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점수가 말이아니네요 이점수 받을꺼면 그동안 왜 그렇게 열심히 했는지... ....그만 살까요
이번 시험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점수가 말이아니네요 이점수 받을꺼면 그동안 왜 그렇게 열심히 했는지... ....그만 살까요
시험못봤다고 욕할것까지야있어? 그냥 나한테 괜찮아. 나중에 더잘봐. 이런말해주면안되? 매일 화만내고 내마음은 생각도 안해줘?
성적은 올리라고 있는 거다. 올리려면 밑받침이 필요하다. 그게 지금이라고 생각하자. 아래서부터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분명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거다. 밑받침이 튼튼하지 않으면 무너지게 되어 있다.
성적표라는 종이가 내 목숨을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다
감정에 신경쓰다보니 공부에 집중이 안되...
내일 시험인데 사회가 진짜 망했네요 초딩이라 80점 아래로 내려가본적은 없는데 60점 아래로 내려가게 생겼네요 이럴 시간에 외우고 있지 참 핸드폰보내 또 나란 스레기ㅋ
저는 고1남학생이구여 제가 학교생활하면서 원래는 같은반에 친했던친구가있는데 지금은 말도 잘않하고 제가 그친구를 싫어하게 되었는데요. 그이유는 제가 어느순간부터 아무이유없이 애들을보고 이런생각을합니다 "무섭다" "쫄린다" "강하다,쎄다" "발린다,밟혔다" "귀죽었다" 등 이런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제가 말한 그친구에대해 이런생각을 하므로써 싫어지게 되더라구요. 언제한번은 반애들끼리 교실에서 영화를 보고있었는데 그친구가 저보고 "야 않보여"라고 하는거에요. 처음에는 제가 그냥 무시하다가 친구가 "야 않보인다고" 또다시 말을 하니까 결국엔 비켜줬거든요. 근데 그상황에서 또다시 여러생각들이 들었거든요 "무서워서 비켜준거야" "쎄니까 비켜준거야"등 이런 생각들을 하게되는거에요. 또한번은 그친구랑 얘기하다가 제가 말을 더듬은적이있었거든요. 그상황에서 제가"겁먹어서 말을 더듬은거야" 이런생각을 한거에요. 정말 기분 더럽더라구요. 실제로는 그친구랑 싸웠다거나 그런일은 없었거든요. 그전까지는 서로 얘기하면서 아무일없이 잘 지냈었는데 왜 이런생각들을 하는걸까요?
중학생 아이들 멘토링하면서 문제아라고 불리는 아이를 맡게 되었는데 그 아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워요. 문제아라고 불리는 친구들과 함께 있어 보면 그 아이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엄청 귀엽고 순한 아이인데 어떤 환경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겉으로 드러내진 않아도 많이 힘든 아이일텐데.. 이런 아이들과 평생 함께 하고 싶은데 이번 영어 시험 29점 맞았어요. 거의 다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고 1인데, 아무리 성적 높여도 교원대나 사범대는 무리겠죠?
중간고사.. 기말고사.. 솔직히 시험은 그사람의 모든걸 평가할 수 없다. 성격 능력 태도 고작 시험지 한장으로 모든걸 판단할 수 없다. 고3인 나는 오늘 기말고사를 봤다. 솔직히 제대로 공부안해서 아무 감정도 없고, 슬프지도 않다. 인생은 한번 뿐이다. 물론 공부 잘하면 좋은 대학교를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공부가 싫다. 솔직히 안되는 공부 계속 잡아봤자 잘해지는 건 아닌 것 같다. 나는 공부가 아닌 다른 길을 선택했지만 후회는 안한다. 왜냐하면 공부할때보다 내가 지금 선택한 길이 제일 행복하기 때문이다. 한가지 다시 말하자면 인생은 한번 뿐이다. 뭐가 됬든 자신이 가장 행복하고 즐거울것 같은 길을 선택해라.
오늘 수학시험을 잘쳐서 반에서 1등을 했는데 나는 그럼 기분이 좋고 자랑할수 있는거아닌가요? 왜 내가 내 점수 말하고 눈치보고 다녀야 하나요. 점수 물어볼땐 언제고 내가 내점수 말하니까 자기 기분 안좋은 티 다 내고, 나는 이때까지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이번에 처음 상황이 반대가 되니까 이제 누가 진짜 친군지 알꺼 같네요. 어느정도 장난은 받아주겠는데 이건 좀 심하잖아...
방금 시험 치고 나왔어요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어요 열심히 했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돼서 더 슬퍼요... 같이 다니는 애들은 어려웠는데도 잘 친거 같아서 기분이 이상해요...
그렇다..몇시간뒤시험을본다. 후회할것이고 마지막 수시..고삼시험 망쳤다며 울것이다.. 시험은 어렵고 내시험지엔 비내리는 호남썬~~ 그래도 그래도.. 고삼 생활 심적으로 부담감 느끼며 사는데.. 나마저 나에게 실망한다면 얼마나 힘들고 마음 아플것인가.. . . . 내자신을 실망해도 다독이고 일으키는 내가되었으면 좋겠다.
저는 중3 여자고요.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여자애들말고 남자애들 몇명이랑 같이 놀고그랬다가 같은 지역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는데요. 같은 지역이니까 가끔 여자애들? 마주칠때 인사는 안하고 그냥 지나가는 수준이예요. (근데 몇명애들이랑은 가끔 인사해요.) 그런데 문제는 그 학교 소수여자애들이 절 욕했더라고요. ***에 더럽다고요. 솔직히 우리 집안 사정이 조금 안좋았고 걔네랑 잘 안놀았긴 했는데 절 그정도로 생각하는 줄 몰랐거든요. 걔네는 학원다니고 난 안다녔던 것 뿐이니까요. 원래 학교가면 같은 학원인 애들끼리 놀잖아요. 그래서 아무튼 그랬는데 문제가 있다면요. 이제 곧 고등학교 진학을 하는데 만약에 지역내 인문계를 가면 걔네 모두 마주칠텐데 너무 겁나요. 그렇게 날 욕했는데 만약 만나면 날 왕따***지 않을까 하고요. 현재 저는 같은지역 타중이고요. (거쪽 초등학교애들이 1중에 다니면 우리쪽 초등학교애들은 거의 2중으로 가요.) 저는 지금 잘 지내고 있고요. 1학년땐 실장도 했고 지금은 학생회고 친한애들도 있어요. 시골이라 타지역 인문계가면 나중에 농어촌전형같은걸로 기회못잡을까봐 걱정되서요.. 진학을 어떻게 하죠?? ㅜㅜ
미술입시생입니다 성적이 정말 안좋습니다 공부를 해도 성적은 오르지도 않고 의지도 없고 공부 이외의 것은 다 잘하는데 성적은 아무리 해도 오르지가 않아요 ㅠ 어떡하죠..ㅠ실기만으로 원하는 대학은 갈 수 있을까요?
중1인데 수학 7점맞았어요 이대로 자살각인가요
고1남학생이구여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일인데요. 같은반 제 뒷자리에 친구가 앉아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심심해서 그친구펜을 만지다가 바닥에 떨어질뻔한걸 친구가 잡으려다가 결국 떨어뜨려버렸거든요. 그렇가고해서 펜이 비싼것도아니고 그냥 싼 펜이었거든요. 아무튼 그래서 그친구가 저보고 "야 주워" 이러는거에요. 처음에는 제가 앞에보면서 무시하다가 그친구가 계속해서 "야 주워"라고 하길래 결국 웃으면서 주워줬거든요. 근데 순간 저도 여러생각이들더니 한편으로는 화가나는거에요. 마투가 좀 건방지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여러분들이 생각했을때도 이상황은 제잘못 맞죠?
웅앵 시험 와장창 망했다 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시험에서 내 1등급 날아가버렸네.. 3년 성적 날라갔다 ㅋ..
학교에서 에어컨을 너무 세게켜서 춥다ㅜㅜ
다들 기말고사 화이팅~♥ 긴장하지 말고 문제 꼼꼼히 보기~♥ 최선을 다하시고 나중에 봐요~♥
오늘 시험을 시작했는데요.. 기술가정-98 도덕-83 사회-74 면 많이 망한건가요? 참고로 중1 입니다..