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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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올해 중3인 16살이되는 여학생입니다 이런말 하기 진짜 부끄러운데 제가 공부를 엄청 못해요 시험 볼때마다 평균 35~40정도 거든요 ? 수행평가는 보통 A나 B를 많이 받구요 현재 2년동안 다니면서 결석 한적 한번도 없고요 아파서 조퇴 2번 정도 했었어요 봉사는 정해진 시간 다 채웠구요 징계 받은적도 없어요 상장도 2개 받았구요 앞으로 3학년 남은시험 4번 평균이 한 70~80정도 되면 내신이 얼만큼 나올까요 ?? 물론 수행평가도 최대한 A를 많이 맞으려고 노력할거구요 긴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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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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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자퇴하고싶은데 주변에서 자퇴는 절대 하지말라고 고생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역시 자퇴는 아닌가요?

mooooooo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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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국관광대 관광일본어과 가고싶은 예비고3학생인데요 모의고사 4등급정도고 제가 지금부터 열심히 새벽까지 계속 공부하고 체계적으로 한다면 등급이 더 올라서 더좋은 대학갈수있을까요? 저 지금 새벽까지 하고있지만 너무시간이부족한거같아요 ㅜㅜ 더하고싶은심정입니다 저가능성있을까요???

dish110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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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복수전공에 대해사 좀 알려주세요 장단점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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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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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장래희망이 뭐예요...? 고등학생인데 아직도 진로를 못 정했어요ㅜㅜㅜㅜ 적성검사를 아무리 해봐도 딱히 하고 싶은 직업이 없어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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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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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1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특성화 고등학교를 가는데 취업을 해야할지 대학을 가야할지 모르겠고 그 두개 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다는 것도 잘 압니다. 요즘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고 이제 고등학교 입학을 하니까 공부해야해 공부해야해 하면서도 어느샌가 책에 낙서하고 있는 핸드폰을 보고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을때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혹시 저와 같이 대학과 취업 사이에 고민하고 계신분이나 대학을 가신분 취업을 선택하신분들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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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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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점수는몇점이고 몇등급이예요 ?? 공부를 어떻게 잘하는지 알고싶고 따끔한 충고도 듣고싶어요 예비고1인데 마지막기회인 겨울방학을 별로한거없이 지나갔어요 고등학교 올라가거 열심히하고싶은데 마음잡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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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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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77. 속이 타들어간다..

HappySmile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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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제 주변 사람들은 모두 진로 정하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도 이상을 보면서 현실을 피하려고 하네요 억지로 펜을 잡아도 동기부여나 공부해야할 이유가 없는거 같이서 오늘도 책을 덮습니다 솔직히 이런 공부 시스템에 적응한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저는 못버티겠어요 힘들어요 기억이 안나요 내가 잘했던 순간과 노력했던 순간을 보면서 대체 어떤 이유로 저렇게 했는지 궁금해요 뭐 제가 이상한거 겠죠 그래도 못하겠어요 결국에 안하게되면 힘들어 지는건 나일텐데 그걸 알면서도 못하겠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이유로 공부를 열심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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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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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가 와서..고1을 망치고.. 겨울방학부터해서 1달 넘는 시간을 버렸어요...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도... 아직.. 늦지 않았겠죠..?

risingsta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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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언가를 못하는걸 싫어하는 성격이고, 누구든 이겨야한다는 성격 때문에 뭐든지 다 잘하려고 한다 공부도 그렇고 모든 걸 다.... 그런데 나는 아직 수학 진도를 많이 나가지 못했는데 내 또래들은 I 하거나 몇바퀴 돌렸다고 하는데 너무 짜증나고 앞이 캄캄하다ㅜㅜ 중학교 졸업전에는 모든 과목이 재미있었고,공부가 좋았다. 그런데 방학때 공부하다보니까 공부가 너무 무섭다ㅜㅜㅜ 공부가 사람 마음을 몸을 들었다 놨다 하는것도 싫다

gong2u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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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슬럼프가 온거같다 공부는 일단 하면 되긴 하는데 조금 오래하면 머리아프고 속이 울렁거린다 인터넷에서 공부에 관련된것만 봐도 머리아프고 토할거 같고 힘들다 며칠 쉬니까 괜찮아 진줄 알았는데 다시 되돌아오고 이제 반배치봐야되는데 불안하고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해야 따라잡을까 말까한데 어떡하지

gong2u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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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기원... 배치표 보면 추합 될 만도 하잖아요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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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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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학교같다 집왔다 반복하니까 다 때려치우고싶고 포기하고 싶어요. 심지어 1년에 3번 학원에서 시험을 치는데 1반에서5반까지 성적순 으로 나눠버리고 (시험은 학교 공부랑 거의 상관없어요) 반 못올라가면 엄마한테 혼나고 공부할 마음은 사라지고... 장래희망도 없어서 어디로 가야될지도 모르겠네요. 요즘들어서 계속 엄마도 잔소리 계속하셔고 들을때마다 화나는데 제가 좀 소심해서 맨날 '네...죄송해요'밖에 나오지 않아요... 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숨죽이고 울고 이런 현실이 너무 답답하네요..ㅠㅠ 무엇을 위해 공분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한번씩은 엄마를 위해 하는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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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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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싫어진다. 미대입시가 이렇게 힘든줄알았으면 시도조차 하지말껄 재수해서 성적올리고 겨울특강 몸아파가며 열심히 해봐도 예비인생이다.결국 하나 붙은 전문대 등록비로 싸우시는 부모님께 죄송하고 살아있는게 수치스럽다.

ppp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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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는 내가 꼴보기 싫다.. 남들은 저만큼하는데 남들은 힘들어도 다 버티는데 나만 너무 힘들어하는 걸까? 아무리 열심히 해도 닿지 않는다는 것을 안 뒤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지금 포기에 가까운 상태다.. 이런 나에게 구박도 안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마운데 더이상 내가 변하려 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이제와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두렵다. 역시 이건 핑계일까. 그냥 하기 싫은 걸까. 나도 꿈이 있는데 공부에 발목 잡히는 나를 볼 때마다 너무 죽고싶다. 그렇다고 나의 꿈에 대한 재능이 타고난 것도 아니다. 그러면서 공부도 못한다. 진짜 한심해서 한심하다못해 죽고싶다. 난 왜 잘하는 것 하나 없을까.. 이럴거면 왜 태어났나, 부모님이나 신을 원망하곤 한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조차 한심하다. 여태 뭘했다고, 겨우 이정도 가지고 힘들어 하는 것 같아 고통스럽다. 앞으로 더 나*** 일도 많고 더 좌절할 일도 많은데 내가 발하나 대고 버틸수는 있을까? 미래도 앞으로의 나도 모든게 두렵다. 나의 죽고싶다는 말은 그저 쉬고싶다인데. 생각하는 것이 힘들어서, 생각조차 하지 않고 싶어서 죽고싶다 말하는 건데.. 하지만 현실은 쉴 수가 없어.. 진짜 왜이러는걸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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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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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시험이 1년즈음 남은 이 시점 항상 여자친구 있던 제가 어떻게 하면 혼자 버틸수 있을까요 단순히 참으라는 정답 중 정답 말구여...

tellme3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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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기원 진짜 노력했는데 올해 경쟁률은 왜 내가 넣는 과마다 터지고 그래서 자신감 뚝 떨어져서 하향지원을 했음에도 노예비인걸까아...ㅠ 제에발 최초합이랑 예비 받은 분들 더 좋은 학교 갔으면 좋겠다 나도 대학가자 ㅠㅠ 이것만 보고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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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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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들어가기전에 공부 많이 해야되는데..맨날 핸드폰만 잡고있는나.죽어라....자괴감든다..

saddy123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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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2일 있으면 큰 시험을 보는데 공부를 하나도 안했어요..ㅜ 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으면 자꾸 핸드폰을 보게되고 핸드폰을 밖에다 두고 방에서 공부하려고 하면 자꾸 딴 짓을 하게되요....ㅜ 진짜 그 시험 한번에 통과해야 하는데....ㅜㅜ 제 집중력이 정말 거의 10분도 안가요.. 어떻하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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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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