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남았는데 열심히하면 중간이라도 가겠죠?ㅠㅠ
4개월 남았는데 열심히하면 중간이라도 가겠죠?ㅠㅠ
이번에 기말고사를 봤는데 성적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ㅜ 수학은 1등급인데 영어는 6~7등급이라 주변에서 엄청 뭐라고해요 중학교 때 한번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더러 , 영어는 포기한지 엄청 오래된거같은데..... 이번엔 내 기준에선 영어 진짜 열심히 했어요. 남들이 보기엔 아닐수도있지만 아마도 노력을 아예 안 한 사람처럼 보일지도 모르죠. 주변에서 이 성적을 가지고 날 너무 힘들게해요. 항상 이런일이 있으면 현실을 도피해서라도 어캐든 살아갔었는데 이번엔 현실과 직면하래요. 그게 너무 무서워요. 제가 지금까지 살아있고 자살을 하지 않을 수있던게 현실도피를 해서인데 .... 안 좋은 방법이지만 이 방법을 써서라도 살***려했는데 이것마져 하지 말래요. 내가 현실도피라는 걸 하지않고 모든걸 직면했다면 이세상사람이 아니였을 텐데 말이죠.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내가 살아가는 신념을 바꾸는게 너무 힘들어요...
오늘 시험이 끝났어요 노력은 했지만 더 노력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텐데 하고 후회가 되네요...ㅠ 다음부터는 더 열심히 할거에요
졸업학년인데 전공한개가 C가 나왔는데 졸업할수있나요..?
포기하고싶다
시험..잘볼수잇겟죠? 몇시간안남앗네요ㅠㅠ
친구 관계는 왜이리 어려운 건지 공부는 또 왜이리 어려운 건지 학생 때가 좋다는 말이 전혀 이해되지 않아요.
내가 생각하기에 학교는 큰 사육장같다. 나는 그곳에서 진짜 나 자신을 숨기며 사육받고있다.
공부가 너무너무 하기 싫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질때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대학가고싶다
그냥 다 하기싫다.. 딱 눈에 보이는 결과이기에
조금 성적이 떨어지는 고등학교에서 1등 했습니다 1등 하면 장학금이 주어지더군요 저희집은 형편이 그리 좋지도 안좋지도 않지만 저는 고등학교비용이 부담되서 장학금 받으려고 공부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담감이 너무 크네요 이번시험기긴동안 아파서 공부를 띄엄띄엄 했는데 못볼까봐 너무 조마조마 해요..
결과를 보면 알게될꺼야 너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나 뭐하고 사는 건지 모르겠다 자괴감 든다 부푼 기대를 안고 들어왔던 대학은 수업 진도를 따라가기조차 너무 버겁고 나를 제치고 달려가는 동기들의 뒷모습을 보는 게 한 학기에 한 전부였다 초라한 성적표를 받으니 부끄럽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자식이 공부 열심히 하고 있기를 기대하면서 내 뒷바라지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이 계신데... 그냥 내가 쓰레기다 ㅋㅋ
의지가없나봐요 고3인데 수능 140일가량남앗고 내일기말고사인데 진짜절박하고 급하면 잠이올리가없는데 어제도 책상에서 일찍잠들어버렷어요... 왜이럴까요... 그냥 아무생각이 없는거같애요 속상하네요
제가자사고도1위자사고와서.. 괜히와서...ㅎ내신이 6후반7초반인데 수능 대박나면 연고대갈수잇나요...정시라도내신이10프로 반영된다던대..ㅠㅠ 그리고 혹시 연고대의 정시중에 차상위나 한부모전형이 잇는지 아시는분잇나요..
너에겐 미안하지만 핑계 좀 대볼게 그래, 너의 말은 옳아 하지만 나는 각자 공부법은 다르다 생각해. 내가 전에 똑같은 방법으로 90점을 받았다면 그 방법은 나쁘지 않은 방법이야. 그리 열심히 하지않고 그 방법으로 90점을 받았다면 말이야. 그런데 그런 나의 방법을 보고 너는 옳지않다고 해. 지금은 개념공부를 할 때가 아니라 문제를 보고 풀이를 보라면서. 그래 맞아. 시험이 일주일이 남았는데 개념공부를 하는 건 멍청한 짓일 수도 있어. 그런데 있잖아, 나는 너처럼 시험 한두달 전부터 공부를 시작하지 않았어. 시험 2주전이 되어서야 공부를 시작했고 우선 개념을 공부하느라 문제 풀 시간이 없었어. 왜냐하면 난 그 과목만 하루종일 공부하는 게 아니니까 말이야. 그리고 나는 개념공부가 충실히 되어있다면 문제는 큰 어려움 없이 풀어나갈 수 있다 생각해. 하지만 개념공부도 안돼있는데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을까? 난 모르겠어 너는 네 방법대로 해. 그렇게 해서 성적이 좋게 나온다는 건 그건 너에게 맞는 공부방법이겠지. 나는 내 방법대로 할게. 그렇게 해서 성적이 좋게 나온다는 건 그건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이란 거야. 시험이 일주일이 남았을 땐 문제를 파악하고 풀이를 보며 넘어가는 것이 맞아. 나도 과외에서 그렇게 배웠어. 하지만 이번은 내가 알아서 해볼게 내가 알아서 해볼테니까 넌 신경쓰지말아줘 내 공부방법 중 옳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지적해주고 조언해주는 건 좋아. 조언 잘 받았어. 솔직히 얘기하면 자존심도 상하고 내가 이상하게 공부하고 있던 거 같았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 무엇보다도 내가 남이 해주는 조언을 한순간에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뱉어내. 너무 가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 근데 그 상황에서 울으면 정말 ***니까 참고 꾹 참아서 집에 가서 울었어. 기분 나빴으면 미안 공부 열심히 하렴. 나도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할게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준비를 하나도 못했네요.. 수시는 일단망했고 정시로 갈까생각중인데 내신관리도 못하는데 정시로도 될까? 라는 의문점이 들더라구요.. 어떤 걸로 가는 것이 맞을까요? 나자신의 인생이니 나의 뜻대로 하고싶지만 한번쯤은 물어보고싶어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때요? 경험담 이라도 써주시길! (참고로 고2입니다...ㅠㅠ)
반에서 실장인데 담임선생님이 너무 많은일을 ***셔서 힘들어요 많은건 둘째치고 당신이 하실일을 저한테 ***시니까 제 역량이 못따라가는거같은느낌이랄까 주위에선 왜 담임선생님이 그런일까지 ***는지모르겠다 당연히 니가 못할 일이다 라고 하지만 담임선생님의 기대에부응하지못하고 실장으로서 자질이 부족한거같아서 안그래도 낮은 자존감이 더 낮아지는거같아요 ㅠㅠ제가 고분고분 일을 다하니까 더 그러시는거같은데 학생이다보니 생기부가 걱정되서 안할수가없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런저런일에 치이고 고민하다보니 기말이 1주일밖에안남았는데 공부에 집중이안되요ㅠㅠㅠㅠㅠ
내일이 수학시험인데 풀리던 문제도 안풀리고 우울하기만 하네요 실수안하고 아는거 다 쏟아붓고 올수있을거라고 응원해주세요ㅠㅠ 고등학생이나 돼서 이렇게 나약하다니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