는 그런 학원에요. 저는 선행이 맞지 않습니다. 정말로요. 그래서 너무 벅차 선행을 감당할 수 없어 저는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현행 성적을 챙기면서 선행을 하기에는 무리라고.. 너무 힘들다고 견딜 수 없다고 그랬습니다. 그때 부모님이 절 위로 해 주셨습니다. 그래도 한번 견뎌보면 될 거 라는 말도 덧 붙혀서요. 울며 겨자먹기로 버티면서 다녔습니다. 그래도 안 돼더라고요. 아예 안돼더라고요. 성적도 오르는 것도 없었고, 오히려 학교 수업에 흥미가 더 떨어져서 힘들었습니다. 다시 말했죠. 부모님께 학원을 그만두고 싶다고.. 견디기에는 힘들다고 그래도 부모님은 계속 다니랍니다. 그 말을 들으니까 울컥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계속 설득해도 부모님이 단호합니다. 죽고싶어요. 그리고 요즘은 저를 포기했는지 제 오빠랑 엄마랑 이야기 나눌때 00(접니다) 치대 못 갈거같아 선행도 못 버티고 징징 거리기만 하더라~ 이러는 거 에요ㅋㅋ 이게 비수로 꽂혀 더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죽는 게 나을까요? 힘들어요.

evap061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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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자기기기능사 자격증 취득하신분잇나요? 공고 전자과 1학년인데 제가 방학동안 자격증준비를 하려해요. 그런데 자격증공부가 처음이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몰라서요 꼭 좀 도와주세요 ㅠ

kdh763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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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 엔젤! 변시를 준비중인데, 2년전부터 모든 친구들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번호 바꾸고, 카카오톡도 자우고. 여자를 안 만난진 4년이나 됐는데, 거기에 2년 동안 거의 사람 만나는 일을 시간 때문에 피해다닌 결과 이젠 슬쓸함이 제법 커졌습니다. 사람이 고프기도 하지만, 이제 연애를 하고싶어요. 날 좋아하자는 사람을 만나자니, 내가 별로 내키지 않고. 나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려니, 순탄하게 풀리지가 않네요. 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젠 노말한 여자들이 지나가도 눈에 자꾸 밟히고 시선이 따라가게 됩니다. 공부하는데 엄청 방해가 되요. 정 안된다면 ,이 감정을 좀 공부하는 기간동안 죽였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좋은 방법 없을까요?

harv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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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되고싶어요. 그런데 성적이 너무 높더라고요 ㅎ 지금 고1이고 이제 고2올라가는데 내신은 자사고에서 4등급 초반나오고 모의고사는 국영수 합6정도 나옵니다... 계속 노력은 하지만 성적은 아주 조금씩만 오릅니다.. 저 수의사 될 수 있을까요...?

kaiser2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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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3이 되는데 솔직히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공부는 해야된다는 생각은 드는데 하기는싫고 성적은 점점 떨어져서 부모님한테 혼도 나고 제가 고등학교는 어디로 가야될지도 모르겠고 이러다가 직업은 가질수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왜 사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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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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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열등감을 가지는데 딴 애들보다 전남친 성적으로 열등감을 가져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헤어지고 나서 내가 딴건 몰라도 공부만큼은 내가 이길거다? 라는 생각을 해서 그런가봐요 근데 이번 전남친이 원래 반에서1등하다가 이번엔 2등했거든요 근데 전 5등? 아님 6등 했어요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이런 열등감 어떻게 고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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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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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비방은 사절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한살 더 먹어 17살이 된 여고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작년 가을부터 일본 대학으로 유학을 가려는 도전을 하고있어서 있어서 지금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 학교 일본어 선생님도 쉽게 가셨다고 하셔서 일본어랑 대학 면접 유학시험 점수가 어느정도 되면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 었습니다 . 제가 잘 모르고 너무 얕봤나봐요 제가 가고 싶은 대학이 평소 성적,수능 점수도 보고요 유학시험 고득점은 물론 세계사 일본사 소논문 토익 750점 이상등 준비 해야하는게 너무 많고 일본대학교가 이렇게 어렵게 갈 수 있는지 몰랐어요 제가 이때까지 도전 한것들은 실패나 조건이 안되서 시작도 못한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일본 대학교는 가고싶었는데 생각한것 보다 조건이 많이 붙으니까 이번에도 그렇게 될까봐 무서워서 벌써 부터 겁먹고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집중력도 그렇게 있는 편은 아니고 수학 영어를 정말 못하는데 방학 2달 동안 잘 할수 있을지 정말 의문이고 입시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앞으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mom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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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골에 사는데.. 고등학교를 도시로가려고 합니다.. 솔직히 자신없고, 공부도 평타고.. 없는게 너무 많은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도시는 대체로 분위기가 어떻죠?

sj205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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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화학1,생명과학1 칠 예정인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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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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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말 착잡하네요.. 이번 수능에서 억울하게 국어를 망쳐서 쌩삼수는 안되고 부모님 몰래 삼반수를 하려하는데 부모님이 계속 공무원 준비를 하라고 ***네요 시대가 어렵다는 사실은 알지만 명문대를 가도 다 공무원 한다는 둥 내가 현실감각이 없다는 둥 독단적으로 요구하는데 오히려 반발심이 생기네요... 공무원준비도 쉽다는 건 아니지만 저의 꿈을 망상으로 취급하는 부모님때문에 그들에 대한 신뢰가 없어졋어요 부모님들은 절 그냥 공무원으로 낙인찍었나봐요... 어떻게해야되죠?

moveres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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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분이 어떤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오만가지 감정이 전부 교차하는 것 같아요. 난 지금까지 수학만큼은 죽어라 풀고 또 풀고 문제집만 몇 권, 복습만 몇 번, 예습도 몇 번이나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서 그동안 A만 계속 받고 수학우수상 후보에도 계속 올랐는데 이번에 B를 받아서 엄마가 "너 수학 잘하는 줄 아니었는데 아니네." 라고 했어요.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게 무너지는 기분이에요. 곧 있으면 고등학생인데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엄마는 내가 속상한 것도 모르고 계속 화만 내요. 뭐라하는 오빠나 엄마나 전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student0v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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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올라가는데 다른 친구들을 보면 진로가 이미 정해져있거나 그런데 저는 잘하는 것도 없고 하고싶은 것도 없어요.....요즘 학업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ㅠㅠ 그냥 혼자만 고민하고 있어요.... 이제 고3되면... 대학이랑 학과를 정해야되는데.... 하도 하고 싶은게 없어서 문제에요ㅠㅠ

qpass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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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 겨울방학때 뭘해야될까요ㅠㅠㅠㅠㅠㅠ 제발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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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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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를 했는데 망했어요 인서울은 꿈도 못꿔요 너무 창피해요 저한테 쏠린 관심들..부담스럽고 대학정할때마다 눈은높고 성적은 부족하고.. 대체 언제까지 제가 살아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인 말 해주세요 대학 실패해도 잘살***수있을까요? 몇년후에 또 삼수 망한 제자신을 엄청나게 원*** 시간이 돌아올까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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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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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또 떨어졌다 나는 왜 이렇게 공부를 못하지 하아 벌써 몇번째니 진짜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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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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