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1차면접다떨어지고2차준비하고있는데 그냥모든게힘들고 아무것도못하겠고 죽고싶다진짜 계속 나한테서 실망만하고 다른사람이나한테서 실망하는것보다 내가나한테서 실망하는게 너무 무섭고 지친다
고3인데..1차면접다떨어지고2차준비하고있는데 그냥모든게힘들고 아무것도못하겠고 죽고싶다진짜 계속 나한테서 실망만하고 다른사람이나한테서 실망하는것보다 내가나한테서 실망하는게 너무 무섭고 지친다
고등학생 현실적으로 영어 실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는데 독학 가능한가요
오늘 학교는 정말 힘들고 지치는거 같았어요 항상 매일 듣던 인사소리 한번 못 듣고 억울하게 다른 아이 이야기만 듣고 저는 또 이용당해 그저 혼나기만 하는데 애들이 저를 얕*** 않았음 해요.. 너무 미치도록 화가 나는데 속 밖으로 내밷을 수가 없어요 그럴만한 용기가 없어요... 그래서 매일 짜증날때는 자해를 하고는 하죠.. 자해한 곳은 아프지도 않았어요 이미 마음 한쪽에서 더욱 아프게 해가지고 손목을 그은 쪽이 아파야 정상인 것일텐데 어째서 마음 한쪽이 더더욱 아플까요...?
지금 중1인데 성적을 개 망쳤어요... 중2땐 죽도록 노력할껀데 영어가 문제라서... 현실적으로 영어를 고딩때까지 혼자 독학하는게 가능할까요? 지금 이시대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상황:같은반애랑 같이 게임하면서 제가 콧노래를 불렀는데 걔가 시끄러워,조용히해 이러거라구요. 근데 걔가 원래 허세와가오가 심한애라 말투도 건방진 애거든요. 어쨌든 않하기는 했는데 잠시후 저보고 하지말라면서 지도 입으로 시끄러운소리를 내더라구요. 나참 어이없어서... 님들이 저라면 계속할건가요. 아니면 그만할건가요?
수험생이 행복하면 안 돼? 아냐 수험생도 행복해도 돼. 수험생이 꼭 대학을 합격해야만 행복할 수 있을까? 이렇게 살다가 대학 들어가잖아? 1학년 땐 잠시 즐겁거든. 그 다음엔 또 뭐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까? 취업. 또 취업 준비생이니까 행복하면 안 된다고 생각할거라고. 취업을 하면? 돈 모아야돼. 집 사고 차 사야해서 또 행복을 나중으로 미룰거라고. 그럼 평생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간 없어. 미래에 행복을 두지 말고 지금 여기서 찾아. 공부를 뭘 그렇게 괴롭게 해? 네가 뭐 죄지은 것도 아니고. 공부하는 거잖아 그냥. 자꾸 불행하다고 자기 자신을 쪼지 마. 스스로를 아프게하지 말고 즐겁게 살아. 별 거 아닌 걸로도 즐거워할수 있는게 인생 아니야? 거시적이고 크고 엄청난 행복 그런거 찾지 마, 그런거 없어. 다 마음먹기야. 매순간 즐겁게 지내. 죽을 상 그만하고. 수험생활이 괴로우면 아무것도 안 남아요. -조정식T
2019학년도 수능 수험생 수가 많다고 해서 대학교 모집인원이 늘어나는 일은 없겠죠?ㅠㅠ 00년생 사람 너무 많아요ㅠㅜ
30대 형님들께 묻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지만, 23살로 돌*** 수 있다면 여기서 다시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으신가요?
수능연기...7일..길지도 않고 짧지도않은 일주일은 정말 역겁의 시간과 같네요
학업에 치이고 공부에 치이고 한번이라도 "공부좀 해라" "핸드폰좀 그만 봐라" 라는 말 밖에 하실 말씀이 없나요..? 진짜 미쳐버릴꺼 같아요..... 저좀 살려주세요..
전산학교 다니는데 타자 빨리 못치고 컴맹이면 좀 이상한가요....?
저는 성실하다고 모두에게 칭찬받고, 또 그렇게 알려진 한 중학생입니다. 저의 주변인들은 대부분, 아니 모두 제가 성실하다고 생각하고, 저에게 많은 기대를 겁니다. 하지만, 저는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이번에 수학학원을 바꾸면서 수 2와 미적 1 진도를 재빠르게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많은 숙제를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제가 해낼거라 믿고 있는데 그것을 안할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택한 방법은 바로 답지를 베끼는 거였습니다. 네, 이 행동이 나쁜 것이고, 어차피 해야하는건데 그래봤자 언젠가 들킬 거란걸 저는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저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맞아요. 어쪄면 핑계일지도 모릅니다만 저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래도 저는 그 길을 선택했습니다. 지금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그걸 다 밝히기는 너무 두렵습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 모두가 날 믿고 있는데, 누구한테도 말할수 없어 이렇게 올립니다. 저는 너무 너무 무섭습니다... 이제와서 밝힐수도, 실수를 되돌릴 누도 없습니다.... 더 이상 속이고 싶진 않습니다. 점점 헤어나올수 없는 굴레에 빠지는 것 같아 이제 속이는 건 그만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도저히 제 입으로는 말하기가 힘들어요. 털어놓을 곳도 하나 없고... 진짜.... 저 어떻게 해야 하죠?? 저...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
벌서 오늘이 수능이다니!!!!!
학점보니까 정말 괴롭다...
팀플 너무 싫다... 정말.. . 다들 너우 쏙쏙 빠져나가서 본받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자신이 원망스러워요...
굳이 좋은 기업에 가야 하나요 굳이 좋은 대학에 가야 하나요 굳이 학교공부로 성공해야 하나요 굳이 학교에 내 인생의 가장 푸르를 수 있는 때를 바쳐야 하나요 굳이 학교에 내 자유와 인권, 그리고 시간을 바쳐야 하나요 굳이 그 공부들이 다 필요한가요 굳이 매일같이 그 지옥같은 곳에서 하루의 절반을 보내야 하나요 굳이 불편하고 옥죄는 구속복같은 교복을 입어야 하나요 굳이 그렇게까지 우리를 힘들게 해야 하나요 왜, 도대체 왜. 도대체 우리가 뭘 잘못했기에? 태어난게 죄라면 차라리 날 총으로 쏴 죽여줘요
고3인데 이 일이 머리로는 이해 가는데 가슴으로는 이해 못 하겠어. 그 누구를 탓 할수도 없고. 누구를 탓 하는건 멍청한 짓 이고. 다 알고 있어..또 우리나라 치고는 정말 좋은 방법을 선택한거지만 ...그래도 허탈감들고 그냥 뭔지 모르겠요 여러감정 너무 많이들고...진짜 모르겠다. 그냥 허탈해
D-1에서 갑자기. D-8이다 수능이 연기되었다 ***
수능지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죽고싶다
중독 자신감 도와주세요 아무리 일찍일어나려해도 알람끌 때 만 일어나고 다시 자벼러서 수업도 근로도 못가버려요 그러다가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않아 수업을 째게되고 근로도 째게 되요 하루종일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다고 우울해 있다 밥도 안먹고 휴대폰을 만지고 있어요. 거기다가 알수 없는 자신감이 생겨 난 괜찮아 점수 잘나오잖아 하는 ***생각을 계속품고있어요 거기다가 지금 4학년인데 취업에 대한 목표가 없어요. 뭘해야할지 뭘하고싶은지 등 그런게 없어요. 저 왜이렇게 사나 싶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