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방학하고 2월 말에 모바일로 반배정을 알려줘요 근데 아직 한달도 더 남았는데 불안하고 속이 너무 답답하고 토할것 같아요... 반배정 땜에 신경쓰여서 계속 속이 답답하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 되나요...ㅠㅠ
저희가 방학하고 2월 말에 모바일로 반배정을 알려줘요 근데 아직 한달도 더 남았는데 불안하고 속이 너무 답답하고 토할것 같아요... 반배정 땜에 신경쓰여서 계속 속이 답답하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 되나요...ㅠㅠ
2학기때 엄청 열심히 해서 평균 10점이나 올려서 80점 후반 만들어놓고 과목들 다 a맞고 해서 방학때 쉴려고 했는데 학원에서 문법을 나가자고 했다. 문법이니까 이해했다. 근데 단어도 보자하고 테스트도 보자해서 그것도 이해했다. 근데 시간이 갈수록 단어도 점점 많아지고 테스트도 점점 어려워지고 처음과 말이 달라서 너무 힘들었다. 단어 100개는 괜찮았는데 어제 갑자기 단어 500개를 외우라고.. 했다. 자기 말로는 민주적으로 정한거라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강압적인거 같았고 테스트도 한번만 보면 된다고 했는데 두번이나 보고.. 어제 집가면서 펑펑 울었는데 부모님이 하는 위로라곤 “너가 다닌다고 한거잖아. 울면 다 해결돼? 앞으로 이 세상 어떻게 해쳐나갈려고 그러니 ? 우는거 듣기도 싫으니까 그만 울어!” 이거밖에 없었다. 맞는 소리긴 하지만 난 그런 위로가 듣고 싶었던건 아니였다. 괜찮다고, 더 잘할수 있다고 듣고 싶었는데.. 이제 잘할 수 있을지도 확신이 안들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학원쌤도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부담되고 학원가기도 싫고 그냥 죽고 싶다. 방학때도 못쉬고 차라리 다시 학교 가는게 나을 거 같다.
잠깐만 나좀 나둬 나도 생각할시간이 필요해 그냥 딴생각좀 하게 조금만 머리좀 비우게 나좀 내버려둬 나 너무 힘들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
아무것도 하기 싫다 지금 이 순간 학원가기 싫다 교복 입는 시절이 제일 좋은거라 말들 하는데 나는 그게 사슬마냥 옥죄어온다
너무 폰만하는것 같아 불안한 그와중에도 나는 폰을 놓지 못하겠다..
매일 오늘과 같은 날이길
이제 졸업을 한 예비 고1입니다. 제가 지역에서 조금 빡센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습니다.. 저는 영어가 많이 약한지라 심리적으로 부담도 많이 되네요.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친구문제로도 고민이 많구요.. 그래서 혹시 친구들과 어떻게해야 좋을지와 영어공부를 어떻개하면 좋을지에 대해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영어는 기초가 많이 약합니다... 공부를 해야겠다는건 머릿속에서 인식을 하는데 정작 하다보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것만 하고있네요.. 친구문제와 학업문제...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예비 고1 인 학생입니다 제가 학원을 안다녀서 여기에 궁금증을 적어봅니다 정확히 모의고사란 무엇인가요? 다들 모의고사가 중요하다고 공부 잘해두라고 하시는데 무슨과목 있는지도 잘모르겠고 내신에 들어가나요? 그 과목별로 모의고사 칠때마다 분량이 있나요..? 지금이라도 조금 할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해야할지도 알려주세요!
저는 영어를 정말 못하는 사람인데요. 회화가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공부해보고 싶어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그 방향을 잡기가 어려워서요ㅜㅜ
저 오늘 정시원서접수 했어요ㅠㅠㅠ 경쟁률 폭발해서 불안한데 긍정의 한마디 부탁드려요ㅠㅠㅠ 저 붙을 수 있겠죠? 하...정시 떨어지면 진짜 답없는데
영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건가요...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안올라서 우울합니다....... 이러다가 합격은 커녕 포기하게 될까봐 불안하고 스트레스받고
내가 매일밤 죽고싶어서 어떻게 자살해야 다른사람들한테 그나마 덜 민폐끼치고 죽을 수 있을지 생각하는걸 굳이 말해야하냐고 나는 매일밤마다 죽고싶어서 우는데 이거 버티는 것만으로도 힘들어죽겠는데 엄마아빠가 믿을 수 있게 행동을 바꾸라고 나도알아 지금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쓰레기같이 사는거 지원안해주고싶겠지 근데 다들 내 맘모르잖아 일부러 얘기안하고 괜찮은척 살고있는데 그냥 모른척하고 책도 사고 인강도 결제해주면 안되는거야? 의존적이라고 엄마아빠가 결제안해줘도 그 전까지 알아서 공부할 거 찾아서 하고있으라고 틀린 말아니고 다 맞는 말이야 근데 인강사준다고 아빠가 얘기했었잖아 난 그래서 그거 기다리면면서 쉬고있었는데 이제와서 나보고 믿음을 못줬대 그래서 결제안해주는거래 그리고 지금 당장 책도 없어서 사야하는데 뭘로 공부해 내가 올해 대학 안가고 알바해서 그 돈으로 재수하겠다했을 때는 어거지쓰는거라며 올해 대학가면 반수준비 다 도와줄것처럼 얘기해놓고나선 이제와서 내 탓이야
내가 지금 이런 걱정을 할 때가 아닌데 잡념이 너무 많다 공부에만 집중해도 될까 말까 한 시험인데 왜 이렇게 잡생각이 많이 들고 싱숭생숭할까요 어떻게 하면 좀 마음을 정리정돈할 수 있을까
진짜 공부는 어떤 맘을 먹어야 당장이라도 하는걸까요 고등학생되는데 영어,수학 기초도 안되있는거 알면서 문제집은 사놓고 찔끔,찔끔 풀고있어요 해야되는거 아는데 하고싶은데 실천이 안되요 미치겠어요 걱정은 정말하고 있는데 하아..,..,,..
이제 고1이되는 학생입니다 중학교때 영어를 처음시작했고 영어를 마음잡고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1년정도 됩니다 지금 영어공부를 하고있는데 진짜 모르는것 투성이에요..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이 엄청엄청쪼금들기도 했구요ㅠㅠ영어 공부는 제가 하는만큼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진짜 응원이 필요해요.. 주변에다가 말하기에는 별거아니라고 생각할것같고 학원선생님도 엄청 답답해하십니다... 진짜 응원 한마디씩만이라도 해주세요..
중3인데 고1 수학하는데 미치겠어요ㅠ 너무 어렵고 뭐라는지는 모르겠고 게다가 특강 3학년 2학기꺼까지 해서 월.금 마다 학원 4시간에 부모님께 점수가는 시험은 2주에 한번보고.. 너무 빡세요ㅠ 다행히 영어학원은 안 다녀서 시간은 어느정도 남지만 집에서 따로 영어도 풀고 중3꺼 과학이랑 중3꺼 다하고 고1꺼 국어도 하고 있어서 수학할 시간이 많지 않아요ㅠ 수학쌤은 계속해서 써보면서 연습하라지만 전과목이 2~3개도 아니고 중국어.일본어 포함해서 과목이 8갠데.. 수학만 연습할수도 없는 상황이예요ㅠ 부디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저는 취미가 그링그리기인 올해 갓 중학생이 되는 학생이에요.제 꿈은 일러스트작가 아님 웹툰작가에요. 요즘들어 '이 세상엔 나보다 그림 더 잘 그리는 사람들이 셀 수 없이많아..이 꿈을 포기하고 다른 꿈을 찾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저..어떻게해야할까요..?
직장그만두고 다시 시작한 공부.. 꼭 이뤄내고 싶어요.. 시간이 지날 수록 나태해지는 내가 밉다..
내가 갈 대학은 내가 정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왜 해도 안되는건데 대체 내 머리가 안좋은건지 잘못 공부한것지 이제는 지쳐서 일어날 수도 없는 내가 너무싫다 난 열심히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닌가보다 과정보다결과를 추구하는 이 세상이 너무나도 싫다 이 세상에 사는 나도 싫고 다들 전진하면서 다양하게 뛰고 걷고 차타고가는데 나만 뒤로 뛰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