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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일주일 남았는데 갑자기 눙물나요 시험 빵점 나올거같고 하나도못했는데 막상 공부하려하면 또 멘붕오고 어쩌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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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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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못하는 주제에 취미생활하고,원하는 거 사도 되는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난 공부 못 하니까 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14c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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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3입니다 공부랑은 거리가 먼 학생이지요 중1부터 지금까지 못할거 할거 다하고 살았습니다 담배도피고잇고 술도 마셔보고 욕이라도 괜찮습니다 해주시면 감사히 받을게요 곧 고등학생이니 공부하려하는데 진짜집중안되고 놀다가 하려니 손에안잡히다가 조금씩잡히려하고 집중은안되도 되게 열심히 하고있는데 특기라고는 중국어 조금하는정도이고 진로도 못찾겟고 하기싫습니다 모든게 고등학교되면 더하기싫을텐데 걱정됩니다 어떡해요 저 너무무서워요 제 앞날이

cromharp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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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제가 공부자극 재대로 시켜들릴게요. 나 지금 공부해서 이런 점수가 나왔는데 그동안 넌 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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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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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했던 친구1과,친구2,친구3그리고 친구4와 제가 멀어지고있어요.... 얼마전에 첫 수학여행 갔다왔는데 그 이후로 제가 뭔갈 실수로했을 때도 제앞에서 욕하고..ㅜ 사실 친구4가 어학연수갔다왔거든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애들이 반가워서 나랑 안노나보다 생각했는데 이젠 확실히 알겠어요..그게 아니라는걸.. 이제는 아예제말을 무시하는 애(친구1)그냥 대충 대답하는 애 등등 이렇게 절 무시해요.. 친구들은 워노원(이름보호)를 좋아하는데 전 안좋아하거든요... 이거때문일까요? 전 아닌것같아요.. 친해질 수 있을 만한 것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은따?

2005happ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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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중2에요.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구구단도 한글도 못했어요.그런데 중학교에 올라와서 더 힘들어 졌구요.공부를 열심히 하고 날도 세워보고 했어요.하지만 정작 성과는 없고 날이 갈수록 성적은 떨어져만 가요.저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미안하고 도와준 아이들한테도 미안해요. 무엇보다 저를 기대하시는 부모님께 너무나 미안해요.제가 조금만더 똑똑했다면 행복하게 해드릴수 있을 텐데 좋은 대학가서 좋은데 취직해서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보고 너무 부러워요. 나도 저 아이처럼 공부를 잘 하면 부모님이 기뻐할텐데.. 공부방을 다니는데 매일혼이나요.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 모두가 저보고 ***래요.저는 머리가 안됀데요. 물론 농담이고 장난인것도 알아요.하지만 그 말에 저는 계속 상처를 받아요.저도 제가 ***고 머리가 않좋다는거 알아요. 그레서 더! 공부하고 노력했어요.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실망시켜 드리기 싫어서요. 그리고 엄아가 제 영어성적을 보시더니 영어를 엄마가 보냈어요. 저는 영어를 제일 못해요.그래서 항상 단어를 왜우고 왜우고 또 왜워요. 그런데 엄마는 항상 아리고 너는 공부안한다고 저를 속여서 까지 하며 영어를 보내셨어요.***도 않으셨으면서 물어***도 않으셨으면서... 너무 배신감이 들어 순간 울뻔한걸 겨우 참았어요. 항상 잔소리를 혼을 내시는 선생님 이제 기대도 않하시는 부모님 저는 제 목표는 하나에요.이거 라면 무엇이든 포기 할수 있어요. '공부 잘해서 돈 잘벌어 부모님 행복하게 해드리기'이거 하나로 이 목적하나로 계속버티고 있어요.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어요.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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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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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중2에요.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구구단도 한글도 못했어요.그런데 중학교에 올라와서 더 힘들어 졌구요.공부를 열심히 하고 날도 세워보고 했어요.하지만 정작 성과는 없고 날이 갈수록 성적은 떨어져만 가요.저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미안하고 도와준 아이들한테도 미안해요. 무엇보다 저를 기대하시는 부모님께 너무나 미안해요.제가 조금만더 똑똑했다면 행복하게 해드릴수 있을 텐데 좋은 대학가서 좋은데 취직해서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보고 너무 부러워요. 나도 저 아이처럼 공부를 잘 하면 부모님이 기뻐할텐데.. 공부방을 다니는데 매일혼이나요.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 모두가 저보고 ***래요.저는 머리가 안됀데요. 물론 농담이고 장난인것도 알아요.하지만 그 말에 저는 계속 상처를 받아요.저도 제가 ***고 머리가 않좋다는거 알아요. 그레서 더! 공부하고 노력했어요.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실망시켜 드리기 싫어서요. 그리고 엄아가 제 영어성적을 보시더니 영어를 엄마가 보냈어요. 저는 영어를 제일 못해요.그래서 항상 단어를 왜우고 왜우고 또 왜워요. 그런데 엄마는 항상 아리고 너는 공부안한다고 저를 속여서 까지 하며 영어를 보내셨어요.***도 않으셨으면서 물어***도 않으셨으면서... 너무 배신감이 들어 순간 울뻔한걸 겨우 참았어요. 항상 잔소리를 혼을 내시는 선생님 이제 기대도 않하시는 부모님 저는 제 목표는 하나에요.이거 라면 무엇이든 포기 할수 있어요. '공부 잘해서 돈 잘벌어 부모님 행복하게 해드리기'이거 하나로 이 목적하나로 계속버티고 있어요.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어요.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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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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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싸웠는데 어디서 화난건지도 모르겠고 지 하고 싶은 말만 다 하니까 진짜.... 걔 때문에 다른애들이랑도 잘 못지내겠고 진짜 살기가 싫어진다...

csy482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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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온 인생이 전부 꿈이였다면 얼른 깼으면 좋겠다

Vinblanc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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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행복했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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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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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날 기능사시험본다고 응원해달라했던 학생입니다!! 기억하실지는.모르겟다만 ㅎㅎ... 응원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데 예... 떨어졋슴다 ㅎㅎ... 20살되고 처음으로 심하게 울엇습니다 분명 연습할땐 다 됫엇는데.... 와이어로프라고 아시나요?연습할땐 10분만에 해냇는데 시험장가서 했는데 계속 풀리고 소캣에 안들어가고.....그대로 꼬여서 결국 본시험도 못쳐보고 허무하게 끝낫습니다... 끝나고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는데 얼마나 억울하고 서럽던지...멘토형들도 제가 그동안 해온걸 보고 무조건 합격할수잇겟다고 응원해줬는데..... 그리고 기숙사 계단에서 남몰래 눈물을 펑펑 흘렷습니다....와이어로프만 됫엇더라면 무조건 합걱할수잇엇을텐대......제가 연습할때도 못햇으면 억울하지도 않았어요 ㅋㅋㅋ제가 오히려 얘들을 가르쳐줄 정도로 잘햇는데 긴장을 했는지 엄청 꼬이고 또 꼬여....결국 떨어졋네요 진짜 그날 제가 살면서 가장 서럽게 운거같네요.....물론 지금은 괜찮아졌죠 다음에 꼭 합격하면되니까...헿 다른 분들은 저 처럼 실전에서 꼬이지 마시고 실전에서 잘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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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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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고 학생들은 지들끼리 서열 만들어서 ***하고...참 잘 돌아간다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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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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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쌤 짱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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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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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응급실에서 수술받고 하루학교안갓는데..괜찮겟죠..? 하필오늘...중3 영어듣기평가였다고...점수는 어예될까요..

thwl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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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만 끝나면 내가 하고싶은거 마음껏 할 수 있으니까 조금만 참자

jeongseb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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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험13일남았는데띨랑1시간10분공부하고게임하네...너무내가한스럽다...제발열심히공부해서평균80점만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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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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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로 공부 하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오빠가 공부를 잘하다보니까 아빠가 저한테 뭐라하더라고요 ㅠ 예를들어 "넌 공부 언제할생각이냐 ? 그러다가 꿈도 못꾸고 인생끝나"이런식으로 저한테 계속 잔소리 하네요 ... 솔직히 지금 제나이면 공부 열심히 하는게 맞는데 아빠가 너무 심하게 잔소리하네요 하루에 16시간이상 공부하는 오빠가 너무 안탑깝고 불쌍해요 ㅠ 저희오빠도 아빠가 억지로 시켜서 합니다 ㅠ 어떡해요 .? 꼭 좋은 학교 가야지만 성공할수 있나여 ....,,,?

sugo0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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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근무중에 실습 가능한가요? 상사께 사정 설명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실습하는 동안 출근 못할시에 월급 못받겠...죠? 내월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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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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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실습...가기싫네요.. 교육원에서 실습할 시설을지정해주신다고는 하는데... 아직 실습에 대해 뭐하나 제대로 된 정보를 들은게 없네요. 운전면허도,자가용도 없는 저에게는 교통편이 걱정이에요. 거기에 타인과 의사소통이 힘든 저에게는 너무나 고통스러워 죽을것만 같아요. 요양보호사를 설령 취득힌다 해도 딱히 그쪽으로 갈것도 아니고.. 마침 제가 근무하는직장에 요양보호사 분들께서 일하시긴 한데 요양보호사 실습은 안한다고 하시고... 막상 실습 시작할때 되면 사수께 설명드리고 빠져야 할거같은데..하루이틀도 아니고 몇주는 걸릴텐데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필요한 자격증도 아닌데 교육비에, 택시비를, 얼마안되는 생활비에 나눠서 쓰고있음을...써버린것을 지금 너무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윌급 받으려면 앞으로 일이주는 남았는데 통장 잔고가 몇만원밖에 안남았어요. 교육원에서 집까지 멀기도 하고, 가로등도 몇개 없어서 끝나고 가는게 무서워서 매일 택시를 타고 가는데요. 택시비도 한두푼도 아니지 말이에요. 내가 이럴거 같아서 학원 교육원 이런 쪽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하아...자격증 딴다고 공부한다고 드는돈이 한두푼도 아니고..그렇다고 회사에서 지원해주는게 잇는것도 아니고, 미쳐버리겟어요. 요양보호사 끝나면 운전면허에 컴터관련자격증까지 다해놓으라는데... 사실 저희집이 잘사는 집도 아니고요, 제가 버는 월급 제용돈으로 못 써요. 90%이상이 생활비로 다들어가요. 한달 벌어서 한달 먹고사는데 ..그래도 혼자살면 좀 낫지 그런 생각 하셨나요? 저희 가족이 3명이에요, 아***, 오빠,그리고 저.. 그런데 일해서 돈벌능력이 있는게 저혼자에요. 나쁘게 말해서 아버진 알콜중독자고요. 오빠는 장애가 있어요. 이러니 뭐 제가 한달에 8~90을 벌든 180~190 을 벌든 생활비 부족한건 매한가지 같아요. 이런판국에 다끝나고 집가면 사실 아무것도 못해요. 끼니 챙기는것도, 다른 공부를 하는것도, 집안일 하는것도.... 그냥 차라리 내가 먼저 죽을까 하고 생각학본적도 여러번이거든요. 근데 그렇게 미운 가족 생각이 또 들더라고요. ***같이..그래서 죽지 못해 오늘도, 지금 이시간도, 앉아서 숨만쉬고 있어요. 여자 내가 내목을... 싫고 싫고 다싫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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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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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데.. 아 시험 망한 거 같아요.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는데 며칠째 감기 핑계로 게임이나 하고 있고 정말 잘하는 짓이네요. 공부는 시작도 안 했어요. 머리 믿고 이러는 것도 내년 되면 안 먹힐 텐데 이 습관 어디 가겠습니까... 지금도 여기 처음 들어와서 사람들 글이나 보고 있고 공부는 죽어도 안 해요. 누가 공부 하고 싶어지는 마법의 충고 한 마디 해 줬으면 좋겠어요. 뭐 그래봤자 결국엔 제 의지에 달린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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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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