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학업/고시

시험 1개도 아닌 0.5개 틀린게 못본건가요? 100점 만점중에 99.5 라고 보심 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6
조회수10
학업/고시

내일이 시험인데 너무 무섭고 불안하고 걱정돼요ㅠㅠ 이번에 엄청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못나올까 두렵고 내일 아플까봐 무섭고..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5
조회수25
학업/고시

울고싶고 죽고싶고 힘들어 눈물나 펑펑 울지도 못하겠어 제발 나 너무 괴로워요 너무 속이 답답해요 민모션증후군같은거있어서 펑펑 못 울어요 진짜 속이 꽉 막힌 기분이에요 진짜로 죽고싶어요 진짜 숨좀 트였으면 좋겠어요 아 정말 생각나는대로 다 적었는데 너무 괴롭네요 이 지긋지긋한 인생 언제쯤 끝날까요 두렵고 고통스럽고 정말....후 답답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27
학업/고시

어차피 내년에도 또 볼 것 같지만 지금부터라도 수능공부 재개할려는데 너무 자괴감이 들고 해봤자 뭐하나 라는 생각 때문에 진행이 안 돼요 ㅠㅠ 꿈도 목표도 열정도 없는데 난 아직 이것밖에 안 되는데 이러면서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0
학업/고시

확통 너무 어렵다

qwer0000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4
학업/고시

미안해요 좋은 성적을 받아오지 못 해서 미안해요 당신들의 기대를 채워 줄 수 없어서 이런 제가 당신들에게 무슨 쓸모인가요?

IncompletE
· 7년 전
공감6
댓글2
조회수11
학업/고시

그냥 요즘 공부 하기가 너무 싫어요 진짜 손도 못 대겠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5
학업/고시

내가 중1 때 성적 평균 90점 이상, (거의 항상 89.9 정도였다) 아침마다 수영하기 등을 목표로 삼았었고 내가 스스로 세운 성적 상향의 길을 향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길은 매우 즐거웠다. 지금도 그렇게 작은 목표를 설정해보면 즐겁게 임할 수 있지 않을까? 목표를 둥그렇게 설정해놓으면 너무 커서 소화를 못 하니까 피자 조각처럼 잘라서 소화하는 거다. 어쩌면 단순했던 그때이기에 제일 열일했던 것일지도. 내가 즐겁게 정할 수 있는 눈앞의 목표를 정해보자. 무기력 이런 애들은 치우고

happy0618
· 7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5
학업/고시

매 하루마다 개념원리 수학문제집 단원별로 한 도막씩 하기로 약속해놓고 며칠 전부터 실행 중인데... 이것도 힘들다...ㅋㅋ 오늘은 문제집 페이지로 33페이지 풀었네요 어제 하루 게으름 피워서 밀린 것까지 오늘 할 예정이라 더 할 생각이지만... 남들처럼 많이는 안 하더라도 최소한 꾸준히는 하려구요... 그게 나름대로의 작전이라면 작전...ㅠㅜ 참고로 이 페이스대로 한다면 기하와 벡터 뒤에 공간도형/공간벡터 부분은 4일 만에 끝낼 수가 있습니다 적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고 나발이고 간에...힘들다 엉엉..ㅜ 확통 문제집 일주일 내로 끝내고 기벡도 9일 만에 끝내면... 느린 건 아닐 거야 ㅎㅎ하하하핳..! 수능 빨리 끝나버려라... 가면 갈수록 아무말대잔치자너...?

ksh70
· 7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10
학업/고시

제가 발표를 정말 싫어해요 사람들 앞에서 말하려고 하면 너무 긴장되고 떨리고 실수하는 건 아닐까 미리 걱정하게 돼요 근데 하필 제가 내일 영어시간에 발표가 있어요 솔직히 하기 싫은데 조별 발표라 안 할 수가 없어요 제가 발표 잘할 수 있겠죠? 잘할 수 있을 거라고 한마디만 남겨 주시면 안 될까요? 그리고 발표할 때 어떻게 하면 긴장하지 않고 잘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4
조회수15
학업/고시

날 숙제 한테서 구해주세요..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2
학업/고시

괜찮아요. 숨 쉬세요. 저도 하나에 꿈을 위해 열심히 달리다 벽을 맞이했습니다. 그땐 너무 힘들고, 죽고 싶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나를 이제 비웃으면 어떻하지? 이제 좋은 직장, 연봉 등등은 물거품이 된것 같았어요. 꿈 하나만을 위해 이렇게 노력했는데. 시간은 벌써 너무 많이 투자했는데. 차라리 다른 꿈을 위해 달려 왔으면 좋았을텐데... 그 벽을 맞이하고 좌절감에 1년 동안 아무것도 안했어요. 부모님 한테는 너무 죄송했지만, 일이 손에 안잡히고 너무 우울했던거 같에요. 하지만 새로운 일을 하다 보니, 새로운 꿈이 생겼고, 그 새로운 꿈을 위해 지금은 열심히 뛰고 있네요.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꿈을 바꾸쎠도 돼요. 모든 직업에는 상위가 있는 것이고, 그 상위에는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당신은 실패한게 아니고 새로운것을 도전해야 할때가 온것입니다.

ahyu
· 7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15
학업/고시

수시성적으로 제가 가고싶은 과 절대 못가서 수시 카드 6개 다 버리던가 6개 다 우주상향으로 쓰고 정시에 올인하고싶은 고2인데 제생각이 정말 잘못된건가요... 왜 다들 수시를 쓰라하죠..? 제가 원하는 대학을 어차피 못가는데 왜 수시준비를 해야해요? 전 재수할 각오도 되어있어요 꼭 제가원하는 과 가고싶은데 주변에서 수시를 놓지말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4
조회수11
학업/고시

어제도 천천히 공부했더니 12시쯤에 끝냈는데 또 공부하려니까 진짜 기분이 묘하다... 중요한건 시험기간도 아니라는 것.... 이제 이번주 지나면 시험기간인데 나는 쉬질 않고 공부를 하고있네ㅠㅠ... 하기 싫어요 솔직히...

bowler117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2
학업/고시

내신이 안되는데 인서울 사범대 가고싶으면 정시로 돌리는게 맞는거죠? 죽어도 인서울 사범대여야겠다면요.. 내신은 3.5이고 고2에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6
학업/고시

고2인데 1년동안 가능할까요.. 25255 -> 12111

believe18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4
학업/고시

고3입니다. 입학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수능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다른 수험생 분들은 잘 버티고 계신가요? 아니면, 너무 힘든가요? 전 너무 힘듭니다. 끊임 없는 실패와 패배감. 교실에서 열심히 하는 애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면 자극이 되기보단 내가 너무 미워집니다. 이 바쁜 현실에서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고, 부모님 또한 힘든 나를 그냥 넘어가버립니다. 흔히 사람들은 말합니다. '원래 다 그런거야. 나도 그랬어.' 도대체 그들은 나에 대해서 뭘 아는 걸까요... 내가 바닥까지 추락해버린 패배자란 것을 알기나 하는 걸까요. 우울해 보이지 않기 위해 더 웃고, 관심도 없는 연예인 얘기를 꺼내고, 삶을 붙잡기 위해 누군가를 억지로 좋아해 보려구 해도 세상은 내 편이 될 생각이 없나 봅니다. 내가 살 집이 있고, 부모님도 계시고, 매일 식사도 거르지 않고 하지만 참 불행합니다. 밥을 먹을 때미디 항상 내가 먹을 자격이 있는지 생각하고, 잠을 잘 때마다 온갖 잡생각에 편히 자질 못합니다. 가끔은 정말 충동적으로 뒷일은 생각지 않고 일을 저질러서 내가 *** 것 같고 그런 모습을 보면 사람들은 날 손가락질 합니다. 매순간 내가 싫고, 짜증나고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나 같은 사람을 기대해주는 가족들에게 미안합니다. 신은 선물을 줄 때 고통이란 포장지에 싸서 준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지 모르겠네요

tiredtime304
· 7년 전
공감12
댓글4
조회수11
학업/고시

선생님 학생이 잘 시간을 주세요 수행평가에 치여서 잠도 못 자게 하면서 수업시간에도 자면 안되고 쉬는시간에는 심부름***고 시험어려워서 학원도 다녀야되고 저희 다들 좀 자고 싶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3
조회수13
학업/고시

대한민국에서 살기 참 힘든 거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모든 학생이라면 공감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직장인들이라면 직장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겠죠 원래 대한민국만 취업도 힘들고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도 이렇게 어렵나요?

j1234567k
· 7년 전
공감3
댓글5
조회수13
학업/고시

시험 준비로 수학 풀다가 너무 화나고 답답해서 글 써봐요 그리고 수학풀다가 항상 현타가 와요 내가 지금 이걸 풀고있는 목적은 그냥 단지 좋은점수를 얻기 위한 것이고 이 좋은점수를 받아 무엇을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대학의 중요성도 잘 모르겠고 가고싶은 마음이 큰것도 아니에요 아직 세상에 대하여 저는 모르는 게 많나봐요 이런 생각을 실은 한두번 한 것도 아니에요 제가 지금 중3인데 고등학교 인문계를 가면 저보다 공부 잘 하는 친구들은 더 많겠죠?근데 제가 그 아이들 사이에서 그 아이들만큼 혹은 그 아이들보다 더 잘할자신이 없고 확신도 없어요 아직 하고 싶은것도 딱히 없고 나중에 뭘 해야할 지도 잘 모르겠는걸요 인문계 다녀서 대학나와서 취업하는거랑 실업계 다녀서 취업하는거랑 뭐가 다른지도 잘 모르겠어요 취업을 할 때도 왜 성적으로 어디에 들어가는게 달라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이제 제가 성인이 되면 지금보다 취업률은 더 어려울텐데 말이죠...제가 지금 배우고 있는 것과 그리고 나중에 고등학교 들어가서 배워야 하는것도 물론 어렵고 내가 이걸 왜 해야하나 라는 생각은 많이 들 가 에요우리니라 교육 방법이나 학업에 실릴 문제,배워야 하는 내용이 좀 바꼈음 좋겠어요 정말 진지하게 수학풀다가 가끔 살기 싫어요 제가 잘 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건 맞겠지요 수학 풀다가 현타와서 그냥 생각하는 대러 글썼는데 뭔 말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j1234567k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