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났고 열심히한만큼 점수가 나왔다 그렇지만 아무도 내게 격려의 말은 해주지 않는다 시험공부하는동안 정말 힘들었고 많이 울기도 했고 포기하고싶기도 했다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했다 누군가 나한테 잘했어 한마디만 하고 안아준다면 정말 그자리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질것만 같다 그리고 그게 우리엄마라면 더 좋을거같다...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점수만이 중요한 고2라 슬프다
시험이 끝났고 열심히한만큼 점수가 나왔다 그렇지만 아무도 내게 격려의 말은 해주지 않는다 시험공부하는동안 정말 힘들었고 많이 울기도 했고 포기하고싶기도 했다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했다 누군가 나한테 잘했어 한마디만 하고 안아준다면 정말 그자리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질것만 같다 그리고 그게 우리엄마라면 더 좋을거같다...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점수만이 중요한 고2라 슬프다
일요일 저녁만 되면 드는생각 자퇴할까
안녕하세요 엔젤님, 그리고 마카님들. 저는 명문고에서 꼴지를 하고있는 고3 수험생입니다. 저는 자기절제가 안됩니다. 밤마다 인터넷을 하다가 밤을 새웁니다. 그리고 다른친구들은 다 교실에서 자습 열심히 하는데, 저는 잠만 잡니다. 생활패턴이 엉망이죠. 아무튼 밤에 일찍 자고싶습니다. 자기절제를 하면서 살고싶습니다. 부모님께도 비싼학비 받으면서 공부하는건데..죄송하고... 꼴지가 되어도 정신을 못차리는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대학교 한학기를 날리고있어요 기말고사 시즌인데 안가고있습니다 한달 넘었네요 곧 취업해야하는데 하기싫네요 그냥 흥청망청 놀고싶어요 이러면 안되지만 지금 제 삶이 한심하다가도 넘나 흥이 넘치니 그걸로 만족이 되는것같아요 그냥 그렇다구요ㅎㅎ
친구사이 문제도 살짝 있는데 솔직히 학교가도 수업도 잘 안듣고 그러는데 이렇게 힘들게 3년 버티고 싶지도 않고 그냥 자퇴하고 검정고시 준비하는게 날것같다...
공부하기 너무나 힘들다 국어 내신이 너무 안나와서 과외까지 했는데 1학기 기말엔 올랐는데 이번 2학기 중간고사 때 망쳐버렸당..으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내가 너무 한심하고 그냥 죽어버리고싶다... 내년이면 고3인데..난이제 희망이 없겠지.. ㅠㅠ 하.. 남들은 다 잘보았다는데 나만 한심하고 쓰레기같게 이게 뭐하는짓이야...ㅜ
얼마전 전역을 하고 사회로 나오게 된 22살 남자입니다. 남들이 말했던 것 처럼 사회에 나오니 막막하더라구요.군대에서 앞으로 1년동안 해야할 공부들과 따야할 자격증까지도 미리 다 계획을 세워놨었는데 막상 나오니 무용지물이 되더군요. 책을 잡았을 때 든 생각이 이제 취업할 때까지 공부하고 취업해서는 일하다가 결혼하고 자***우다가 퇴직하고 늙어죽을 생각하니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매일 밥먹고 일만하다 죽는 소처럼요. 이런 생각 때문에 자살까지도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세상에 갇혀 있는게 너무 싫고 평범하게 사는 것 마저도 너무 싫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자꾸 쓸데없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지만 제일 본질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ㅠㅠ 부모님은 쓸데없는 소리한다고 하지만 무력감이 너무 심합니다. 억지로나마 알바랑 공부를 해봐도 도무지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뭔가 좋은 해결방안 없을까요? 인생선배님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련된 책이나 상담센터, 충고나 조언도 좋습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작년에..돈아끼며 공부한다고 집에서하고 도서관에서만 했는데, 올해는 돈도 써가면서 공부하는것도 투자라는 마음으로 도서관 안여는 날이나 종종 손에 안잡히는 날 조용한 카페가서 커피도마시며 쾌적한 곳에서 공부도 하고 할일 잔뜩있으면 날잡아 독서실 1일권 끊어서 편안한공간에서 하루종일 공부 과제하고 중간중간 맛있는것도 사먹고 하니 스트레스도 정말 줄고 공부도 더 잘하고있어요. 돈 너무 아끼는게 좋은게 아닐때도있더라구요 숲을보니 작은돈 투자하며 훨씬 좋은결과에 다가가는 것 같아요.
공부를 안하다가 할려니 자신감이 없어요..... 공부집중해서하는법좀알려주세요 수업시간때공부집중하는법좀알려주세요
수학이 너무 싫어요 영어는 항상 거의 100점이나 90점대 후반이고 좋아하고 잘하는편인데.. 다른 과목은 그냥 괜찮게 해요 근데 수학은..ㅜㅜ 예전에는 그냥 좋아하지 않는 정도고 논리적 머리가 있다는 말도 좀 듣고 못해도 90점대는 나왔거든요 점점 영어랑 편차가 벌어져서 수학 하나만 50점대..ㅠ 다른 과목 문제를 틀리는건 괜찮은데 수학문제를 틀릴때의 기분이 너무 힘들고 ***가 된 기분이에요.. 엄마가 이과였고 교사여서 항상 수학을 가르쳐줬는데 엄마 아빠 공대에 언니도 수학 영재.. 나만 수포자 급이고 맨날 이것도 못알아먹냐, 공부 포기해라, 머리에 뭐가 들었냐, ***야 내 자식 맞냐 이딴 소리 들어서 힘들어한 적이 많아요 지금은 엄마한테 안 배우지만 그런 것때문에 지금은 수학이 그냥 세상에서 제일 싫고 혐오스럽고 숫자만 봐도 기분이 나빠요... ㅋㅋ 그냥 나를 괴롭히기위한 과목 같아서 아무리 공부해도 점점 성적이 내려가나봐요... 외고를 가고싶어도 수학땜시.. 문이과 통합이라 더 빡치네요.. 으아ㅏㅏ
잘 하고 싶다
진짜 못참겠다 매번 시험끝나는 이맘엔 스트레스받는다. 물론 더 좋은 결과를 안겨드리지 못해 늘 죄송하다. 갈수록 떨어지는 성적에 나 역시도 속상하다. 하지만 세상 모든사람이 똑같을수는 없는건데 무조건 공부를 강요한다. 초등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다른데 무조건 비교부터 한다. 물론 공부를 잘하고 대학을 잘가는건 좋은 일이고 누구나 그럴 수 있다면 그러기를 희망한다.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들은 어쩔수없이 한다. 하지만 하기싫은일을 억지로 잘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대학을 잘 못가고 공부를 못한다고 그 사람이 쓰레기는 아닌데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화가 난다. 공부 못한다고 결과가 안나온다고 한심하다니 진짜 말이 안나온다. 공부 하기싫어도 하고싶은게 있어도 할말이 있어도 늘 참고 속으로만 생각했지만 갈수록 지치고 내가 왜이러고 살까 이런 생각뿐이다. 미래가 두렵고 현실에 화가난다. 이럴꺼면 죽는게 낫다는 생각도 든다. 그냥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제가 외고나국제고 가는게 꿈인데요 이번에 시험을 완전히 망쳐서 영어가 58~60점이 나왔어요 정말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다 놔버리고싶고 포기해버리고싶어서 미치겠어요...인제 절대로 못가는걸까요?지필30%한번이랑 수행 40%남았는데 절대 A못봤겠죠?그냥 편히 죽을수있는 방법이있다면 죽고싶네요...
우리나라의 정말 어이없는 한 가지인데요 주입식 교육으로 상상력을 없애버리고선 상상력을 사용하라고 하는 거예요.
오늘이 드디어 마지막 시험이다! 잘보든 못보든 마지막날이라는거에 의미를 두자ㅎ
삼수생인데 아무리 아무리 공부해도 저는 하위권이예요 당장 도망치고싶은데 여기서 도망치면 갈곳이없어서 계속 버티고있어요 그만하고싶어요 두려워요 성공하고싶은데 오르지가않아요 돌아버리겠어요 저 어떻게해야죠
반에서 1등이랑 2~3점차이로 3등했는데.. 반 3등은 부대도 겨우 간다면.. 너무 슬프잖아요..ㅠ
마킹을 딱 하는 순간에 내가 찍은 그게 답이 아니란걸 알았을때의 기분이란..게다가 정답을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종이쳐서 답도 못 고치고 그냥 제출했다..그 문제 배점도 컸었는데ㅜㅜ
의대 목표로 하는 재수생입니다.. 고1때까지만 해도 매사에 당당했고 자신감이 넘쳤는데 고2때 자신감을 잃어서 약간의 대인기피증도 생긴 것 같아요. 완벽주의 성향도 있고 목표가 너무 높다보니 조금만 그 기준에 못 미치게 되면 바로 실망하고 상처받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고3때는 스트레스가 정말 극에 달해서 쓰러지기도 하고 그렇게 위태롭게 1년을 보내다가 수능도 결국 망치고 말았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시험에 대한 부담은 물론이고 남을 계속 의식하다보니 잘 칠리가 없었죠ㅜㅜ 그 당시에는 제가 공부를 덜 해서 못쳤다는 생각을 했고 재수를 결심한 후 지금까지 정말 이 악물고 열심히 공부만 했습니다. 그래서 모의고사도 공부한만큼 잘 나오고 그랬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다시 불안함이 엄습하기 시작하고 지나치게 긴장하는 습관이 나타나서 성적도 들쭉날쭉하게 되었습니다. 공부에만 집중하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면서 공부에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오히려 '이렇게까지 열심히했는데 올해 수능도 긴장해서 망치면 어쩌지'하는 생각 때문에 나아지지가 않아요.. 어떻게하면 고칠 수 있을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발견한 방법 중에 마스크를 쓰는게 약간 효과가 있는 것 같긴해요. 마스크를 쓰면 다른 사람이 내 얼굴을 직접 *** 않으니까 나도 모르게 안심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시다면 마스크를 썼을 때 괜찮아지는 경험을 하신 적 있나요?
수험생님들 힘드신지요?!ㅠㅜㅜㅜ 슬럼프어떻게극복하나요 슬럼프라기보다 공부너무하기싫어요 몇일안남아서 더하기싫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