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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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너는 여전히 고민 있는 사람 시간이 지나도 너는 여전히 우리 둘 사이를 가르려 하는구나 뭘 잘못했는지 여전히 나는 모르겠는걸 너가 힘들때는 여전히 너를 도와주지만 너는 여전히 나를 괴롭히는구나 너만 하면 모를까 다른 애들까지는 왜 엮니 혼자로는 여전히 부족한가 보구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아무 잘못 없는 나와 나의 애인한테 뭐라해놓고 너는 여전히 뻔뻔히 학교 나오는구나 우리가 만난건 올해 3월부터지만 나는 너를 작년부터 알아왔지 너는 여전히 그대로구나 그런 너에게 학기 초부터 한마디 못하는 시간이 지나도 나는 여전히 그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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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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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짜 공부를 너무 잘하고싶은데,어떻게든 200등안에만 들고싶은데..왜항상 220등인거야...(전교 360) 공부를 안해도 220, 밤새고 독서실가고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친구들이랑도 안놀고 엄청 노력했는데 왜 항상 220등인거야 진짜 죽어버리고만싶고 희망이 없는거같다 난

sjaglaemfdj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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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지 말자 지금처럼 꾸준히 하다보면 나중에 행복할꺼야 내가 배워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줄 수 있다

symm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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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발표할때마다 극심한 긴장감 때문에 너무 힘이 드네요. 곧 또 발표하러갑니다.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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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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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지쓰기싫다.깜지쓰기싫다.깜지쓰기싫다. 간호의 기초싫다. 정말정말싫다. 간호사되기도 싫다. 하...,..인생......

Reason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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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못갈거 같아서 불안해... 모든게 불안해.. 한편으론 붙을거야 라면서 위로하는데 솔직히 나는 너무 힘들고 무섭고 내가 너무 미워... 어떡해.. 인생 뭐라고 매일매일 불안하게 사냐고 진짜 너무 무서워 울고싶어도 눈물이 나지 않아..

Karlss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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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부를 하고 싶은데 엄마는 하지말라고 하시네요 독서실은 물론 지금 다니는 학원도 끊는 고민을 하시고 대학도 보낼 생각이 없으시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 고2인데 이렇게 애매하다가 정말 대학 못 갈까봐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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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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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다니거나 말거나 그건 제가 알아서 할게요 무조건 학원을 다녀야한다고 말하지 말아요 지금 안 다니면 나중에 후회한다고 말하는데 그럼 그때 후회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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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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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는 빠꾸인듯..분명 공부를 했는데 왜 난 어려울까..응용력이 부족한건가..ㅠㅠㅠ의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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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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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망했...멘탈이 바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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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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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왔는데 상상이상으로 모든게 어려워요ㅠ. 언어의 벽이 생각보다 너무 커요. 친해지기도 쉽지않고 수업들을때마다 언어 때문에 자꾸 위축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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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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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뒷마무리를 제대로 못하네요. 현역때도 그랬는데, 재수때도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체력이 왜 이렇게 엉망인 것인지. 의지의 문제일까요. 연대를 목표로 시작을 한 재수 생활이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은 중경외시로도 감사할 것 같네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저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도 엄청 올렸단 말이에요. 지금 이렇게 방황하기에는 여태까지 달려 온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요. 내가 왜 이렇게 힘든 지도 모르겠어요. 분명 아까까지는 기분이 이 정도까지로 우울하지는 않았는데,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불안하고 초조하네요. 괜히 연인까지 불안하게 만들고.. 미안하네요. 몸이 힘들어서 마음이 힘든걸까요, 마음이 힘들어서 몸이 힘든걸까요. 뭐가 먼저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제 몸에게 잘 해주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아픈지, 체력이 왜 이렇게 허술한지, 한심스럽네요. 오늘은 병원에 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새로 받고 학원에 갔어요. 그런데 가는 길이었는데, 정말 너무 공부가 하기 싫은 거예요. 울고 싶을 정도였어요. 어머니께서 제 상태를 보시고 집에 가서 쉬라고 차를 돌리시는데, 정말 제가 너무도 한심한거에요. 학원까지 와 놓고 도망치는 꼴이라니. 여태까지 공부는 어떻게 해온건지. 정말 우습더군요. 끝이 다가와서, 곧 결과가 나올 때가 되어서 두려운 건지. 몸이 힘들어서 불안해지는 건지. 그냥 힘들어서 징징거리고 싶은 것일 수도 있죠. 그래도 여기는 익명이니까 여기에 남기고 가요.

zzocom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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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험 시작인데... 오늘어제 너무 컨디션이 좋아서 불길하네요. 되려 내일은 나빠질까... ㅠㅠㅠ 수학 100점 맞고싶은데!!!

reli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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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다 가고싶은 고등학교를 정하고, 진로도 결정 했는데 저만 못정한것같아요. 갑자기 고등학교얘기가 나왔는데 다 어디갈지 정했더라고요 딱히 잘한다고 생각하는것도없고 공부도 그냥저냥이고 무슨일을 좋아하는지도 몰라서 저만 뒤떨어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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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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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완전히 무너졌다 옛날엔 2개합 7도 우습게 여겼었는데 어떻게 학평이 3개합 14가 뜨고 그럴까

piscesCath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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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업에서 영어문법에대해서 자세히조사하고 피피티만들어서 발표하는게있는데 하면 생기부에 써준다고는하는데 해야할까요...?저번에 한번하기도했어서..ㅠㅠ그땐 생기부에 넣어주셨거든요! 시간도없고..그래서요ㅠㅠ 해야될까요??

sndi1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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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수시 합격 발표가 나는 데 확인해야 할까요..? 어떡하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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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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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상상이상으로 이것도 저것도 다 쉽지가 않네요. 특히 사회공포증이 있는데 왜 그리 발표는 많은지...전날까지 여러 방법을 써서 마음을 다잡아봐도 막상 사람들 앞에 서서 발표하게되면 아무 생각도 안나고 머리가 새하얗게 되는기분이예요. 근데 발표는 또 계속있고...참 이것저것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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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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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시험봐요.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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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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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택이 옳았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이젠 진짜 벼랑끝이고 다시 너에게 기회는 오지 않을것이다 실패해도3번까진 괜찮다고했다 하지만 3번째도실패한 너에게 다시 기회는 오지 않을것이다 그러니까 이번에 정신 똑바로 차려라.사실 그냥 눈딱감고 싫은일 조금만 하면 되는거다.이번엔 꼭 성공해라 믿는다.

cjy042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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