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학업/고시

초등학생때 부터 자주 입원하고 학교조퇴하고 그래서인지 공부도 안하고 티비보고 게임하기만 했네요. 보통 성적은 30명중 18.19...중하위권.. 고3 모의고사도 아마 57535막 이렇게 나왔던 것 같네요. 공부 못해서 지잡대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친척누나가 재수를 1년 하더니 의대에 들어가는 걸 보고...뭔가 알 수 없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원래 공부잘하는 누나였지만 말이에요.. 저는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밖에 모를 정도로 습득력도 이해력도 낮고 진짜 기초..초등학교수준부터 공부해야 사람구실을 할 것 같은데 재수몇년 각오하고 열심히 공부하면 인서울은 가능할까요... 이제와서 그렇게 높은 꿈을 바란다면 뻔뻔하고 양심없는거 아는데 요즘따라 공부해야한다는 마음이 드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9
학업/고시

아니.*** 반배정은 개 망했고. 그 종이쪼가리는 가좡치난친구눈?이딴것만 물어보고 ***이냐.***라고 쓸수도없고.그리고 부모님의 말씀 적으라고해놓고 바로위에 가족관계 표시한는게 있으면 최하를 어떻게 찍어?아.어이없어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1
학업/고시

음.. 자퇴할까 미래고 뭐고 안보이는데 ㅎ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8
학업/고시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2학년 여자학생입니다 걷으론 조금 발랄하고 촐싹거리고 철없이 행동하는경우가 있긴하지만 마음은 이미 많이성숙해져있습니다 저의고민을 부모님보다는 친구들에게 먼저 얘기해보려고했지만 이고민 은 제친구들이 이 이야기를 듣거나 같이말하면서 불편하거나 혐오스럽게 생각할수도있겠다싶어서 어디 속풀 이할데가 없다하고 찾***니다 이 앱을찾았읍니다 저는 양성***입니다 이 사실은 전어제 알았습니다 저는 제가 여자랑사귄다는 상상을 두번정도 해본것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레즈가 될리없지하고 그냥지나갔지만 그생각한게 시작이였습니다 어느날 저는 학교에서 같이 무리지어다니는 친한 여자친구가 웃는걸 봤는데 정말 예쁘고 좋아하는 마음을가졌을때처럼 그친구 앞에서 수줍어지고 어깨동무나 손살짝 닿는 스퀸십같은 것도 그친구랑하면 볼이빨개지고 심장이 뛰었습니다 저는 그때 제가 그친구를 좋아한다는것을몰랐습니다 하지만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내가 여자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부모님께 말해보려했지만 이상 황을 부모님이듣고 어떤 생각을하실지 겁났기때문에 말 하지 않고 친구들한테 얘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 이 제가 양성*** 남자도 좋아하지만 여자도 좋아하는 그런 애라는것을 알았을때 친구들이 저를 떠날까 두려워서 아무 에게도 말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얘기를해야 속이 시원 해지는 스타일이기때문에 어디라도 얘기해야겠다하고 큰맘먹고 여기에다 글을씁니다 처음알았을땐 죄책감이들어서 어젯밤내내 침대이불속에 들어가서 눈이 퉁퉁붓도록 울었습니다 저 어떡게 해야할까요?

HEGSAING15
· 7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8
학업/고시

노력100%로 지금까지해와서 잘하고있는데 학년이 바뀌고나니 그 한계를 알게됬어요...어떡하죠 지금까지 힘들게해서 여기까지왔는데 주위사람들 모두 기대하는데 그 기대를 져버릴까봐 무서워요 아예 공부를 포기할까 생각까지들고...왜 열심히 했을까 생각이들고 <엄마 너무 기대하지마..내가 장난으로10등이라고 했을때 엄마가 내쉬던 한숨 목소리아직도 생생해 떨어질까봐 무서워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4
학업/고시

오늘이 다들 개학이라지 이미 개강해서 학교다니는 친구들도 많더라 나는 졸업식을 하던 날 그 시간에 멈춰있어 모두와 함께 울고 웃던 그 날을 아직도 그리워 하고 있어 날 위해서 재수를 결심했지만 258일을 버틸 수 있을까 나 빼고 모두 바빠보이고 나 빼고 모두 즐거워보이고 나 빼고 모두 잘 사는 것 같다 말로만 듣던 재수생이 될 줄이야 공부가 좋아도 역시 난 혼자하기엔 외롭다 너희들과 같이 공부할 때 조금만 더 열심히 해볼걸 지금 후회해봐야 아무소용 없겠지 그래도 기다려줘 나, 금방 따라갈게

0pride
· 7년 전
공감8
댓글3
조회수20
학업/고시

여자들은 글씨 잘쓰는 이유가 뭐지.. 나도 글씨 잘쓰고싶다 비결좀 알려줘..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8
학업/고시

아니 이번에 전문대 보건계열학과 들어간 23살인데요. 강당에 다 모여서 신입생들 무조건 장기자랑 해야한다내요. 안하면 불이익 있다고 ...이거 어떡하죠?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고...대학에 전화해서 따질까요? 인터넷에 올려야하나요? 아오 조언 부탁드립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5
학업/고시

친하지도 않은데 인사하면 기분 나쁠까요?

so46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3
학업/고시

고2 문과 학생인데 혹시 공부계획 세우는 거 도와주실 분ㅠ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12
조회수9
학업/고시

오늘 시업식 해서 얘들들도 많이 사귀긴 했지만 작년에도 같은반이였던 진짜 친한친구가 다른어떤 오늘 친해진얘가 꽤 괜찮은건 같다고 나는 뒷전으로 두고 친하게 지내서 진짜 짜즛나고 섭섭하고,속상했다.그리고 엄청나게 불안하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14
학업/고시

하...진짜 반배정받을때 쌤이분명 저 10반이라고 했거든요? 확실하게 들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10반에 갔구요. 반에 누구있는지 명단같은건 없어서 확인은 못했구여 그러다 나중에 선생님이 출석체크를 하는거에요. 근데 제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설마해서 11반에 가봤는데 진짜 11반이더라구여ㅠㅠ 님들도 이런경험하신분 있으세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2
학업/고시

이해가 안돼서 공부에 집중이 안돼요ㅜㅜㅜ 좀 보다가 딴짓하고... 이번주까지 끝내야되는 일이라ㅜㅜ 차근차구 쉬운거부터 할 그런 입장은 안되고... 방법이 있을까요...?

yeshey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4
학업/고시

고등학교다니시는분들 답해주세요ㅠ! 이번에 고1되는 학생인데요.제가 요즘 아프거든요.?지금1~2달째 낫질 않고있어요ㅠ 근데 고딩되면 야자가 있잖아요.몸만 괜찮은데 야자 할수있는데 요즘 너무 아파서 그런데 야자를 나을때까지만 안할수 있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4
학업/고시

아 집 가고 싶딘 춥다 고양이 보고. 싶다 초콜릿 머코 ㅅㅍ다 흐엥 집 갈래

yunpen
· 7년 전
공감7
댓글댓글
조회수12
학업/고시

집 가게 해줘~~~~~~~~!!!!!!!ㅠ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6
학업/고시

나 진짜 오늘부터 공부할 거다 !!!!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5
조회수22
학업/고시

나도 알아 내가 지금 다운받아져있는 답지를 지우고, 내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들을 풀어야한다는 사실... 그런데 내일은 개학일이고 나는 8시 20분까지 학교에가야되니까 답지 좀만 볼게 안그러면 나 오늘 못잘수도있단말이야 ... 그래 맞아 이거다 핑계일뿐이야...나는 내일가는 수학학원에서 나만 많이 틀리고 싶지않아서 이러는것 뿐이야... 아니 사실 이것도 다 뻥이야 나는 혹시라도 내일 학원에서 가장 늦게끝나서 그 텅빈 교실에 나 혼자 앉아있는 상황이 무서워서 이러는거야 솔직히 밤새는건 아무것도 아니야 많이 해봤으니까.... 나도 이런 내가 싫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1
학업/고시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생되는 여자인데요..제가 솔직히 17살될때까지 공부를 한 번도 안해봤어요..그렇다고해서 날라리***는아니고요 성격도 엄청 소심해서 자존감도낮고 대인기피증에 틱까지 생겼어요..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미술치료도 받았구요.. 지금도 그렇구요..이제 새학기인데 너무 걱정이네요 공부를 안해서 내신이 215정도.. 반에서 꼴찌..전교등수 164명에 145등..제가 그나마 좋아하는게 동물이라.. 농고 동물자원가로 가려고 원서냈는데 이번에 농고를 너무 많이 지원해서..5시까지 마감이라 그냥 빨리 원서빼고 그냥 미달인 여자상업고등학교(여상)으로 넣었는데..솔직히 여상이 뭐하는곳인지도 모르겠구ㅜㅜ 쌤이 금융정보과로하라고 해서 들어갔는데요..은행쪽인거같은데 저랑 성격이 완전 정반대인 진로쪽이라ㅜㅜ실습도 할텐데 너무 걱정이에요..은행원이야 될수있다면 좋겠지만..영어도 잘해야하는데..동물말고는 일본을 좋아해서 일본어를 열심히해볼까..생각중인데... 공부 한번도 해본적없고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걱정이에요 .그래도 나름 공부랍시고 한국사 초급 자격증 딸려고 친구가 스카이프로 매일 몇시간씩 한국사 가르쳐줬는데..시험볼때 초등학생 저학년들만 있던데 전 43점으로 떨어지고..ㅠㅠ진짜 저는 머리가 그냥 이해력이랑암기력이 다른사람들에 비해딸리는것같아요 솔직히 16살때까진 그냥 공부안하고 막 살다가 20살때 자ㅡ살 할라그랬거든요.. 근데 최근에 좋아하는 일본 스포츠선수가 생겨서.. 제가 일본도 엄청좋아하고.. 나중에 일본시민권따고 일본어 잘하게되서 일본가서 취직하고 스포츠선수 대회보러가면서 꼭 일본에서 살고싶어요 제가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여상에서 중국어만 하던데..일본어없구..17살 먹을동안 공부라는건 생각도 안해봤었는데..내가 일본가서 취직하고 산다니..역시 무리겠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6
학업/고시

대학다니면서 알바 병행하는건 학점 버리는거라는데 진짜인가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