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발..내일수학,과학잘보게해주세요!열심히공부했단말이예요!

시각디자인입시하고있는고2입니다 내신은 국영사탐3.85정도 모의고사는사탐빼고5등급6등급입니다 실기실력은..일단굉장히느리고 잘하고있는건지모르겠습니다 일단입시학원에 예고나 특성화고를 다니는애들이 대부분이라 제실력이 비교되는거같습니다 그림으로따지면 비슷비슷한데 제가실수를훨씬더많이하고 느립니다 이번 모의고사와 중간고사를보고 많이생각하게되어 공부도 시작하고싶고 그림연습도 따로 하고싶은데 저 상황에서 막상 뭐부터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럽고 막막합니다 조언을구합니다..ㅠ

오늘 대학교 1차합격자 나왔는데 붙었어요 비록 5배수로 뽑지만요.. 1차합격에 안떨어진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집에왔는데 오자마자 엄마가 1차 서류합격이 뭐가 그렇게 잘낫냐며 다 대학교에서 돈 환불안해주려고 면접오라고하는거다구 엄청 소리들었네요.. 헤헤..반친구들이랑 선생님까지 축하한다고 여러 말을 듣고왔는데 집에서 심지어 가족이 엄마가 그러시니까 자존심도 팍 깎여버리고 기분도 우울해지고 그냥 막 슬퍼요..

오늘 3과목 내일 3과목 해서 오늘부터 시험을 봤는데 다른 두 과목은 서술형만 맞다면 100점을 맞은 것 같은데 국어만 너무 뚝 떨어졌어요ㅠㅠ 이번엔 과목수가 적어서 평균 98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내일 3과목을 모두 100점을 받지 않는다면 거의 불가능해요;( 지금 내일 보는 과목 공부해야하는데 계속 국어시험만 생각나고 자책감만 들고 후회스럽고.. 그동안에도 대체로 평균 97~8은 받아와서 이번에도 노력하면 할만하겠다 했는데 막상 이렇게 떨어지고 나니까 막막하네요ㅠ 부모님께서는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고 그래도 매우 잘 본 거라고 말씀해 주시 는데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가 않아요.. 정말 부모님 말씀대로 꼭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제 점수 강박증이 문제인 걸까요?

꺄악~~ 시험 끝났어요! 가채점결과 평균 98.53점! 목표점수 98점 넘겼어요ㅠ(감격) 축하해주세요><

지금은 재수생이다 고2때 부터 한 선생님한테 과외 수업을 받았다 근데 이번달에 끊을려고 한다 문제는 정 때문에 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나는 오늘 수업이 마지막이라는 걸 알지만 그 쌤은 마지막에 추석때문에 당분간 못 보겠네 라고 떠나고 문자도 보냈다 어떡해야 할까?

내가시험을 이렇게 망칠줄 알았겠니 아진짜 아직 두과목 더 남았는데 손대기가 싫다 공부해도 성적이 잘 안나와..

3일간의 시험 오늘은 첫째날 요즘같이 그냥 있어도 쌀쌀한날에 18도 에어컨을 틀어주는 학교 내자리는 에어컨 직빵자리 손톱은 파래지고 입술도 약간 보라색 내일은 에어컨 안틀어줘야 할텐데

야호 시험 폭망!!!

아제발..내일영어,사회,미술잘보게해주세요!공부정말열심히했단말이예요!

전 중1 학생입니다... 이미 반에서 2학기 회장을 하고 있고...무슨 모둠이나 조를 짤 때 마다 모든 학생들이 저를 리더로 지목하고 저 또한 그렇게 되면 열심히 하기 때문에 애들이 다 잘한다고 생각을 하나봐요...그리고 중1이여서 자유학년제로 시험을 *** 않고 수행평가로만 평가를 했었는데 수행평가 결과가 좋아서 선생님들과 모든 학생들이 제가 공부를 잘하고 리더쉽 있고 착하고..말그대로 완전 모범생으로 이미지가 박혀버렸나봐요...선생님들께서도 저를 너무 믿으시고 친구들도 저를 많이 믿어요... 근데 저는 공부를 잘하지도 않고 원래 성격은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그런 성격인데 이런 성격을 고치고 싶어서 저런식으로 행동을 하는거였거든요... 저 되게 성적도 안좋고... 너무 부담되고...모두에게 실망을 안겨드리긴 싫고...요즘 우울증에다가 불안장애 증세들이 보여서 너무 힘든데...이 일로 인해서 더욱 더 힘들어져요...

대입에서 가장 힘든건 대학교를 들어갈 때까지 하루하루가 지옥같다는거다 오늘의 생활이 무한반복이니까 내일도 내일모레도 막막하게 재수는 생각도 못 하고 게다가 대학에 들어갔다해도 끝은 아니다 과제, 학점, 취업준비...

아제발내일..국어,기가,도덕잘보게해주세요!공부정말열심히했단말이예요!

과학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전에 쳤던것 보다 떨어 졌어요 그래서 노력을 했는데 못쳐서 약간 속상해요 선생님은 제가 공부를 안했다고 생각하실것 같아요..... 제가 어떤 생각을 가져야하고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시바진짜 진심으로 자퇴하고싶다 아휴인생 ***것~

집중 좀 하자 제발..

내신영어시험 외워야만하는게답인가....

국어 미칠 거 같다...비문학이 잘 안 돼ㅜㅜㅜㅜ

뭘 해야 할까. 뭘 할 수나 있을까

시험에서 자꾸 실수를 한다... 그것도 엄청많이... 내자신이 한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