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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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대입이 뭔지... 공부를 못하면 사회의 낙오자라도 되는건지 가족이든 선생님들이든 친구들이든 시선이 따갑기만하네요... 특히 가족... 의지할 수 있어야 할 가족이 어머니는 "너 간호학과 못간다 게다가 힘들어. 물리치료과를 가든가 미용쪽가" 오빠는 가끔씩 연락할 때 공부중이냐고 먼저 물어보길래 그렇다 대답하니 "아~ 너 진짜 간호사하려고? 너 진짜 간호학과는 갈수있냐?ㅋㅋ" 아***도 공부 그거 중요치 않다, 너만 건강하게 잘 크면되고 대학 못가도 다른 길 찾으면 된다해놓고 성적 얘기나 대학 얘기만 나오면 "어떻게 넌 그 낮은 대학도 못가는거냐 아빠는 이해가 안된다" 라며 이중잣대를 보이시니 마치 죄인이 된 느낌이 이런걸까요... 하루는 약주 한 잔 하시고 "너가 그 대학도 못가면 아빠는 진짜 죽어버릴것만 같다. 창피하다" 라고 하시는데 내가 창피하신건지 이런 못난 딸래미 둬서 후회스러우신건지 이제는 감이 안잡히네요. 그래도 목표하는 과와 대학이 있고 이루***하는 꿈이 있기에 꿋꿋이 펜을 잡고 책상에 앉아***만 의지와 다르게 따라주지 않는 몸과 마음때문일까요 성적도 여전히 바닥을 기고있습니다. 그냥 이제는 눈물밖에 안나네요. 자존감이 바닥을치니 나 자신에 대해 자신이 없고 대인관계 형성도 어렵고 겉돌게 됩니다. 그냥 갈 길을 잃은 것 같습니다. 전 왜 이 모양일까요.

qwert786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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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교육후에 실습을 나갈 예정인데요. 아직 원장님께 못물어 보긴햇는데 타지역 아님 관내이더라도 먼데에 있는 시설로 실습지가 될거 같아서 걱정중이에요. 제가 자가용이 없고 운전면허증도 없지, 교육원에서는 실습할 시설만 알선?해주고 본인이 알아서 다니라 하네요..ㅠ 신규자라 80시간은 실습시간이 채워야 한다는데 제가 직장에다니는중이라 재가 실습이 힘들거같은데... 직장에는 휴가내고 실습나가면 되긴한데 제가 이유가 있어서 휴가가 따로 없는 상태입니다. 대신 지금 제가 일하는 곳이 사회복지 시설이라 직장에서 직접 실습했으면 하는데 가능할까요...? 안될거같긴 한데...안그러면 이번 시험 포기해야 하는데요. 80시간을 시험전(시험보는날까지 약2달남았고요)까지 채우는것도 힘들거같고요. 너무 실습이 걱정되서 잠도,끼니도 거르고 있어요....... 그냥 요양보호사 포기하고 싶네요.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이러다 큰일 나겟는데.....걱정이 너무되네여... 못자고 사람 잡겟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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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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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교육후에 실습을 나갈 예정인데요. 아직 원장님께 못물어 보긴햇는데 타지역 아님 관내이더라도 먼데에 있는 시설로 실습지가 될거 같아서 걱정중이에요. 제가 자가용이 없고 운전면허증도 없지, 교육원에서는 실습할 시설만 알선?해주고 본인이 알아서 다니라 하네요..ㅠ 신규자라 80시간은 실습시간이 채워야 한다는데 제가 직장에다니는중이라 재가 실습이 힘들거같은데... 직장에는 휴가내고 실습나가면 되긴한데 제가 이유가 있어서 휴가가 따로 없는 상태입니다. 대신 지금 제가 일하는 곳이 사회복지 시설이라 직장에서 직접 실습했으면 하는데 가능할까요...? 안될거같긴 한데...안그러면 이번 시험 포기해야 하는데요. 80시간을 시험전(시험보는날까지 약2달남았고요)까지 채우는것도 힘들거같고요. 너무 실습이 걱정되서 잠도,끼니도 거르고 있어요....... 그냥 요양보호사 포기하고 싶네요.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이러다 큰일 나겟는데.....걱정이 너무되네여... 못자고 사람 잡겟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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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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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단 엄청 많은데 원하는 학교로 전학 갈 수 있을까.. 중2야

q1029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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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학교를 자꾸 밥 먹듯이 빠지게 되서 걱정 입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는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제가 학교를 작년 1학년 2학기 때 친구 관계 문제로 회피하고, 그 친구들 앞에 나서기 두려워 학교를 한번 빠지고, 두번 빠지고 그 이후에도 계속 빠지더니 지금은 지각도 밥 먹듯이 하고, 학교에서 선생님 또는 친구들 또는 부모님께 계속 희망고문을 하게 되어서 죄송하고, 미안하면서도 제 미래가 걱정이 되어 이제는 많이 늦어 공부도 그렇고,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미 출결에 영향이 엄청나게 가버려서 학생부 종합으로는 갈 수 없을 터입니다. 성적은 좋지도 않고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karinwa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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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때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딸기라고 놀림을 받았는데 주위에 말리는 애들은 없고. 그때 기분이 나빠가지고 그냥 이런 방법 저런 방법 써보다. 못견디겠어서 또 어떤 날에는 저에게 소송을 낸다고 하는 거예요. 그때 아주 죽고 싶었어요. 놀리는 애들은 20명 전체다 선생님은 못보셨다고 하시고. 진짜 그때 지옥이었고 냄새도 안나는데 냄새난다고 저를 의심하는 것 있죠. 진짜 죽고 싶었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나쁜 기억 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seoground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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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분들 이번 9모 과탐 어떠셨나요? 물1물2 쳤는데 물1은 그저 그랬는데 물2를 말아먹었네요... 제가 못봐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봐도 평가원임에도 불구하고 어째 둘 다 사설 느낌이 많이 나고 나머지 과목들도 대략 보니까 제가 알던 느낌과 많이 다르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이번 9모 과탐 좀 이상하게 느끼셨나요? 물2때문에 자괴감이 심하네요 ㅠㅠ (점수는 말하지 말고 난이도 체감만 말하기로 해요. 자신의 입장으로 못봤다 생각하는 점수가 다른 분이 보기엔 꿈의 점수일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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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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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프면서 학교를 가야되지 더 아파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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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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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평생 대학가는거 관심 없어보였는데 지금 상황 처음 보더니 대학멀리가는거 형편 안된다고 가지말라네요 수도권은 어렵고 가까운 곳 똥통대라도 가라는데 거긴 제가 가기싫어요 살려주세요 죽을 것 같아요 진짜 살기싫어요 이 인생에 있는 모든 불운을 다 가지고 있는것 같이 느껴져요 살려주세요

llu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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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월 모평을 친 고3입니다 6모를 못치고 정말...저 나름대로 정말열심히...준비했는데 점수가 변한게없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물론 수능은 아니다만 모평을 두번이나 못쳤는데 수능을 잘칠 자신이없어집니다 점수를 보면 공부를 너무하기싫어집니다 그냥 모든걸 다 때려치고 죽어버리고 싶어요 살려주세요..

gamo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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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한다는 이유로 애들한테 무시받는다.. 내가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결과가 좋지 못하면 항상 "너는 이번에 공부를 안했잖아"이러는데 나는 애들하고 싸울까봐 아무말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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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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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에요! 9모 잘본거같아요 히히,, 열심히 한 보람이 있어서 좋아요!자랑할대가 없어서 올려봐요 하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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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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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과외숙제 하고 있는데. 105쪽 까지 라는데 언제 다 하죠? 저번에 선생님 께서 거의 남기지말라해서 안남기고 하려고 하는데 6장을 풀어야 하잖아요. 이거 어떻게 풀죠?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내일 선생님 께서 오셨을때 또 남겼지라고 하시는게 두려워서 빨리 풀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수학과외 숙제 다 풀수 있을까요 ㅠㅠㅠ

seoground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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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쳐지는 사람이 없으면 앞서가는 사람도 없는게 당연하겠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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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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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왜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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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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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어려웠어..너무 어려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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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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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2, 내일은 모의고사.. 모의고사 같은건 꿀팁 없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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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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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 명문대를 악착같이 해서 합격했는데 갑작스럽게 아***가 사업 부도가 나셔서 다시 한국 학교로 지원해야하는 상황이 왔어..어머니는 그러셔..한국에서는 한국 대학교 학비 못내는 분들도 많다며 나는 감사해야한다고..정말 백번 맞는말이지만, 그렇다고 내가 열심히 안살아온건 아니야.. 미국에서 혼자 떨어져서 살면서 독하게 맘먹었던게 정말 한번에 물거품이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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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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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ㅅ화고등학교 자퇴하고 내년에 다른 특성화고로 재입학 가능한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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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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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로 계속일만햇는데..학업에대한 아쉬움이 남아서.. 대학을가고싶어요 대학이 목표이니 그냥 대학만가고싶은데 졸업하고 바로 졸업할 수 있는 곳 으로요 4년제 대학 나온 30대초반 여자가 바로 취업할 수있는 학과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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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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